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수술하시고 ..이번주에 항암주사 맞으신다고 하는데요 ..4박 5일간요 ..
견디실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항암치료중에도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한가요 ?
제가 직장 다녀서 계속 옆에 있진 못할거 같아서요 ..
식도암 수술하시고 ..이번주에 항암주사 맞으신다고 하는데요 ..4박 5일간요 ..
견디실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항암치료중에도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한가요 ?
제가 직장 다녀서 계속 옆에 있진 못할거 같아서요 ..
많이 딸리실거예요 항암하신후 간병하시는분 필요해요 식사도그렇고 혼자서 거동하시기 힘드세요 항암제에 따라다르겠지만 구토나 식욕부진때문에 식사 제대로 못하세요 기운내시고 직장에계시는 동안 간병인 구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아버님쾌유하시길 빕니다
저는 하루종일 맞고 집으로 가는거여서 같이갈 식구 있으면 갔다가 가라하고 밤에 끝날때 남편이 데릴러 왔구요
약에따라 다르겠지만 힘들경우 옆에 누가있는게 좋긴하죠
젊은 사람도 아니고 노인분이신데 당연히 보호자가 있어야지요. 노인분의 경우 보통 질환도 정신이 없어 하는데 항암치료라면 더욱더 겁이 나실 겁니다. 가족이 시간이 안되면 친척이나 지인들께 부탁을 드려보세요.
항암제 부작용이 있어서 통증 어지럼증 구토 열 증상 같은게 나타나니 꼭 도움 필요하시기보다 혼자 앓고 계실때 마음이 더 외롭게 허하실거에요. 원글님 형편 안되시면 간병인 붙이시고 퇴근 후에 꼭 들리세요.
젊은 사람도 혼자는 힘들텐데요.
부작용이 너무 힘들다고 해요. 정신 못차리게 힘드실 수 있어요.
옆에 누군가는 있어야 할듯합니다.
항암하시면 드시는 것도 힘들테니.. 입맛돌게 하는 약이라든지, 여러가지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세요.
엄마가 77세 림프임으로 수술하시고 항암치료 받으셨어요. 가족 중 하나가 늘 붙어있었네요. 힘들어서 정신도 없고 기운도 없고 그러셨어요.
지금은 2년째 문제 없으시구요..
항암하면 약기운있는 일주일은 체력 떨어져서 가라앉고 정신도없고 손하나 까닦할 기운도없이 힘들어요
간병인있어야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747 | 스마트밴드 추천 좀 해주세요 | HH | 2016/01/20 | 356 |
519746 |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 교제 추천해주세요! 3 | 조안 | 2016/01/20 | 562 |
519745 | 이철희 소장, 더불어민주당 입당의 변 // 9 | 저녁숲 | 2016/01/20 | 2,023 |
519744 | “서울시민을 위한 박원순 특파원입니다” 1 | 샬랄라 | 2016/01/20 | 536 |
519743 | 전 그냥 서울이 좋은데 28 | MilkyB.. | 2016/01/20 | 3,935 |
519742 | 사주, 년월일시 중에서 뭐가 제일 결정적인가요? 6 | ㅇㅇ | 2016/01/20 | 6,933 |
519741 | 식상하지만 돈 얘기입니다. 5 | 부산원츄 | 2016/01/20 | 2,228 |
519740 | 국민의당 김영환 "이명박 사람들 적극 영입하겠다. 16 | 잘한다 | 2016/01/20 | 2,013 |
519739 | 서향이 그리 나쁜가요? 20 | 서향 | 2016/01/20 | 6,160 |
519738 | 기관지염에 배즙 or 배청? 어느게 더 낫은가요? 6 | 쿨럭 | 2016/01/20 | 1,263 |
519737 | 9살 6살아이들과 갈만한 국내여행지 추천해주세요~ | 방학 | 2016/01/20 | 510 |
519736 | 업소녀(화류계) 사례들 28 | .... | 2016/01/20 | 72,903 |
519735 | 임대아파트 포함된 초등학군 어떤가요? 24 | .. | 2016/01/20 | 4,815 |
519734 | 삼성역 근처 설렁탕집 추천해 주세요*^^* 2 | 커피향기 | 2016/01/20 | 953 |
519733 | 먼지 적은 세탁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 통돌이세탁기.. | 2016/01/20 | 1,517 |
519732 | 가방 색이 고민이에요. 핑크 별로일까요? 4 | 고민 | 2016/01/20 | 947 |
519731 | wmf 후라이팬 4 | 설 선물 | 2016/01/20 | 1,339 |
519730 | 응팔을 빙자한 옛날 연애 이야기 (택이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5 | ........ | 2016/01/20 | 2,505 |
519729 | 서울-부산 이사 1박2일 하나요? 6 | 음 | 2016/01/20 | 1,122 |
519728 | 18k 40g이면 몇돈인가요.. 5 | 금 | 2016/01/20 | 3,611 |
519727 | 패딩을 사러왔는데.. 5 | 패딩 | 2016/01/20 | 2,582 |
519726 | 주식시장이 6 | 시장 | 2016/01/20 | 2,461 |
519725 | 세탁기 안 얼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15 | 돌돌엄마 | 2016/01/20 | 3,460 |
519724 | 르쿠르제에 콩나물밥 해먹기 성공했어요. 4 | ;;;;;;.. | 2016/01/20 | 1,773 |
519723 | 통장압류의 위험!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를 사용하라는 이유 2 | 힌트 | 2016/01/20 | 8,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