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열받쳐서 라고 하시더니
몸받쳐서 라고 정정 하시네요
근데 노래제목은 모르겠어요...
가수 이용 노래는 맞나요?
지금 몇시간째 검색 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82수사대님 부탁드려 봅니다
이가사 제목 좀 알려 주세요^^
이동기 논개
논개 가사 같은데요?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이거 이동기씨인가....
논개아닌가요.?
꽃잎술 입에 물고 바람으로 달려가
작은 손 고이 접어 기도하며 울었네...
몸받쳐서 몸받쳐서 떠내려간~ 하는 가사가 나오는 논개라는 옛날 노래가 있었는데 이용은 아니고 이동기였어요.
네..처음 들어 보는 가수 인데
이노래 맞네요
답변들 고맙습니다요^^
몸 받쳐서 인가요.,
몸 바쳐서라고 댓글 달았는데...
몸 바쳐서...맞죠^^;;
아니고 바쳐서입니다.^^
논개 라는 노래 맞아요..일적장이랑 동반자살한 애국한 기녀 얘기.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내려간 ~~저(그) 푸른 물결위에~~뭐 이랬던거 같아요..이동기 가수 맞구용
이용씨가 부르던 논개 기억나요 본인 노래는 아니였는데 방송에서 자주 불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람이려오"라는 노래와 어딘지 비슷한것도 같고ㅎ
몸받쳐서....빵 터졌어요
어머니의 열받쳐서~는 더 웃긴다는..ㅋㅋㅋ
여기 글들 재밌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