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맞춤법 맞게 쓰셨나요?

이제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5-11-23 11:43:59
내 꺼--->내 거

잠궜다-->잠갔다

어따 대고-->얻다 대고

전 여태 전자가 맞는줄....
IP : 220.121.xxx.1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3 11:44 AM (119.197.xxx.61)

    오호~
    한글도 모르는게 맨날 영어만 들이파고 ㅠㅠ
    전 다 틀렸네요
    고마워요

  • 2. ...
    '15.11.23 11:46 AM (114.93.xxx.250)

    반가와,반가워 중 뭐가 맞아요?

  • 3. ,,
    '15.11.23 11:47 AM (116.126.xxx.4)

    전 잠갔다가 사투리인줄 알았어요

  • 4. ...
    '15.11.23 11:48 AM (14.47.xxx.144)

    내 거야
    갈 거야
    갈게요
    반가워

    등이 맞는데, 틀리는 분 많더라구요.

  • 5. 에휴
    '15.11.23 11:52 AM (180.230.xxx.83)

    우리나라 사람인데도 우리말이 너~~무
    어렵네요 ㅠㅠ

  • 6. 어디다대고
    '15.11.23 11:53 AM (203.247.xxx.210)

    그래도 어따대고가 느낌 팍;;

  • 7. ㅇㅇㅇ
    '15.11.23 11:55 AM (49.142.xxx.181)


    내 거야가 맞아요?
    전 내것이야 인줄 알았는데..

  • 8.
    '15.11.23 11:58 AM (1.241.xxx.222)

    낼 뵈요ㆍ 요것 좀 공익광고로 나왔음 좋겠어요ㆍㅎㅎ
    백이면 백 다 낼 뵈요ㆍ혼자 낼 봬요 하는게 더 어색해요ㆍ

  • 9. 강가딘
    '15.11.23 12:02 PM (118.127.xxx.94)

    위에 전님.. 낼 봬요..완전 공감해요.ㅎㅎ

  • 10. 하늘
    '15.11.23 12:03 PM (125.146.xxx.106)

    '내 것이야'의 준말이 '내 거야'입니다. 둘 다 맞는 말이죠.

  • 11. ...
    '15.11.23 12:05 PM (14.47.xxx.144)

    우리가 보통 말할 때
    내 것이야
    라고 안 하잖아요.
    내 거야, 내 건데
    요렇게 줄여서 말하니까요.

  • 12. ..
    '15.11.23 12:05 PM (180.230.xxx.83)

    ㅎㅎ
    저도 봬요 하다가 다들 뵈요
    하니깐 내가 틑렸나해서 다시 뵈요
    하고 보낸적도 있는데 뵈어요의 준말 봬요
    가 맞는거 같은데 했더라는..

  • 13. 정말
    '15.11.23 12:24 PM (223.62.xxx.21)

    맞춤법 틀리는 사람보면 한심했는데 이젠 정확히 써도 틀렸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듯해서 난감하네요 ^^

  • 14. 쓰임새
    '15.11.23 12:54 PM (183.103.xxx.233)

    이참에 저 궁금했던거 질문드려요

    데 와 대 의 쓰임새에 구분 좀 해 주세요

  • 15. Dd
    '15.11.23 1:30 PM (24.16.xxx.99)

    진짜 낼 봬요 가 맞는 말인가요? 내일 봬요 아니예요?

  • 16. 낼, 내일
    '15.11.23 3:22 PM (223.62.xxx.6)

    낼, 내일이 아니라 봬요가 포인트입니다 하도 뵈요라고 잘못 쓰는 분들이 많아서..^^

  • 17. ...
    '15.11.23 3:25 PM (58.233.xxx.131)

    어따대고.. 충격..ㅎㅎ 당연히 맞는줄 알았는데
    근데 이상해요.. 어따대고가 어감상 더 어울리는것도 같고..

  • 18. 데와 대
    '15.11.23 4:44 PM (220.121.xxx.167)

    예를 들면
    데는 누가 그러던데...
    대는 누가 그랬대,죽었대...

    설명은 못하겠고 대'는 누가 얘기한 말을 다른 사람한테 전할때 주로 쓰는... ex)쟤가 그랬대요~ 요럴때도...

