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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21분 서거(속보)

dd 조회수 : 13,461
작성일 : 2015-11-22 00:51: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


IP : 36.38.xxx.14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1.22 12:52 AM (85.17.xxx.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 죽을때가
    '15.11.22 12:58 A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됐긴 했나 봅니다!!그래도 민주화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던분!!!명복을 빕니다.

  • 3. 연합뉴스 보니
    '15.11.22 12:58 AM (211.178.xxx.129)

    서울대병원에서 2시에 회견 할 거고

    혈액감염 의심된대요.

  • 4. ..
    '15.11.22 1:00 AM (98.164.xxx.2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정말...대통령이라고 도저히 불러줄수없는 인간들만 남아 슬프네요.
    그것들보다는 오래 사시지..ㅠㅠ

  • 5. 점둘넷
    '15.11.22 1:01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
    '15.11.22 1:01 AM (98.164.xxx.230)

    좋은 대통령 순으로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전두환은 저리 멀쩡하고
    노태우도 살아있는데;;

  • 7.
    '15.11.22 1:04 AM (110.46.xxx.248)

    수고하셨어요.좋은 곳에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욕먹으면
    '15.11.22 1:05 AM (119.67.xxx.187)

    오래산다는 말이. 맞나봐요.
    닥을보니. 그나마 03대통령은 민주대통령이었고 명박처럼 사기는 치지
    않았네요.이제 쓰레기들만. 남아. 호의호식하고 잏네요.

  • 9. 평가가 왜 이러나
    '15.11.22 1:05 AM (94.214.xxx.31) - 삭제된댓글

    커다란 공도 몇 가지 있지만 과가 너무 큰 대통령인데요...
    특히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에 결정타를 날리신 분인데.
    부산경남에 보수꼴통 콘크리트의 초석을 쌓으신 분.

    김영삼 정부때 공안정국 생각하면 지금도 치 떨리고.

  • 10. 쑥부쟁이
    '15.11.22 1:06 AM (190.18.xxx.15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오도 있었지만 화끈한 대통령이었죠.

  • 11. 상대적인거죠
    '15.11.22 1:09 AM (119.67.xxx.187)

    절대 훌륭하단게. 아닙니다.지금 그보다 더 못한것들이 나나를질질 끌고가니까요.
    하나회. 척결.조선총독부 없애고 금융실명제는 그나마 평가받죠.이명박그넨 그마저도 없이 내내 경제하락에언론장악 공안정국!!

  • 12. 그랬군요
    '15.11.22 1:16 AM (1.231.xxx.66)

    서거라니 다른 분인 줄....

  • 13. ..
    '15.11.22 1:16 AM (175.113.xxx.238)

    김영삼 대통령 돌아가셨다고 하니 기분 이상하네요...ㅠㅠ 한평생 매스컴으로 보고 살아와서 그런가..??ㅠㅠ 이기사 읽으니까 기분 너무 이상하네요...ㅠㅠ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 14. ////
    '15.11.22 1:17 AM (14.46.xxx.164) - 삭제된댓글

    역사는 학교다닐때만 열심히 공부하고 한 몇년 손 놔서 잘 모르지만;;;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운동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지방자치제도 시작했고.....
    뭐니뭐니해도 그래도 지금하곤 비교가 전혀 안되네요;;;
    명복을 빕니다.

  • 15. 바램
    '15.11.22 1:17 AM (112.160.xxx.216)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그냥
    '15.11.22 1:1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오늘은 그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면 되는 겁니다. 94님!

  • 17. 그랬군요
    '15.11.22 1:20 AM (1.231.xxx.66)

    서거라 할 분이 떠오르지가 않기도......

  • 18. ...
    '15.11.22 1:22 AM (94.214.xxx.31)

    대한민국 대통령이었으니 서거에 명복 비는 건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평가하겠죠.

