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부터 일반고를 가겠다고 생각하면 중등 생기부기록 덜 신경써도 될까요?

고민맘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5-11-21 06:35:08

아이의 성적은 괜찮은데 성향이나 여러가지 경제적인 면에서 중1부터 일반고 상위를 목표로 한다면

중등 생기부보다 국,영,수 선행 심화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특목을 생각하면 봉사,독서기록,동아리등....많이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아서요...


IP : 121.165.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1 9:05 AM (218.38.xxx.245)

    내신도 신경 쓸 필요없죠

  • 2. 네~
    '15.11.21 9:15 AM (101.250.xxx.46)

    국영수 이과면 과탐 문과면 사탐이나 독서 글쓰기 집중

    근데 내신 안나오면 기운 빠지고
    웬만한 멘탈 아니면 좀 불안해지고 하죠

    이럴 경우 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가야합니다
    아니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좀 있어요

  • 3. ??
    '15.11.21 9:44 AM (180.224.xxx.157)

    중1 현재 성적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고등 가서 역변하는 경우도 있죠.
    또 아이가 중3되어 특목,자사고 강력히 원할수도 있구요.
    지나고보니
    그저 해야할 때에 해야할 것을 성실하고 잘 해내는 애들이 마지막에 선택의 폭이 넓습디다.
    고등이 최종목표는 아니죠.

  • 4. ......
    '15.11.21 9:45 AM (183.98.xxx.248)

    독서기록이나 동아리...
    내신관리... 각종 수행평가..
    중학교 때 열심히 해본 것이 고등학교 때 많은 도움이 되던데요.
    아이들 마음이나 부모님 마음 중3돼서 바뀔수도 있구요.
    열심히 해둬서 나쁠것 없습니다만...
    하나만 택하라면 영어수학 독서.... 시험전 2주 정도는 내신 공부에 주력~ 입니다. 수학의 경우 내신이 안좋다면 무리한 선행보다는 기본개념에 충실.... 심화위주로 탄탄히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하구요.

  • 5. 빙그레
    '15.11.21 9:51 AM (223.62.xxx.98)

    저희아이가 그런 스타일이예요.
    처음부터 안간다하고 .
    그대신 선행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공부를 깊게 하라고.
    단점은 고등가서 할께 많아지고 본인도 많이 않하다가 하니 힘들어는 하는데 그래도 해 나가더군요.

    지금 고대논술보러 와서 기다리고 있고 연대논술은 최저 맞 추고 발표 기다리고 있어요.

  • 6. ㅇㅇ
    '15.11.21 1:12 PM (66.249.xxx.195)

    내신과 수행에 충실한게 좋아요.
    그 태도가 몸에 배여야 고등가서도 내신관리 잘해요.

  • 7. Zzzzz
    '15.11.21 8:42 PM (118.47.xxx.204)

    그래도 됩니다.
    울 큰딸 토플 중1때 117점 나올정도로 공부내공 있는 딸입니다. 졸업때 일반고갈꺼라 내신신경 안썼더니 12프로정도 ㅠ
    특목고는 애초부터 안보내기로
    로 결심했고
    고등 입학후 정말로 전교 2-3등합니다. 모르는 맘들은 제아이가 고등때 왜 저러지 하지만
    제 딴에는 일반고로 로드맵을 짜면서 독서 수학에만 신경쓴 결과이지요

  • 8. Zzzzz
    '15.11.21 8:43 PM (118.47.xxx.204)

    상위권이면 일반고가 나을수 있어요
    학교에서 챙겨주고 특목은 내신이 안나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42 어제 스팸선물 글 올린 후기 38 스팸인기 2016/01/30 13,342
522941 박근혜와 김무성의 뇌구조... 1 ... 2016/01/30 921
522940 수학강사님들께 묻고싶어요.. 8 ........ 2016/01/29 2,110
522939 시그널에서의 죽음 2 시그널 2016/01/29 2,680
522938 시그널 범인은 tvN 2016/01/29 1,914
522937 외로움. 극복하고싶어요 9 차가운 봄 2016/01/29 2,938
522936 시어머니하고 사는거 어렵고 힘드네요 39 .... 2016/01/29 16,059
522935 요즘 홈플대란 5 55 2016/01/29 5,304
522934 유튜브 최인철교수 행복 강의보고있어요. 15 2016/01/29 2,400
522933 요즘들어 팔자좋다고 느껴지는 친구 3 .... 2016/01/29 4,778
522932 흥 기쁨 웃음이 없는사람 늘 진지하고 심각하고재미없는 사람 어떻.. 1 - 2016/01/29 2,224
522931 각종 영양제 3 니야옹 2016/01/29 1,086
522930 주병진,현주엽은 무슨시련이 있었던거에요? 3 불광동덕선이.. 2016/01/29 6,798
522929 삼성제약 플라센지 라는 건강보조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2016/01/29 673
522928 시그널 이제훈 연기 너무 부자연스럽네요. 30 .... 2016/01/29 11,790
522927 호두파이 진짜 간단히 만들 수 있을까요? 7 호두 2016/01/29 1,703
522926 우리는 이런걸 원했다 ...김종인의 포효... 2 .. 2016/01/29 1,290
522925 철거비용을 저렴하게 할려면 2 여쭙니다 2016/01/29 1,154
522924 궁극의 마스크팩 찾아봅니다. 5 언니님들 2016/01/29 4,880
522923 저번에 백화점 직원이 200인줄 알았는데 100이라.... 2 ggg 2016/01/29 4,834
522922 대학입학오리엔테이션 8 ggg 2016/01/29 1,210
522921 대화법좀 알려주세요... 답답 2016/01/29 490
522920 "원전 옆에 살았더니 온 가족이 암에 걸리고 장애&qu.. 후쿠시마의 .. 2016/01/29 1,121
522919 와인에서 이산화황 표기 4 유기농 2016/01/29 2,106
522918 2~3살 연하남 ㅠㅠ ㄴㅇ 2016/01/29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