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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검은스타킹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15-11-22 01:57:52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정장에는 검은 스타킹(불투명에 가까운거)을 안 신는거 같아요
화보나 셀렙들 사진 보면요. 드레스업한 사진에서 검은스타킹 신은걸 못본거 같아요
캐쥬얼에나 입는건가요?
IP : 221.146.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인2
    '15.11.22 2:05 AM (112.152.xxx.66)

    정장에는 원래 검은스타킹 안 신는 게 맞아요~우리나라도 엄격한 회사 금융계는 검스 안신어요

  • 2. 힐러리
    '15.11.22 2:21 AM (124.57.xxx.42)

    https://fashionintelligentsia.wordpress.com/tag/marie-segolene-royal/

  • 3. 신어요.
    '15.11.22 3:40 AM (212.88.xxx.46)

    서유럽사는데 다 신고 다녀요.
    여기 금융계도 출근할 때 신고 다니고 싶으면 신어요.
    숏팬츠나 가슴골이 보이거나 스타킹에 일부러 구멍낸 거 아니면 상관없어요.

  • 4. 비비빅
    '15.11.22 6:13 AM (92.237.xxx.170)

    저 영국에 사는데 전부다 검은색 스타킹 신어요. 살색은 잘 안신고요.
    살색 신느니 맨다리로 다니는듯해요.

  • 5.
    '15.11.22 7:33 AM (221.146.xxx.73)

    http://www.theguardian.com/fashion/2015/oct/19/fashion-black-tights-women-fas...
    구글에서 검색하다 발견한 칼럼인데 패션화보나 셀렙들 검은스타킹 입은게 드문 이유를 대충 알겠어요.

  • 6. 유럽인데
    '15.11.22 7:54 AM (194.166.xxx.104)

    다 검은 스타킹 신어요.

  • 7. 독일인데
    '15.11.22 7:56 AM (88.78.xxx.102) - 삭제된댓글

    많이 신어요.

  • 8. 저 위
    '15.11.22 11:08 AM (122.62.xxx.25) - 삭제된댓글

    가디언 기사는 일반인들 대부분 이해를 못하겠다는 댓글이네요. 나도 읽어보고 이건 뭥미... 했다는...
    맨다리가 젊음과 휴가가서 선탠 할 수 있는 정도라는 뭐 사회적 위치같은걸 나타낸다는건데 일반인한테 별로 먹히지 않는데요. 일반인들이 패션화보나 셀럽들 따라하지 않는게 검정 스타킹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ㅋ 일반인은 실용성을 위주로 하니까. ㅎㅎ

    opaque 투명하지 않은 스타킹 (타이즈)계통 많이 신어요. 간혹 젊은 여자중 아주 짧은 치마, 검정색에도 검정 타이즈 받쳐 신구요. 레깅이죠.
    검은 스타킹도 많이 신어요.

    추운 날씨에 짧은 치마, 맨다리로 걷는 젊은 애들 보면 쟤는 안 춥나보다.... 이러고말죠...그게 젊음을 과시하고 경제적 여유/부를 과시한다고는 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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