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 에서 고경표가 혜리 좋아하는거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15-11-21 09:50:53
너무 뻔한거 같고
선우가 보라 좋아한단 얘기도있고 ᆢ
뭔가 반전이 있을거 같지않나요
IP : 113.52.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9:52 AM (211.36.xxx.106)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거죠

  • 2. 선우가
    '15.11.21 9:52 AM (112.152.xxx.85)

    선우가 혜리좋아하는건 아닌듯 해요

  • 3.
    '15.11.21 9:53 AM (113.52.xxx.178)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 거 어케알?
    그런복선이 있었나요

  • 4. ...
    '15.11.21 9:57 AM (1.221.xxx.94)

    무한반복인가요?
    여기도 이미 그런얘기 많이 나왓으니 검색해서 읽어보시죠
    응팔 응답하라 1988 등으로 검색하심 수두룩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 증거도 수두룩 할겁니다
    제발 ,,,,,

  • 5. 정리
    '15.11.21 10:26 A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

    응8 공식홈페이지 인물소개에
    선우
    3년간 누구에게도 말못할 짝사랑 상대가 있다고 나옴
    선우가 덕선이를 보는 눈빛은 3년간 애타는 짝사랑 상대를 보는 눈빛이 절대 아님

    다리를 다쳐 불편한 상황에서도
    마당에서 덕선이를 만났음에도
    덕선이가 가져가주겠다고 했음에도
    괜찮다면 반짇고리를 빌리러 집 안으로 겨들어감 ㅋㅋ

    그 전에 무수히 필요하지도 않은 자잘한 것들을 빌리러 왔고
    그때마다 꼭 집으로 가서 받음

    보라 첫 과외수업 전에
    덕선이가 과외 같이하는거 몰랐던거 같은데
    덜마른 남방을 입고 멋을 냄

    덕선이가 보라 청자켓 입고 있는거보고
    선우가 그거 보라누나꺼 아니냐고 함(관심있게 보고 있다는 증거)

    덕선이가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탕뿐
    변집섭 테이프 줬을때
    선우 표정이 기뻐하지않고
    매우 얼떨떨 똥씹은거 같음 ㅋㅋㅋ
    (누가 준건지 몰라서~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포그트잇 글씨체로 덕선인 줄 알았다고 가정할 수 있음)

    자. 또 더 숨겨둔 복선 찾으신 분 계신가요?^^

  • 6. 정리
    '15.11.21 10:27 AM (101.250.xxx.46)

    응8 공식홈페이지 인물소개에
    선우
    3년간 누구에게도 말못할 짝사랑 상대가 있다고 나옴
    선우가 덕선이를 보는 눈빛은 3년간 애타는 짝사랑 상대를 보는 눈빛이 절대 아님

    다리를 다쳐 불편한 상황에서도
    마당에서 덕선이를 만났음에도
    덕선이가 가져가주겠다고 했음에도
    괜찮다며 반짇고리를 빌리러 집 안으로 겨들어감 ㅋㅋ

    그 전에 무수히 필요하지도 않은 자잘한 것들을 빌리러 왔고
    그때마다 꼭 집으로 가서 받음

    보라 첫 과외수업 전에
    덕선이가 과외 같이하는거 몰랐던거 같은데
    덜마른 남방을 입고 멋을 냄

    덕선이가 보라 청자켓 입고 있는거보고
    선우가 그거 보라누나꺼 아니냐고 함(관심있게 보고 있다는 증거)

    덕선이가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탕뿐
    변집섭 테이프 줬을때
    선우 표정이 기뻐하지않고
    매우 얼떨떨 똥씹은거 같음 ㅋㅋㅋ
    (누가 준건지 몰라서~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포그트잇 글씨체로 덕선인 줄 알았다고 가정할 수 있음)

    자. 또 더 숨겨둔 복선 찾으신 분 계신가요?^^

  • 7. ......
    '15.11.21 10:39 AM (175.118.xxx.182)

    선우엄마가 자긴 보라 별로라고 하잖아요~
    그것도 복선~^^

  • 8.
    '15.11.21 10:49 AM (113.52.xxx.178)

    ㅋ 그렇네요
    듣고보니 ㄲ

  • 9. ..
    '15.11.21 10:55 A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여주 좋아하는 남자는 적어도 두명이상 일톈데
    정환확정에 하나는 택이 일까요

  • 10. ...
    '15.11.21 11:22 AM (1.241.xxx.219)

    그런데 예고에 보면 선우랑 덕선이랑 달달해보이던데.... 짝사랑은 짝사랑이고 둘이 달콩한 연애는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11. 예고는 낚시죠
    '15.11.21 11:34 AM (101.250.xxx.46)

    얼마나 짜집기 하는데요 ㅎㅎ낚이라고

    어제 진짜 예고 너무하다 싶었던거
    선우야 우리 보라 못봤나?

