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이에요 아랫집...
아랫집같아요...
아 진짜 참자... 참자... 참자...
1. ..
'15.11.23 9:16 AM (121.141.xxx.230)아랫집 마늘찧는소리는 위로도 올라오나보네요?? 첨 알았어요.. 마늘찧는건 마음으로는 이해하나 정말 거슬려서 못참겠더라구요..요즘 김장철이라 더 그런가봐요..
2. ...
'15.11.23 9:19 AM (124.111.xxx.24)바닥에 귀대보니 아래층이 울리는듯이요... 뭘 그리 대단한 김치를 하는 것인지...
3. 그래도
'15.11.23 9:20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밤에 하는것도 아니고 참아야죠. 그 아랫집이 더 힘들겠네요.
4. ...
'15.11.23 9:22 AM (124.111.xxx.24)참고 있어요... 딴소리는 몰라도 이 마늘찧는 소리는 골울려서 진짜 싫어요...
5. ..,
'15.11.23 9:25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희 윗집도 지금 계속 마늘 빻고 있어요.
저도 잠을 거의 못자서 좀 자려고 누웠는데
마늘 빻는 소리에 머리가 쿵쿵 울려서 두통이 오네요 ㅜㅜ6. 참
'15.11.23 9:25 AM (117.111.xxx.140)욕보네요
갈아 오지..
진짜 골 울리는 소리는 안마기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 소리요
예전에 왜 어른들 선물 등 맛사지 하는 무거운 방망이 처럼 생긴 거 그거 안하고 바닥에 켜 논 상태로 두면 진짜 온 집안이. 웅.....
골이 울려요7. 마늘이 무슨 죄
'15.11.23 9:26 AM (112.172.xxx.147) - 삭제된댓글그럼 마늘은 대낮에 어디가서 빻아져야 할까요...
8. 샤라라
'15.11.23 9:26 AM (1.254.xxx.88)한시간쨰 마늘을 손으로 찧는 사람 진짜 미련하고 무식합니다.
요즘같이 전기믹서기 조그만것부터 큰것까지 그것도 세세하게 마른종류, 진종류 분쇄하는것 따로 있는데도 저걸 미련스럽게 손으로 아파트에서 찧다니요.
분쇄기가 비싼거라면 말도안해도 5만원 미만으로도 얼마든지 구입할수도 있구요.
참기는 뭘 참아요. 아침이나 저녁이나 소리 큰것 못참습니다.9. ...
'15.11.23 9:30 AM (124.111.xxx.24)저도 마늘먹는데 믹서쓰고요... 다진마늘은 사먹어요.
10. ...
'15.11.23 9:31 AM (124.111.xxx.24)참아야지 어째요. 마늘소리 짜증나는데 길어야 한시간 ㅜㅜ
11. ,,
'15.11.23 9:33 AM (116.126.xxx.4)어느집인지 알아서 믹서기 빌려드리세요 ㅠ.ㅠ
12. 딴소리
'15.11.23 9:34 AM (110.70.xxx.193)근데 한시간을 찡으면 손목 다나갈텐데... 어지간하면 갈아쓰지..
13. ...
'15.11.23 9:39 AM (175.125.xxx.63)마늘 어디가서 빻냐는 분....
요즘 기계가 얼마나 잘나오는데 찧어먹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나요...ㅠ14. ㅇㅇ
'15.11.23 9:39 AM (220.73.xxx.248)배려와 경우도 없고
생각도 없고.....
한 두 사람이 아니라서
화내기도 성가신 세상이예요
에휴~15. 전
'15.11.23 9:44 AM (175.117.xxx.60)잠깐이면 몰라도 어떻게 한시간을 빻을 수 있나요?믹서기에 하면 맛없다며 굳이 손으로 하는 사람 있어요.
16. 오 마이 갓
'15.11.23 9:46 AM (182.230.xxx.159)마늘찧는 것은 말 그대로 찧는 거라... 아파트가 울릴 것 같아요.
아침부터 고생이시네요.17. ..
'15.11.23 9:46 AM (110.70.xxx.104)김장 철이라서 그럴꺼에요. 가능한 칼을 안데야 김치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김장용 마늘은 집에서 빻더라고요
18. 그러게요.
'15.11.23 9:49 AM (218.236.xxx.244)늙어서 온몸 여기저기 아프다 하시는 부모님 보니, 알아서 내 몸 챙기는게 자식 도와주는건데...
김장에 쓰려고 대량빻기 하는모양인데, 자기손목 생각해서 그냥 좀 갈아서 쓰지....