    여러분들이 욕하시는 경상도 콘크리트층, 경상도 노인 꼴통층 탄생과
    우리나라 정치를 지역주의로 빼도박도 못하게 만든 게
    고 김영삼 대통령입니다. 3당합당만큼 우리나라 정치역사에 죄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임팩트가 너무 커서요, 앞으로 개선 가능성이 없거든요.
    그것만으로 다른 몇 가지 공들이 다 상쇄되고도 남음.

  • 19. 삼당합당
    '15.11.22 1:26 AM (125.31.xxx.232)

    삼당합당이라는 죽을 죄를 지었지요....나쁜....

  • 20. 언젠가 누구나
    '15.11.22 1:27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죽는거 좋은 정치하고 하나라도 더 남기면 좋을텐데
    왜 그리 몇 백년 살것처럼 욕심 부릴까요?
    누구 아시는 분?

  • 21. ...님
    '15.11.22 1:29 AM (112.154.xxx.98)

    동감요
    삼당 합당하나로 모든 공은 끝인거죠
    만약 그때 합당안하고 다음 선거에 당선됐다면 이나라 운명은 달라졌을겁니다

  • 22. ...
    '15.11.22 1:38 AM (175.112.xxx.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ㅁㅇㄹ
    '15.11.22 1:39 AM (218.37.xxx.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
    '15.11.22 1:42 AM (61.75.xxx.61)

    장례기간에는 고인의 명복만 빌어도 될 것 같습니다.
    칭찬과 비판은 그 후에.....

  • 25. ㅠㅠㅠㅠ
    '15.11.22 1:59 AM (58.124.xxx.18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정말...대통령이라고 도저히 불러줄수없는 인간들만 남아 슬프네요.
    그것들보다는 오래 사시지..ㅠㅠ 22222222222222

  • 26. ..
    '15.11.22 2:13 AM (178.59.xxx.1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재임하실 때 전두환, 노태우 집어넣고, 조선총독부 해체해주신거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27. ..
    '15.11.22 2:14 AM (178.59.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재임하실 때 전두환, 노태우 집어넣고, 조선총독부 해체하고,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해주신거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28. ///
    '15.11.22 3:33 AM (103.254.xxx.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사람 겪어보니 재평가되는 대통령이에요.

  • 29. 워낙
    '15.11.22 3:51 AM (211.194.xxx.207)

    최악의 불량품을 겪고 있는 중이어서 그나마도 아쉬어지는구나.
    이제 뉘 있어 칠푼이를 칠푼이라 불러주나.

    부디 영면하시길...

  • 30.
    '15.11.22 4:50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만 빌어주자고 하는데
    전두환 이명박 박근헤 죽으면 떡돌리며 기뻐할 겁니다.

  • 31. ...
    '15.11.22 6:06 AM (66.249.xxx.1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재임하실 때 전두환, 노태우 집어넣고, 조선총독부 해체하고,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해주신거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22222

    버마에 수지여사 오랜기간 가택연금 등 고난 겪다 이번 총선 승리한거 보고 우리나라에도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 32. 쓸개코
    '15.11.22 7:15 AM (218.148.xxx.11)

    이글을 못보고 새로 글올렸다 지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말저말 있던 대통령이지만 지금댓통과 비교하면 그리 나쁜대통령은 아니었어요..

  • 33. rosa7090
    '15.11.22 7:59 AM (116.127.xxx.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
    '15.11.22 8:30 AM (1.236.xxx.185)

    공도 있고 과도 있는 대통령 이었는데 말년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왜 그리도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퍼부으셨는지...
    그래도 전현 대통령과 비교하면 그나마 인간적인 분이셨달까...

  • 35. 이거보고 멍하네요
    '15.11.22 8:50 AM (58.231.xxx.76)

    뒤져야될것들이 더 오래사니. . .

