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이
문화 때문인지 언어때문인지 몰라도
표정이 다양하게 살아있는걸 느껴요.
맞죠?
서양인들이
문화 때문인지 언어때문인지 몰라도
표정이 다양하게 살아있는걸 느껴요.
맞죠?
육아부터가 달라요.
한국여자들은 아이들을 너무 억압해서 키워요.
네~그런점이 너무 부러워요.
애들도 자기주장 확실하고.. 아이컨텍도 잘하고..
그사람들은 스마일표정이 굉장히 예쁘다고 보기도하고 웃으면서 주름생기는걸 자연스레받아들이잖아요.
한국중년여자들중에 웃고나서 눈꼬리 살피고 주름질까 일부러 가급적 웃지도 않고살고 햇볕좋은날엔 주름생긴다고 마스크에 선글라서 선캡쓰고 운동하는 여자들 많잖아요 서양인들이 보고선 동양식 히잡문화냐고 묻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보면 무표정해지는거같아요
남자들은 억압적인 교육환경도 한몫하는듯 하고
동양식 히잡문화 ㅎㅎㅎㅎㅎㅎㅎ ㅠ
아무나보고웃고그러면 가벼워보인다고하잖아요 그래서안해요 ㅜㅜ
여자 뿐만은 아니예요.
남자가 나에게 반한 듯한 표정들 보여줄 때 한국남에게서는 받아보지 못한 느낌들이 있더군요.
참 솔직하고 풍부하다는 느낌 ㅎ
눈코입이 커서 더 극대화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확확 다가오더라구요.^^
저도 부러워요.
자기 감정표현에도 비교적 솔직하고, 자기 주장도 잘하는 편이구요..
그러니 얼굴에 표정도 풍부한 거 같네요.
네...원글님 표정 정말 없네요. 창피할정도로 무표정 짓고 있군요.
무슨 서양 시다바리인지 ...
백인우월주의 어휴...
태국안가보셨나? 태국여자들 같은 여잔데도 눈마주치면 방긋방긋 잘웃던데
웃으면 웃음파는 술집여자냐 하고
화내면 승질 개떡같다고 욕하고
무표정하면 정없다고 ㅈㄹ하고..
맨날 남한테 이러쿵 저러쿵 오지랍 떠니까 그렇죠.
여기 게시판에도 오지랍 ㅈㄹ 하는 글이 너무 많아요.
남편회사 남편보고 여직원이 웃으면서 말하면 머리채 휘어잡아야 된다는 종류의 글 널렸어요. 감정표현을 하면 오해받고 손해보니 당연히 안하죠.
호전적인 민족이고 유목민의 후예라서
나는 당신을 해칠 마음이 없다는 표시를 해야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농경사회에 무슨너메 유목민...ㅡ,.ㅡ
어이구야....한국사 공부좀하고 댓글 달아라...ㅉㅉㅉㅉㅉ
저는 그거 언제느꼇냐면..
백화점빵집에서 빵살려고 쟁반들고 기다리는데 옆에 서있는 외국인 여자랑 눈이 마주쳤거든요. 한 40대쯤
굉장히 서로 무표정한 얼굴에서 눈마주쳤는데 그분이 방긋 웃어서 저도모르게 뻘줌해서 같이웃었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한국아줌마랑 눈마주쳤음 웃는일은 진짜 없었을것 같아요.
나라가 우울하잖아요. 경쟁하면서 겨우 살아가느라 웃을 여유가 없으니까 그렇죠.
거긴 군대문화가 없어요. 사회가 경직되지 않았다는거지요.
그리고 사람사는데 사람들간에 일단 신뢰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또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니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그러니 처음본 사람한테도 방긋 웃어줄 여유가 되는거예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또 감정적이지는 않아요. 무척 이성적이거든요.
게다가 한국은 유교문화 식민지문화 군대문화가 짬뽕이 되서
사회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어있고 특유의 불신 문화가 있어요.
이성적으로 바른말 하기도 쉽지 않고 사람들 눈치나보며
공과 사의 구분없이 감정적으로 일들이 많이 진행이되요.
근데 국민성은 또 엄청 감정적이라서 욱하는 감정은 마구 드러내고 그러면서도
상대방에게 저런 속편한 표정을 맘대로 드러낼 수가 없는거죠.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무시당하기 쉽상이죠.
오히려 못본척하고 까칠하게 나가야 좀 대접받거든요.
사회분위기가 사람들 표정을 만드는거예요.
북한사람들을 보세요. 표정이 상당히 경직되어있지 않나요?
거긴 군대문화가 없어요. 사회가 경직되지 않았다는거지요.
그리고 사람사는데 사람들간에 일단 신뢰가 기본으로 깔려있고
또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니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그러니 처음본 사람한테도 방긋 웃어줄 여유가 되는거예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또 감정적이지는 않아요. 무척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거든요.
각각의 개체를 존중해주다보니 옷차림 이런것도 남 신경안쓰고 다닐 수 있고
암튼 사회가 아주 유연하게 돌아가요. 그러니 발명품들도 많이 나오고...
근데 한국은 유교문화 식민지문화 군대문화가 짬뽕이 되서
사회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어있고 서열문화에 특유의 불신 문화가 있어요.
이성적으로 바른말 하기도 쉽지 않고 사람들 눈치나보며
공과 사의 구분없이 감정적으로 일들이 많이 진행이되요.
근데 국민성은 또 엄청 감정적이라서 욱하는 감정은 마구 드러내고 그러면서도
상대방에게 저런 속편한 표정을 맘대로 드러낼 수가 없는거죠.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무시당하기 쉽상이죠.
오히려 못본척하고 까칠하게 나가야 좀 대접받거든요.
사회분위기가 사람들 표정을 만드는거예요.
북한사람들을 보세요. 표정이 상당히 경직되어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