오지랍 넓은 소리지만 그런거 아무도 알아주시 않습니다...ㅜㅜ19. 떤지 아니고요
'15.11.23 10:02 AM (119.193.xxx.163)마늘 가는 기계 추천 좀 해주세요
작년에 빌려썼는데 브라운 거던데
여기 제품 아니라도 쓰고 계시는 것 주괜찮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20. ㅇㅇㅇ
'15.11.23 10:06 AM (49.142.xxx.181)왜 마늘을 절구공이에 찧을까 그건 마늘 진이 나와서 맛이 없어지는데;;
마늘은 다져야 맛있어요. 커터기로 갈든지 손으로 다지든지..
절구공이로 콩콩 찧으면 마늘즙이 나와서 찐덕하고 맛이 금방 날라감.21. ? ?
'15.11.23 10:10 AM (223.62.xxx.237)안마기 아니에요? 저도 윗집 마늘인줄알았는데 안마기더라구요 매일 일정한시간에 쿵쿵거리길래 확인해보니까요. 안마의자 마늘빻는소리처럼들려요
어떻게 한시간째 빻을수있담?22. gggg
'15.11.23 10:11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안마기 웬일~~~ㅠㅠ
23. 대체
'15.11.23 10:44 AM (124.49.xxx.27) - 삭제된댓글대체 마늘들은 왜 빻고 앉아 있는거에요?
이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말이죠 !!24. 대체
'15.11.23 10:45 AM (124.49.xxx.27)대체 마늘들은 왜 빻고 앉아 있는거에요?
이 21세기 첨단디지털시대에 말이죠 !!25. ....
'15.11.23 10:45 AM (218.147.xxx.246)아랫집
아닐 수 ㅇ있어요^^26. 4시간
'15.11.23 11:44 AM (183.102.xxx.48)빻길래 가서 말했더니 맛이 다르다고 절대 갈아 쓸 수 없다더군요 할머니한테 나쁜 욕 듣고 어찌나 맘이 상하던지 임신 초기였구 토요일 오전부터 계속 진짜 잊을 수가 없네요
27. 혹시
'15.11.23 12:17 PM (39.118.xxx.147)러닝머신 아닐까요?
우리 윗집,, 가끔 쿵쿵 한시간 정도 소리 나던데
저번에 보니까 러닝머신 들여놓더라구요..
워낙 좋으신 분들이고, 러닝머신도 자주 하진 않기에
그냥 참고 있다는...ㅠㅠ28. 글쎄
'15.11.23 1:14 PM (85.17.xxx.66)밤도 아니고 낮 그것도 아침 시간이라면, 원글님이 참아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마늘을 빻던지 믹서에 갈던지 그건 그냥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이니 존중해줄 필요는 있다 생각해요
믹서로 하면 더 편한게 있는데 넌 왜 빻고있니? 라고 참견하는것도 좀 웃겨요.29. danbi
'15.11.23 4:21 PM (1.233.xxx.69)마늘도 못 빻으면 어찌살아요. 밤도 아니고 낮에..
30. >>
'15.11.23 4:50 PM (222.99.xxx.115)저도 마늘 찧는것 추천해주셔요
믹서기는 가장 자리에 달라 붙어 버려서 안되고
줄 땡겨서 다지는 기계 (이름 생각 안남) 샀다가 양도 너무 적게 들어가고
줄 댕겨도 걸려서 잘 안되서 버렸고요
마늘 한개씩 넣어서 꽉 눌러서 다지는 기계 (이것도 생각 안남) 이것도 버렸어요
기계 사는데만 돈 엄청 들었는데 실패하고 지금은 다시 손으로 찧어요31. 뭐..
'15.11.23 4:59 PM (1.241.xxx.107)어쨌든 괴로우니 글쓰셨겠습니다만,
아침 아홉시에 마늘빻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그게 배려와 경우를 들먹여야 할 만큼 몰상식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주말도 아니고..
믹서로 돌리면 그거 왱왱거린다고 혼날 판이네요.32. 샤라라
'15.11.23 5:12 PM (1.254.xxx.88)필립스 미니믹서기 세트 안에 젖는음식물 분쇄기 아주 조그만것 있어요. 칼날과 플라스틱 통. 두개가 있는데, 마늘 여기다가 넣고 갈으니깐 정말 곱게 잘 갈아져요.
이것도 벌써 15년전에 산 것인데 지금도 여전히 잘 갈립니다.
믹서기통이 물이 세어서 이것만 15천원주고 새로 샀네요.
마늘 빻기 때문에 여기다가 글을 올릴정도로 고통을 받는사람들이 많은데 배려와 경우 들먹일만 하지 않습니까. 한시간동안 밑에서 속상해 하는 사람더러 이것도 못하냐고 하다니요.
저도 그런말하는 윗집아줌마 때문에,,,이사했어요.