    그 장면 예고보면
    선우가 다리 다쳐 업혀나가고
    그 뒤에 선우엄마 전화기 들고 오열하고
    이일화씨가 선우야 우리 보라 못봤나 나오고
    빗 속에 이일화가 우산 내던지고 달려가는거 나왔죠

    그거보고 다들 선우 보라 계기 만들어주나보다
    막 예산했는데

    진실은
    선우 내복 흉내내다가 다침
    선우엄마 친정엄마랑 통화하다가 움
    이일화가 선우야 우리 보라 못봤나는
    선우한테 한 말이 아니고 선우엄마한테 한 말임
    (보통 애들 이름으로 부르죠 ㅎㅎ)

    응답 예고 낚시는 알아줘요 ㅎㅎ

    이번 예고도 다 상관없는 장면들
    짜집기해서
    덕선 선우 달달모드로 엮어놨다에 한표입니다 ㅋㅋ

  • 12. 마자요
    '15.11.21 11:49 AM (113.52.xxx.178)

    낚시에 한표
    보라가 싸가지없어도 도도녀에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선우가 선망의대상으로 삼을만함

  • 13. ...
    '15.11.21 11:52 AM (211.109.xxx.175)

    고등학생 딸아이도 선우가 보라 좋아하는거라대요
    선우가 언니옷 입고있는 덕선이 알아보는거보곤...

  • 14. 한마디
    '15.11.21 12:44 PM (118.220.xxx.166)

    낚시에 다섯표

  • 15. ..
    '15.11.21 5:58 PM (223.62.xxx.92)

    쌍문여고 장가자랑에 나가서 창피할텐데도 춤춘것도 마이마이 타면 결국 보라누나가 뺏어갈거 아니까 기꺼이 나가줌.
    선우가 덕선이한테 어차피 보라누나한테 뺫길텐데 하고 말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282 헨델과 그레텔 듣더니 친아빠가 아닌거냐고~ 4 새아빠 2015/11/21 1,188
502281 백남기씨.. 그는 누구인가..! 4 ㅇㅇ 2015/11/21 1,923
502280 더 파워 오브 러브.. 6 오늘 같은 .. 2015/11/21 3,785
502279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표정이 다양하게 살아있는거같아요 12 호홓 2015/11/21 3,377
502278 더러움주의)힙사이에 뾰두락지같은게 7 ㅇㅇ 2015/11/21 1,003
502277 층간소음에 뽁뽁이가 효과가 좋네요. 2 층간소음 2015/11/21 3,057
502276 발마삿시기 효과있나요? 1 2015/11/21 1,309
502275 나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그리고..... 5 1234v 2015/11/21 1,466
502274 2년된 묵은지가 물컹하다는데요 4 묵은지 2015/11/21 1,500
502273 전기료 절약팁 4 2015/11/21 3,162
502272 아파트 집에 감시카메라? 옆집이 좀 무서워요.. 5 .. 2015/11/21 4,075
502271 런던 옥스포드 여행 도움좀 주세요 9 런던 2015/11/21 1,317
502270 인비오카세트 살건데 모델추천 부탁드려요 카세트 2015/11/21 842
502269 저 어제 응8에 질문있어요 8 disgus.. 2015/11/21 2,044
502268 포빠페드레띠 다리미판 그렇게 좋나요? 11 다림질 2015/11/21 3,538
502267 연대 경영 vs 서울교대 49 교육 2015/11/21 5,851
502266 NYT “박근혜 정부 민주주의 후퇴” 비판 3 샬랄라 2015/11/21 651
502265 전 올해가 빨리갔으면 좋겠어요 10 2015/11/21 1,726
502264 중고등딸들은엄마랑 잘놀아주나요? 11 ㅇㅇ 2015/11/21 1,792
502263 출신고교 자부심 9 ㅇㅇㅇ 2015/11/21 1,759
502262 뉴욕타임즈 사설로 박근혜 비판 8 국격 2015/11/21 1,507
502261 지난 추석 때 스웨덴 스톡홀름가서 일주일 지내다 온 뇨자 입니다.. 19 신참회원 2015/11/21 6,664
502260 백번씹기 3 신기 2015/11/21 1,434
502259 한해가 가려니...나이 먹은 노처녀 ..참 마음이 힘드네요 13 .... 2015/11/21 5,125
502258 해외직구 관세 문의 2 ... 2015/11/21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