  • 19. ㅇㅇ
    '15.11.23 5:22 PM (210.221.xxx.7)

    저도 문자보낼때 확인하고 보내요.
    게요는 무조건 게요.
    아니에요가 맞죠?-.-
    봬요도 항상 맞게 보내도 답은 뵈요로 오더라고요.

  • 20. 데 대
    '15.11.23 5:40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1. 대는 간접인용일 때요. ㅡ한대요ㅡ한다고 해요
    춥대요ㅡ춥다고 해요
    2. 데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원래 연결어미 ㅡ는데/ㄴ데/은데의 경우ㅡ날씨가 추운데 사람이 많네요
    근데 이게 종결어미처럼도 쓰여요
    맵니? ㅡ저는 하나도 안 매운데요 (매우세요?)
    종결어미처럼 쓰였더라도 뒤에 뭔가 더 올 수 있죠 괄호에 넣은 말 같은 거.
    3. 데가 쓰이는 경우 하나 더. ㅡ더라의 의미로 쓰이는 종결어미.
    어제 시장 갔는데 사람이 참 많데ㅡ많더라.
    회상, 보고의 의미입니다.

  • 21. 데 대
    '15.11.23 5:41 PM (223.62.xxx.254)

    1. 대는 간접인용일 때요. ㅡ한대요ㅡ한다고 해요
    춥대요ㅡ춥다고 해요
    2. 데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원래 연결어미 ㅡ는데/ㄴ데/은데/던데의 경우ㅡ날씨가 추운데 사람이 많네요
    근데 이게 종결어미처럼도 쓰여요
    맵니? ㅡ저는 하나도 안 매운데요 (매우세요?)
    종결어미처럼 쓰였더라도 뒤에 뭔가 더 올 수 있죠 괄호에 넣은 말 같은 거.
    3. 데가 쓰이는 경우 하나 더. ㅡ더라의 의미로 쓰이는 종결어미.
    어제 시장 갔는데 사람이 참 많데ㅡ많더라.
    회상, 보고의 의미입니다.

  • 22. ㄷㄷ
    '15.11.24 9:26 A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한글 맞춤법 저장해요.

    1. 대는 간접인용일 때요. ㅡ한대요ㅡ한다고 해요
    춥대요ㅡ춥다고 해요
    2. 데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원래 연결어미 ㅡ는데/ㄴ데/은데/던데의 경우ㅡ날씨가 추운데 사람이 많네요
    근데 이게 종결어미처럼도 쓰여요
    맵니? ㅡ저는 하나도 안 매운데요 (매우세요?)
    종결어미처럼 쓰였더라도 뒤에 뭔가 더 올 수 있죠 괄호에 넣은 말 같은 거.
    3. 데가 쓰이는 경우 하나 더. ㅡ더라의 의미로 쓰이는 종결어미.
    어제 시장 갔는데 사람이 참 많데ㅡ많더라.
    회상, 보고의 의미입니다.

  • 23. ㅇㅇ
    '15.11.24 10:34 AM (207.45.xxx.253)

    낼, 내일
    '15.11.23 3:22 PM (223.62.xxx.6)
    낼, 내일이 아니라 봬요가 포인트입니다 하도 뵈요라고 잘못 쓰는 분들이 많아서..^^

    낼 뵈요-->내일 봬요

    내일을 낼이라 쓰면서 봬요 맞춤법 틀린다고 말할 자격이 있나요. 포인트는 무슨.

  • 24. ㅎㅎ
    '15.11.24 10:47 AM (202.30.xxx.138)

    윗분은 준말이랑 맞춤법 틀린 거 구분도 못하시네. 낼은 사전에도 올라와 있는 말입니다. 맞춤법 맞는 거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55 .. 32 어제 2016/01/17 13,910
518754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직장인 2016/01/17 5,685
518753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2016/01/17 6,886
518752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ㅇㅇ 2016/01/17 454
518751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ㅇㅇ 2016/01/17 2,400
518750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2016/01/17 730
518749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시트콤 2016/01/17 947
518748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593
518747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095
518746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467
518745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360
518744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769
518743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469
518742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628
518741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867
518740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22
518739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1,973
518738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423
518737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299
518736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495
518735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54
518734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08
518733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665
518732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25
518731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