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갔더니 혹이 3개나 있어 어쩔 수 없다고 해요.
그냥 진통제로 달래며 살아야한대요.
크기가 수술할정도로 크지는 않구요.
수험생맘인데 벌써 합격한댁은 해피한 주말이겠지만 다른 분들은어찌 지내시나요?
저는 나가기도 싫고 집안일도 싢고 겨우 끼니 때우며 이틀 지낸거 같아요.
성적이 안좋으니 뭘 알아보고 싶지도 않네요.
남편이린 인간은 내 하고싶은 일은 딴지 걸지 않으나 사람이 수렁에 빠져도 .건질 생각은 없는 사람이고요.
푹 자고 싶은데 식구들이 있으니 신경이 쓰여 선잠이고 배는 아픈데 진통제 먹을 생각도 앉나고 집안일은 쌓여있으니 맘은 편치않게 그렇게 주말을 보냈어요.
무엇보다 배가 지속적으로 아픈데 자궁 안좋은 분들 이렇게 신경쓰이면 바로 아픈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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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자궁쪽이 아픈데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오늘도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5-11-22 19:51:00
IP : 58.230.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병원
'15.11.22 8:35 PM (218.235.xxx.111)한번 가보세요.
병원마다 하는말이 다 다르던걸요...
아니면 종합병원쪽으로 가보세요.
수술을 하든 못하든
사람이 아프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죠.2. ㅡㅡㅡ
'15.11.22 10:36 PM (115.161.xxx.120)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뭉쳐요. 병원 여러곳 가봤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다는 곳 두 곳 있더라고요. 자궁벽이 두꺼워져있다고 조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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