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알던 후배가 왜 저한테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000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5-11-21 19:46:09

20대때 알던 직장 후배라고할게요..

지금 뭐 안진 20년 가까이 됐지만..

안본진 10년도 훨씬 넘었거든요.40대초반이구요.


저는 결혼해 애둘과 전업으로 살고요.

이친구는 외국계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어요.

아직 싱글이구요.


내용은 첨엔 늘..제가 결혼해 아이키우고 하고싶은거 배우고 그렇게 사는게 부럽다 어떻다...시작을해요..

그러다 자기도 결혼 하고 싶다...이젠 일도 지겹다...정착해 살고 싶다..

그러면서 사귀는 재미교포 남자 사진을 톡으로 뜬금 없이 보내요..전화통화 -몇시간씩 한다고..

그남자가 회사를 옮겨 정신이 없어 한국에 와서 자기를 만나지 못하고 자기더러 오라고 하는데..자기 가족이

여자가 가는거 아니라고 말린데요..


솔직하게 남자가 적극적이고 정말 좋으면 와서 얼굴 확인하고 사귀지 않겠나...하는 얘기를 하면 발끈하고..

자기도 일이 바빠서 갈수가 없고..맘은 정했는데...뭐.이런 횡설수설..


예전에도 나이많은 이혼남 의사 사귀었는데 너무 결혼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런데 얘가 그업계에 근무하니 그남자가 정보공유차원이나 예의상 만난거 같더라구요..



얘기를 듣다보면 이게 고민 상담인지...자기 이런남자 만난다고 자랑을 하고 싶은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감정의 배설구로 이용을 하는건지...

저도 외국계 회사에 근무 했었는데...제가 퍽 미련을 두고 있어보여 자기 해외트레이닝 가거나 하는걸 자랑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이젠 그냥 거부해 버릴까봐요..

IP : 116.38.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7:59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성격이 까칠하거나 차가우면 안저럴꺼라고 봅니다.

    옛후배가 원글이를 친언니같이 감정적으로 의지할 대상으로 보는거죠. 전업인 원글이를 상대로 사회적 인맥 쌓을려고 그런것도 아닐테고..

    원글을 엄마대신, 언니대신으로 삼아 의지하려는 걸로 보이는데요.

  • 2. ㅇㅇ
    '15.12.5 2:05 A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그냥 심심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477 좀전에 야구 우승하고 끝날때 나온 노래 누가부른건가요? 4 ... 2015/11/21 2,352
503476 해결했어요) 가사로 가요 좀 찾아주세요. 6 .. 2015/11/21 974
503475 돼지고기, 김치, 묵은지, 떡국 떡, 육수 있는데 4 .. 2015/11/21 1,297
503474 카메론디아즈가 이쁜거에요? 20 헐리웃 2015/11/21 4,404
503473 스타우브 처음샀어요 팁좀주세요~ 48 스타우브 2015/11/21 3,303
503472 진짜 응답1988 너무 재미있어요 5 연정엄마 2015/11/21 4,331
503471 간장.. 차이 많이 날까요? 12 간장 2015/11/21 3,158
503470 간병 2 ... 2015/11/21 1,248
503469 덕선이는 언니가 얼마나 미울까요? 5 ... 2015/11/21 3,565
503468 응팔 보면서 훈남친구들 보다 부러운건 7 부럽다. 2015/11/21 4,900
503467 응팔 ost 1 소녀 2015/11/21 1,546
503466 설대공대생 과외비 11 질문 2015/11/21 4,009
503465 와...오늘 아침부터 편두통 때문에 진통제를 많이 먹었는데요,,.. 2 황당 2015/11/21 1,596
503464 요즘 MBC, 왜 이렇게 볼 게 없나 하셨죠? 2 샬랄라 2015/11/21 2,042
503463 예고편에서 보라가 선우한테 뭐라고 한건가요? 8 . . 2015/11/21 4,964
503462 조혜련씨......과거 인터뷰 보면서 기가 막혔는데 29 ... 2015/11/21 19,984
503461 예수중심교회??? 이거 박보검 종교라는데요. 5 ㅇㅇㅇㅇㅇㅇ.. 2015/11/21 10,663
503460 송곳 본방시작이예요.같이 봐요 1 꼰대 2015/11/21 817
503459 고혈압 170 100 이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7 ... 2015/11/21 8,745
503458 염색후 다음날 목욕 가도 되나요? 1 셀프염색 2015/11/21 7,274
503457 응팔보다가 울었어요. 넘 꿀잼이에요... 2 래하 2015/11/21 3,242
503456 무덤에서 인형이 눈물을 흘린데요. ㄷㄷㄷ 3 .... 2015/11/21 2,418
503455 라면 고문중.... 3 오늘 응팔 2015/11/21 1,357
503454 오늘 애인 있어요 3 야구 시러 2015/11/21 2,072
503453 (응팔)보라..맞네요 ㅎㅎㅎ 22 아 어뜩해 .. 2015/11/21 1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