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아...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5-11-23 11:49:05
전남자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다시 잘해보고 싶은가봐요
저도 못잊은 사람이라 당장 좋기는 했지만
답장 안보냈어요
다시 시작해 봤자 또 싸울 것 같고 저는 또 못참고
헤어지자고 할테니까요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과는 별개로 자꾸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끝까지 외면해야 할텐데 머리가 따로 놀아요ㅠㅠ
IP : 175.223.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3 11:54 AM (182.221.xxx.161)

    네.. 같은 일들로 서로 상처를 받는일이 계속 반복되어진다면 다시시작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당장은 아프지만 장기적으로는 끊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2. ...
    '15.11.23 12:43 PM (124.49.xxx.100)

    따로노는게 자연스러운거죠. 그러나 아닌게 맞는거죠

  • 3. ...
    '15.11.23 1:57 PM (116.32.xxx.15)

    저는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후회해요..괜히.다시만나서 더 안좋게 끝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07 여러분 피곤하면 홍양이 불규칙하게 찾아오나요? 2 설레는 2016/02/06 790
525206 아들 차별 며느리 차별 손자 차별이 맞네요 5 아아아아 2016/02/06 3,340
525205 누페이스 질렀어요 5 qhqh 2016/02/06 6,540
525204 뾰루지 짜는 법 알려주세요 10 .. 2016/02/06 4,345
525203 첫연애.. 참.. 힘드네요. 6 에효 2016/02/06 3,441
525202 명절에 한 끼라도 외식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2016/02/06 586
525201 자식때문에 한번도 편한적이 없네요 2 부모 2016/02/06 1,894
525200 신봉선 코말고 성형 또 했어요? 12 2016/02/06 5,034
525199 생리전 증후군 존재이유가 뭘까요?ᆞ 8 ㅇㅇ 2016/02/06 2,528
525198 저렴이 마스크팩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31 2016/02/06 10,252
525197 오현민 어린애가 여우 같아서 이쁘지가 않네요. 코드 2016/02/06 1,719
525196 니트코트 1 사고 싶어용.. 2016/02/06 690
525195 공공화장실에서 돈뭉치를 주었어요~ 8 궁금 2016/02/05 4,654
525194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 40 나무 2016/02/05 21,955
525193 오늘 시그널에서 딸래미.. 10 시그널 2016/02/05 4,213
525192 저 냉장고청소했는데요ㅠㅠ 12 에휴 2016/02/05 5,231
525191 금연하면 아낄 수 있는 돈이 어마어마하네요. ... 2016/02/05 923
525190 TV동물농장 보고있는데 화가나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3 무지개 2016/02/05 2,169
525189 지금 개밥주는 남자에서 신봉선 강아지 견종이 뭔가요? 2 ... 2016/02/05 1,789
525188 거위털이불 사용기한이? 9 2016/02/05 3,389
525187 시어머니 입장에선 누가 돈을 줘야 좋을까요? 23 new댁 2016/02/05 4,278
525186 몸에 힘빼는 거요... 3 힘빼기 2016/02/05 2,660
525185 파마하니 좋네요 38 0000 2016/02/05 6,544
525184 밤에 야식을 못끊겠어요 ㅠㅠ 3 40 2016/02/05 1,371
525183 명절에 수원가면요 3 ㅇㅇ 2016/02/05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