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에 대한 저의 마음
1. 이런
'15.11.22 2:34 AM (223.62.xxx.6)반대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가 자꾸 미룬다며 어찌해야하냐구요. 원글님은 반대케이스고 결혼할 마음 없으면 놔줘야죠.
2. minss007
'15.11.22 2:41 AM (211.178.xxx.88)남녀사이에 감정정리는 서로를 위해
빨리, 깔끔하게 하는것이 모든 상황에대해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되요3. ..
'15.11.22 2:55 AM (121.88.xxx.35)갖기는 욕심에 안차고 남주기는 아쉬운거요? 결혼안할꺼면 놔주세요..
4. 글쎄요
'15.11.22 2:56 AM (99.225.xxx.6)다른걸 떠나서 남자친구는 결혼을 원하고 있고, 원글님을은 결혼 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인간적인 의리로 빨리 헤어지셔야 할것 같은데요...
5. ....
'15.11.22 2:57 AM (117.123.xxx.144) - 삭제된댓글자꾸 싸움을 회피하니까 만남이 계속 이어지는거에요. 그 단점이 싫다 등등의 어필이 있으면 둘 사이에 감정적인 소모가 생기죠. 그렇게 싸우다보면 아 진짜 얘랑은 도저히 못만나겠다 하는 결단이 서요.혹은 상대쪽에서 내 이런점을 수용못하는 애랑은 도저히 못만나겠다하는 결정을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님처럼 자꾸 싸움을 뒤로 미루면 속은 곪을지언정 표면적으론 잔잔하니 만남이 계속 되는겁니다. 전 이런 관계는 쓸모없다고 봐요.
6. 저도 딱 그런 남친
'15.11.22 4:11 AM (39.7.xxx.183) - 삭제된댓글싸워서라도 그 때 그 때 풀어야 하는데
남친은 자꾸 피하고 뭣 땜에 자꾸 부딪히는지 모르는 거예요.
남녀 사이에 다툴 수는 있는데 같은 일로 자꾸 싸우면
정말 성질 더러워지거든요.
싸우게 될까봐 순간 회피하는 남자 속터져요.
헤어질 무렵에 제맘속에 증오?만 한가득..ㅋ7. 헐
'15.11.22 8:25 AM (121.133.xxx.131)잘맞아도 결혼하면 안맞음ㅋ
8. 빨리
'15.11.22 8:43 AM (59.12.xxx.35)놔주세요. 남자가 결혼할 여자 만날수 있게. 결혼 마음 없다면서 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