정말 무식 그자체 에요. 자신의 행복을 위한거니 너는 참아라? 공동체생활에 악덕 이에요.33. 마늘
'15.11.23 5:18 PM (121.157.xxx.213) - 삭제된댓글아래층이 마늘 찧으면 그 아래층이 난리가 나죠. 위층에 사시는 분보다 그 아래층 사시는 분은 완전 제 정신 아니게 될 정도로 힘들어 집니다.
34. ..님
'15.11.23 5:19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아랫집 소리도 윗집 천정에서 소리난답니다.
우리가 젤 꼭대기층에 이사가서 느낀게
위에도 몇집 더 있나하는 느낌 하루에도 몇번이나 나요.
5층에 공사해도 20층 우리집에 지붕위에서 공사하네요ㅠㅠㅠ.35. 전
'15.11.23 5:19 PM (111.91.xxx.52)헹켈 루스트윈 써요.
올 스뎅이라 안심하고 써도 되고 튼튼하기도 하고
그때그때 필요한만큼만 해서 쓰는데 정말 좋아요.36. ㅇㅇ
'15.11.23 5:25 PM (211.36.xxx.154)윗집에서 어제 종일 김장하는지 마늘을찧는지 쿵쿵 짜증나요
37. 저는
'15.11.23 6:15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테팔 대용량 다지기 이번에 샀는데 만족해요. 깐마늘 4킬로 생강 1킬로 후루륵 갈고 감동했어요. 김장준비용 ^^
고기는 안다져봤는데 잘 다져지면 좋으련만..38. ..
'15.11.23 6:46 PM (37.58.xxx.206)이 사이트 예민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남에게 피해 안주려면 차도 끌고 다니지 말아야 된다는건 아시죠 ?39. 별스럽네요.
'15.11.23 8:35 PM (1.241.xxx.107)아니 평일 오전에 마늘을 빻는다고 배려와 경우를 들먹이는 건 아니란거지요.
오피스텔도 아니고 밥해먹고 사는 부엌딸린 집입니다.
사람살면 애기우는 소리도 날 수 있고, 청소기도 돌릴수 있고 피아노도 칠수 있고 파리도 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김장철이니 그런갑다 할수도 있는 배려는 없나요?
엘리베이터에 시래기쪼가리 떨어져 좀 지저분해도
젓갈냄새 배어 좀 불쾌해도..뭐 그럴 때니까 할 여유는 없나요?
새벽도 아니고 한밤중도 아니고
해도 반짝 뜬 아침 아홉시에 자고 있을 누군가를 생각못하고 마늘빻은 게 그렇게 무식한다할만큼 몰상식한가요?40. 아고...
'15.11.23 9:03 PM (122.36.xxx.11)십년전에 필립스 다지기용 믹서기 사서 지금껏 마늘 생강 잘 다져서 쓰고있네요.
미련스레 힘들게 뭐하러 손으로 다지나요41. 그것을 알고있다
'15.11.23 9:58 PM (112.155.xxx.226)집에서 조금씩 먹는 마늘은 5분쯤 찧는다쳐도 김장 마늘은 방앗간에 가면 순식간에 갈아줍니다.
삯은 아무리 비싸야 2천원이고요~
아무리 아파트 단지라 해도 근처에 한 군데 쯤은 방앗간이 있고요~
믹서기와 달리 물을 넣지 않아서 손으로 찧은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편하게 삽시다^^42. 그냥
'15.11.23 10:06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코스트코에서 다진마늘 사서 쓰세요 마늘 맛이 뭔 차이가 난다고 이웃을 괴롭히기까지 하나요
적은 양은 실리콘 칸칸이에 넣어 냉동해서 요리할 때 쏙쏙 눌러 넣으면 간단합니다
우리집 윗층할매는 마늘 남았다고 조금만 더 참으라며 꿋꿋하게 마저 찧네요43. 근데
'15.11.24 8:08 AM (223.62.xxx.161)원글님 밤샌건 사실 원글님 사정이고 오밤중도 아니고 오전에 마늘 찧은게 이리 욕먹어야 하나요? 일년내내도 아니고 김장철인데?
물론 전 무채도 직접 썰고 배추 직접 절이는 시어머니 김장 짜증내는 사람이지만요.44. 근데 빻다 와 찧다
'15.11.24 8:24 AM (121.157.xxx.108)빻는 것과 찧는 것 뭐가 다르죠....? 헷갈리...마늘을 빻다 찧다? ? ㅎㅎ
45. 글쎄
'15.11.24 8:53 AM (211.36.xxx.5)안마기는 아파트 같리 집합건물사시는분들은 잴대 쓰시면 안돼요 만약101동 ~2호에서 누가쓴다면 그라인 2호로 끝나는라인들은 모두 괴로워져요 위아래층난 괴로운게아니예요
46. 저기요...
'15.11.24 11:22 AM (58.127.xxx.217)근데 (223.62. 님 집 윗층가서 마늘 좀 1시간30분 동안 빻고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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