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관두면 비오는날 절대 밖에나가지 않으리
모든 의무를 내려놓는 그날
난 정말 내맘대로
비오는날 집에만있는 그런 삶을 살고싶다
1. 계속 집안에 있으면
'15.11.22 9:39 PM (113.131.xxx.188)머리 아파요. 휴...저는 지금 28년차인데...5년 뒤에 그만둘 겁니다.
2. ....
'15.11.22 9:46 PM (121.189.xxx.176)근속 26년... 정말 존경스럽네요
3. ...
'15.11.22 9:48 PM (182.212.xxx.142)전 추운겨울날 이불속에서 나오는거 싫어서
회사 그만두고 싶어져요 .4. 와~
'15.11.22 9:51 PM (39.7.xxx.140)진짜 대단들 하시네요.
직장 생활 그리 오래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비오는 날 향 좋은 커피 한잔과 음악에 젖어 있을 그 때를 위해 낭만적인 감성 오래 간직 하시길 바래요~^^5. 제 꿈은
'15.11.22 9:56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주상복합으로 이사가서 아랫층에서 작은 공방하고 윗층에서 사는거예요
남편은 단독주택을 고집하는데 ㅠㅠ
저희 언니네는 아래에 마트부터 은행 카페 병원 헬스장 다 있어요 부러워요6. 뎁..
'15.11.22 10:01 PM (223.62.xxx.108)10년후 손주보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는건 아닌지 ㅠㅠ
7. 11
'15.11.22 10:17 PM (183.96.xxx.241)근속 26년... 정말 존경스럽네요 22222222222222222
8. 60ea
'15.11.22 11:17 PM (175.211.xxx.81)작년말 35년 정년으로 퇴직하고
비오는날 밖에 안 나가는 삶을 살고 있어요...
한달에 두번 외출정도만.
아들하고 달랑 두식군데 아들이 기숙사에 있어서,그냥 푹 쉬고 있어요.9. 위에
'15.11.23 12:56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분들 다 연금나오는 공무원들 이시겠죠
저는 다 늙어서 취직할데가 없어 이제야 공부한다고 책 붙들고 있는데
언제 합격하고 언제 근속 20년이라도 채우죠 휴~~~ 마냥 부럽습니다10. ...
'15.11.23 1:44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대단한 소원도 아닌데
꼭 그러시길 바래요~~~ ^^11. ...
'15.11.23 5:01 AM (118.176.xxx.202)대단한 소원도 아닌데... 짠하네요.
꼭 그러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