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다 보니 보라 매력있어요!~

1988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5-11-22 23:50:24

초반에는 뭐 저런 성질 더러운 애가 있나 싶었는데

5,6회 보니 매력있어요...

까칠함 속에 숨은 뭔가가 있어요 ㅎㅎㅎ

역시 사람은 예측하기 힘든 양파껍질 같은 매력이 있어야....

IP : 125.142.xxx.1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2 11:59 PM (114.206.xxx.173)

    매력있죠.
    그러니 2년을 고백 못하고 짝사랑 했다잖아요.
    댁댁거리고도 매실병 들고 나타나고
    밤차 몰아 선우어머니 모셔다드리는거보니
    까칠싹퉁바가지는 아니에요.

  • 2. 전혀요
    '15.11.23 12:00 AM (183.96.xxx.204)

    우리언니 복사판이네요.
    이기적인 미친년
    뭔가는 무슨 그냥 미친년일뿐

  • 3. 1234
    '15.11.23 12:03 AM (39.7.xxx.188)

    보라 웃을때 너무 귀여워요
    6회에서 보라 매력 폭발하던데요
    선우가 왜 반했는지 알겠더라는

  • 4. ㅋㅋㅋ
    '15.11.23 12:19 AM (118.176.xxx.202)

    보다보니 보라도 정 드네요. ㅎ

    보라역에 류혜영(이름 맞나?) 이
    0회에 나와서는
    보라 넌 정상아니라고 이런 미친년이 다 있냐고
    소리 지르기 힘들다고 했었어요. ㅋㅋㅋㅋ

  • 5. ...
    '15.11.23 12:49 AM (66.249.xxx.253)

    보라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

  • 6. ㅇㅇ
    '15.11.23 1:00 AM (115.132.xxx.206)

    난 얘가 여자주인공같아요.
    구국의 결단으로... 등록금 동결 동결ㅋㅋㅋㅋ 넘 귀여워

  • 7. ..
    '15.11.23 1:14 AM (211.187.xxx.26)

    가족은 저런 성격에 죽어날 걸요 ㅋㅋ

  • 8. ㅋㅋ
    '15.11.23 1:2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런 미친년한테 직접 당해보면 그 말 쏙 들어가죠.
    보라가 담배피는 고딩 뒤통수 때리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걔네들이 구호 따라하는 것까지는 너무 안 웃기고 쌩뚱맞았어요.

  • 9. ㅎㅎ
    '15.11.23 4:51 AM (118.176.xxx.202)

    보라가 담배피는 고딩 혼낼때

    정봉이 깨알연기 너무 웃겼어요.

    나이키상표 감추고, 어설프게 구호 따라하고,
    보라 뒤에서 고딩에게 손가락질하며
    고딩 맞을때마다 움찔움찔
    ㅋㅋㅋㅋㅋ

  • 10. 상또라이
    '15.11.23 7:57 AM (168.126.xxx.112)

    미친년인줄로만 알았는데
    속정깊은거 알고는 반전매력에 빠져들게 하네요.

    성격이 다혈질이긴하지만 그만큼 정의감 넘치고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 좋아요.
    드라마에서 빼박 악역 착한역을 재미 없어요.

    전 고딩들 혼낼때 구호 외치게 한거랑, 진주 엄마 데려다 줄 때 운동권 노래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를때
    배꼽 잡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럴때보면 너무 순수해보이기도 하구요.

  • 11. 얘땜에
    '15.11.23 9:56 AM (121.66.xxx.202)

    응팔이 재미가 없는데...

  • 12. 귀엽지만
    '15.11.23 10:11 AM (155.230.xxx.55)

    저런 스타일 싫어요. 해줄거면 그냥 곱게 해주지 아빠 무안하게 온갖소리 지르고 짠 나타나고...
    드라마니까 웃기고 귀엽고 그런데, 실제로 저런 사람이 내 언니면 싫을듯...
    (드라마에서 서로 불쌍한척 하기 할때 언니가 성보라야! 하는거 진짜 웃겼어요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
    응팔 좋아하는데 솔직히 저는 정봉이 담배고딩씬은 좀 별로였어요.

  • 13. ee
    '15.11.23 10:19 AM (112.153.xxx.19) - 삭제된댓글

    어휴..말끝마다 미친년 미친년...ㅉ

  • 14. 노란색기타
    '15.11.23 11:35 AM (175.223.xxx.55)

    보라 선우 넘나 잘 어울려요.
    6화 선우 보라 회상신, 첫눈 고백씬 완전 심쿵이어요.
    둘이 끝까지 잘 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795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6,638
516794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168
516793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282
516792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797
516791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062
516790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18
516789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61
516788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12
516787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44
516786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094
516785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65
516784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10
516783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578
516782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797
516781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276
516780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35
516779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52
516778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75
516777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43
516776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68
516775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60
516774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71
516773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58
516772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40
516771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