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랑 전기밥솥 사이 싱크대위에 올려져 있고 헝겊커버 씌워놓은,튀김기 같은 전기제품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회,김성균이 냉장고에 물마시러 나올 때 나옵니다.식탁위에서 녹은 이따리아나 발견할 때요.
냉장고랑 전기밥솥 사이 싱크대위에 올려져 있고 헝겊커버 씌워놓은,튀김기 같은 전기제품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회,김성균이 냉장고에 물마시러 나올 때 나옵니다.식탁위에서 녹은 이따리아나 발견할 때요.
정말 저게 뭘까요? 생긴건 가로로 긴 제빵기처럼 생겼는데..
저 시대에 제빵기가 있었을거 같진 않구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원글님 뭔지 알게 되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그 시절 제빵기 있었어요
풀빵 반죽보다 조금 더되게 반죽해서 틀에 부어요 네시피는 요즘 유행 했던 밥솥케잌 비슷 했었던 같아요
레시피ㅡㅡ오타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80년대 초반에도 가정용 제빵기는 있었어요.
초등때 학교 갔다오면 엄마가 빵을 구워놓고는 하셨었거든요.
저희 엄마는 동그란 피자팬 같은데다가 늘 카스테라 구워주시고
거기다가 짤주머니로 짜서 상투과자 구워주셔서 제빵기가 있는지 몰랐네요^^
그럼 제빵기가 맞을까요?
일단 입구 부분이 위쪽인거 같아 보여요 ㅎㅎ
앞 부분에 시간표시 되는 부분이 있어보이고
그 아래 몇가지 메뉴들 선택 버튼이 있어요
그 시절 제빵기 사진 혹시 없을까나요? 궁금궁금
반죽을 해서 넣으면 구워주죠.
빵틀이라고 했는데
기억하시는분 없나요?
어설픈 디자인 이었어요
반죽 부으면 30분인지 한시간인지 빵이 만들어지곤 했어요
전기밥솥 냉장고 전자렌지가 주방가전의 전부였던 우리집..^^
제빵기 맞는데 요즘같이 반죽 발효되는거 아니고 반죽부으면 찐빵
비슷하게 쪄지는 거요.
저때 우리집 부엌엔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렌지.주방가전은 이정도였던 거 같은데요.
제빵기 있었어요. 삼성 금성 일제 다 나왔죠
그때도 오븐이니 지금 있는 가전제품들 대부분 있었어요,
로봇청소기는 없었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