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네요.
왜 이렇게 글을 삭제하시는 건가요?
전 가끔 마이홈에서 제가 댓글단 거에 무슨 다른 댓글 달렸나 보러 들어가보는데
요 며칠 댓글단 거 반 이상은 삭제되고 없네요.
심지어는 오늘 아침에 반포에서 산부인과 어디 가는지 질문글조차
삭제되고 없어요.
내용이 논란이 되고 욕먹을 만한 경우라면 이해합니다만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남에겐 정보가 될 수 있는 내용조차
정성들여 답글 달았는데 통째로 삭제하면 짜증나요.
자기 원글 내용만 지우면 되잖아요.
궁금증은 자기만 풀고.
답글 달아준 사람도 원글이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흔적도 없이 정보만 취하고 삭제하니
정말 매너없는 행동이다 싶어요.
댓글 달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