  • 36. 삼당합당의 과가 크지만
    '15.11.22 9:46 AM (175.201.xxx.44)

    뒤져야될 것들이 더 오래사니 222222222222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뽀송이
    '15.11.22 9:50 AM (39.115.xxx.56)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외동딸
    '15.11.22 10:42 AM (211.48.xxx.1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조의
    '15.11.22 11:05 AM (168.126.xxx.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 재임하실 때 전두환, 노태우 집어넣고, 조선총독부 해체하고,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해주신거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33333333333333

  • 40. ..
    '15.11.22 11:18 AM (124.50.xxx.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uj
    '15.11.22 11:25 AM (123.109.xxx.88)

    양김 시대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ㅇㅇ
    '15.11.22 11:31 AM (180.182.xxx.66)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공과과도있어지만 민주화에 앞장서고 금융실명제한것은 큰공이었죠 많이 안타깝네요

  • 43. 닭의 목
    '15.11.22 11:43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어록중 기억나는 ....

  • 44. 전체
    '15.11.22 12:12 PM (175.117.xxx.60)

    진실을 말씀하셨죠.칠푼이.

  • 45. 전체
    '15.11.22 12:12 PM (175.117.xxx.60) - 삭제된댓글

    진실을 말씀하셨죠.칠푼이.

  • 46. 전체
    '15.11.22 12:14 PM (175.117.xxx.60)

    노통 서거시 언론들 사망이라 하더니 김대통령은 만장일치 서거라 하는군요.

  • 47. 박근혜아들
    '15.11.22 12:45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이 일본에 있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으니 이런 말을 용기있게 할 사람이 더이상 없겠죠.ㅠㅠ

    http://tnt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3379

  • 48. 이기대
    '15.11.22 1:25 PM (211.104.xxx.108)

    수구꼴통 원조라 서거가 아니라 넘 오래 살고 뒤졋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이 인간 때문에 월급쟁이 정년 보장 사라지고 비정규직 양산. 중소업체 다 무너지고 자영업 무너지고 헬조선 시작이엇죠. 그 기회로 재벌 대기업들 이 기회다 싶어 미운넘들 모두 자르고....이때부터 대한민국 경제가 확실히 무너졋고 중산층도 무너졋죠. 현충원에 묻어서는 안되고 고향 거제앞바다에 흩어버려야 할듯. 반드시 지가 발한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을 해서 현충원에서 파내고 싶네요. 누가 낸 세금인데 이런 역적에게 죽어서까지 대우를 해줘야 하는지. 속없는 민국사람들. 누군가는 반드시 이뤄졋으면 합니다. 10년이 가도 100년이 가도...

  • 49. 양김시대
    '15.11.22 1:39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젊을 적 인물들이 ㅎㄷㄷ
    정치인은 다 가고 잡것들이 득세

  • 50. 나중에
    '15.11.22 1:4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그래도 눈물나네요.
    평생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는데ㅠ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1. 나중에
    '15.11.22 1:4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그래도 눈물나네요.
    그 전까진 인생 대부분을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는데ㅠ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 나중에
    '15.11.22 1:4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그래도 눈물나네요.
    그 전까진 인생 대부분을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는데ㅠ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에 힘 쓴 야권의 거목이었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3. 나중에
    '15.11.22 1:4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그래도 눈물나네요.
    그 전까진 인생 대부분을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는데ㅠㅠ
    나중에 망크리를 타서 그렇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슬퍼런 독재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에 힘 쓴 야권의 거목이었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4. 레니센브
    '15.11.22 1:4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그래도 눈물나네요.
    그 전까진 인생 대부분을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는데ㅠㅠ
    나중에 망크리를 타서 그렇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슬퍼런 독재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를 위해 힘 쓴 야권의 거목이었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5. 나중에
    '15.11.22 1:48 PM (211.202.xxx.240)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그래도 눈물나네요.
    그 전까진 인생 대부분을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며 민주화 운동하셨는데ㅠㅠ
    나중에 망크리를 타서 그렇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슬퍼런 독재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며 힘 쓴 야권의 거목이었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6. ..
    '15.11.22 2:51 PM (112.170.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57. --
    '15.11.22 2:59 PM (115.41.xxx.217)

    imf 의 주범이 잠 드셨군요

  • 58. ..
    '15.11.22 3:00 PM (175.193.xxx.179)

    명복을 빕니다
    공과 과가 있고 비판받을점도 많았지만,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척결은 ys아님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 시대가 지나가는군요.

