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부자들' 5일만에 흥행기록만 9개, 어떻게 가능했나

샬랄라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5-11-23 14:57:52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1123135312959


이병헌이 아니라 MB가 주연이라도 봐야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영화가 빨리 끝나기를 바랄겁니다.
제가 그들이라면 많은 사람을 풀어 재미없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라고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마찬가지로 하겠습니다.

영화보는 수준이 중딩이하면 이해부족으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IP : 125.17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3 3:33 PM (1.237.xxx.15)

    결론 부분만 제외하면
    우리나라 현 상황 그 자체죠

  • 2. 강추
    '15.11.23 3:47 PM (14.39.xxx.13)

    네, 이 영화 강추해요~
    이병헌에 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영화자체만 보면 좋겠습니다

  • 3. 고3 수능 끝난 아이랑
    '15.11.23 4:11 PM (211.245.xxx.178)

    보러갔는데, 19금..
    얼마나 강력하기에 영화관에서 신분증검사한다고까지 써놨을까..궁금하더군요.
    못보고 검은 사제들 봤는데, 조만간 보고 싶더라구요.
    조조로 혼자라도 갈예정입니다요.

  • 4. 샬랄라
    '15.11.23 4:13 PM (125.176.xxx.237)

    정말 19금입니다만

    그들은 한 사람이라도 들 보기를 바랄것 같습니다.

  • 5. 궁금
    '15.11.23 4:24 PM (112.153.xxx.19)

    19금이라는게 너무 야해서인가요? 아님 잔인해서 인가요?

  • 6. 음...
    '15.11.23 4:56 PM (59.12.xxx.35)

    우리 사회 부조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줌...재벌과 정치권과 언론이 힘을 합쳐 다 해쳐먹는...

  • 7. 어제
    '15.11.23 5:47 PM (218.51.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봤어요. 기대 안했는데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한 때 유행하던 정치 드라마처럼 나쁜놈인데 묘하게 멋있어보이고 연민이 가는
    그런 미화가 절대 없어 좋았어요.

    19금은.. 지도층이란 작자들이 굉장히 추접스럽게 여자데리고 노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그렇게 리얼할 필요가 있었냐? 전 필요했다고 봅니다.
    정말 추접스러워서 '더런 놈들' 하는 욕이 절로 나오더만요.
    그 장면 땜에라도 저들에게 일말의 연민도 카리스마도 느껴지지 않아요.
    개쓰레기들이란 생각만...

  • 8. ...
    '15.11.24 5:19 PM (116.33.xxx.3)

    잔인한 장면도 몇 번 있고요, 야하기보다 토할 것 같이 충격적인 장면이 나와요.
    서로 서로 얽혀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9. 저에게는
    '15.11.24 5:32 PM (1.224.xxx.32)

    역대 최고영화였어요. 그냥 보시면 압니다. ^^

  • 10. 강추
    '15.11.24 11:24 PM (211.36.xxx.188)

    대한민국 상황 싱크로율 1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941 고 김영삼 대통령의 자녀들은 몇 명인가요 ? 16 .. 2015/11/23 9,913
502940 고등학교 내신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5 학부모 2015/11/23 2,601
502939 왜 중2 제 아들은 저를 이렇게 미워할까요... 49 슬픕니다. 2015/11/23 17,536
502938 침대패드 뒷면 미끄럼방지 처리된거 짜증나는 사람 저뿐인가요? 49 님들 2015/11/23 2,997
502937 보통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그녀 4 어이상실 2015/11/23 2,711
502936 블랙박스 유라이브 사용 어떻게하나요 2 2015/11/23 647
502935 백미가 향기로워요... 2 무엇 2015/11/23 960
502934 모던 스타일의 가구속에 엔틱스타일가구를 구입했는데... 49 고민중 2015/11/23 2,203
502933 [사진有] 김영삼 영면모습. 너무도 평온한 얼굴이시네요 22 호박덩쿨 2015/11/23 5,409
502932 외국 오래 산 사람들은 얼굴이 좀 다르지 않나요? 12 궁금 2015/11/23 6,750
502931 응팔... 지금 재방보다 보니 택이가 신랑이 아닐까... 26 레몬 2015/11/23 10,219
502930 대전둔산 고등학원 5 도와주세요~.. 2015/11/23 1,059
502929 이런 기업들이 잘되어야한다 1 진실 2015/11/23 557
502928 김장담아서 가져올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김장담고파 2015/11/23 1,146
502927 저녁굶기로 살 빼서 유지하려면... 10 ㄷㄷ 2015/11/23 5,925
502926 수면 대장내시경 원래 이런가요? 10 내시경 2015/11/23 3,962
502925 오늘 파마 잘 나와서 기분 좋네요 1 머리 2015/11/23 1,088
502924 얼린 반건조오징어로 할수있는 반찬이나 요리.. 3 깝깝해..... 2015/11/23 1,340
502923 최민수씨 같은 사람과 사는게 뭐가 힘든가요?? 20 r 2015/11/23 6,401
502922 (완전궁금)님들 집 바닥재 무슨 색인가요? 7 궁금 2015/11/23 1,627
502921 육아가 갈수록 힘들어요 49 .. 2015/11/23 2,078
502920 금리인상 시작되면 계속 오른단 소린가요? 1 ... 2015/11/23 2,698
502919 리포터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였습니다" 이.. 6 궁금 2015/11/23 4,168
502918 오늘은 영재얘기~?? 그럼 우리아인 영재일까요? 9 2015/11/23 1,657
502917 어휴~김장 하루가서 비비고는 엄살쩌네요 5 내나이 45.. 2015/11/2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