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와이프에서 엄정화가 딸이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하고 억울한상황에 닥쳤을때 변호사앞에서 대처하는 모습보고..
아..나는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말하고 대처할수있을까싶더군요..
저란 사람은 넘 억울하고 화가나서 울며 제대로 말도 조리있게 못할것같아요..
아이들에게 큰 보호막이 될수잇는 당당하고 강한 엄마가 되고싶은데..
맘도 약하고 억울한상황와도 말도 잘못하는 답답한 나...그런 제가 엄마가 되서 애들에게 괜스리 미안해요..
맘은 정말 애들이 어떤상황이 와도 방패막이 되어줄수있는 똑똑하고 강한 엄마가 되고싶은데...
애들이 억울한상황와도 기죽지않게 이 엄마가 큰 힘이 되어줄수있음좋겠는데...
그럴려면 저란 사람도 좀 엄마훈련을 해야할것같아요..
정말 내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