  • 59. ....
    '15.11.22 3:15 PM (118.176.xxx.233)

    삼당합당 보다도 더 나쁜 게 imf라고 생각해요.
    imf 때 부터 대자본이 기승을 부리고
    국민이 다 돈돈 하는 작금의 사회 풍토가 형성되기 시작했죠.

  • 60. ..
    '15.11.22 4: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민주화 운동까지만 하셨음 ..
    아들이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았을 텐데

  • 61. ..
    '15.11.22 4: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민주화 운동까지만 하셨음
    아들이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았을 텐데

  • 62. ..
    '15.11.22 4: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민주화 운동까지만 하셨음
    사회의 거목으로 칭송만 자자하셨을 텐데
    아들이 아버지 얼굴에 오명을 드리우지 않았을 텐데

  • 63. ddd
    '15.11.22 4:43 PM (219.240.xxx.151)

    참..만감이 교차하네요.. 삼당합당 imf 등 과가 크지만,,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그래도 진실하셨던분 같아요...

  • 64. ….
    '15.11.22 5:26 PM (118.223.xxx.15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일찍 돌아가신 것 같아요. 이래저래 먹먹하면서도 착잡하네요.

  • 65. 호박덩쿨
    '15.11.22 5:52 PM (61.102.xxx.14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6. 에프킬러
    '15.11.22 6:45 PM (118.33.xxx.171)

    명복을 빕니다
    괴물들만 10년을 보다 보니까
    훌륭한 대통령이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 67. 오래
    '15.11.22 8:15 PM (112.151.xxx.89)

    살았네요.
    IMF로 가정파탄 나고 자살한 가장들도 많았는데.
    칼국수와 조깅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 68. 희비극
    '15.11.22 9:27 PM (183.98.xxx.115)

    공과가 있기는 누구나 마찬가지죠.

    다만 대한민국 가장들과 집안이 풍비박살난 IMF 한파를 남긴 무능한 전직 대통령...

    한국경제가 무너지게 한 대통령

    정치는 결국 자신의 대권을 생각해서 저항한 거고...

    결국은 쓸개까지 빼서 3당합당한 뒤 대권을 잡은 대통령병 환자.

    언론에서 오로지 정치적 공 측면만 강조하는 걸 보면서 등돌린 경상도민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회복차원의

    교묘한 술수를 부리는 게 아닌가 생각되어 몹시 언짢습니다.

    가정이 파탄난 시민들의 눈물을 생각하면 ㅆ ㅂ

    과연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리겠다고 사기친 쥐새키와 자신이 한 공약도 기억못하는 닥년 생각하면 ㅆ ㅂ

    두 전직 대통령의 인간이 먼저인 정책이 그저 고맙고 그리울 뿐입니다.

    정권교체는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죽기 전에 제대로 된 분노의 성명 하나만이라도 냈다면 섭섭하지 않았을 것인데 그게 아쉽다는....

  • 69. //
    '15.11.22 10:47 PM (14.200.xxx.41)

    명복조차 빌고싶지않은 팔푼이입니다...

  • 70. 누구 말마따나
    '15.11.22 11:25 PM (175.198.xxx.115)

    공과 과를 평가하는 건 딱 이 분까지에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박정희같은 독재자들에게 들이댈 말이 아니라.
    좋은 사람 순서대로 가는 것 같네요.(물론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과는 격차가 크지만, 죽어라 죽지도 않고 있는 전두환 노태우와는 비교불가네요. 이명박근혜를 생각해도 그렇구요.)
    이제 누가 있어 칠푼이를 칠푼이라 불러줄지.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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