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딸 체형교정(다이어트) 하려면

은이맘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5-11-21 00:25:28
중1인데 155.5cm 에 60 킬로 나가네요..
운동 좋아하고 공부도 열심히, 리더쉽도 있고 딱 맏언니 스타일 딸이에요..어깨가 딱 벌어지고 살을 만져보면 얼마나 딴딴한지 몰라요..밥도 굶은 적 한번도 없이 3끼 꼬박꼬박 먹고 제가 없으면 혼자거 김치볶음밥도 잘해먹어요..
요맘때 애들 깨작깨작 거려 걱정이라는데,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인지..전반적 체형검사와 식이요법 같은거 처방 받고 싶은데요..병원어느과에 가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28.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된장국
    '15.11.21 12:39 AM (5.254.xxx.113) - 삭제된댓글

    안 들으시겠지만~ ㅎㅎ
    그 나이 때 열심히 뛰고 열심히 먹고 한 힘과 체력이 나이들어서까지 유지돼요.
    컴 앞에 앉아 군것질만 일삼는 것도 아니고 운동까지 좋아하는 애라니 뭔 걱정인가요.
    고도 비만이라면 모를까. 근육량도 높고 체지방도 우려할 수준은 결코 아닌 거 같고요.
    연예인 키울 것도 아니면서 중1 애를 병원까지 데리고 가서 스트레스주며 체형관리 시키시려는 지.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애가 절실히 원한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발육 더 되고 사춘기 오면서 애가 외모에 큰 관심 가지고 의지와 의욕을 보일 때
    차라리 그때 도움 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 2. ...
    '15.11.21 1:50 AM (114.204.xxx.212)

    지금은 그냥두세요
    한창클때 다이어트하면 안커요
    운동도 잘 하는 아이라면 대학가서 빼도 되죠

  • 3. 보험몰
    '17.2.3 10:4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67 비타민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렇게 2015/12/31 1,326
513766 고딩 남자애들은 어떤 브랜드의 지갑을 선호하나요? 5 패션 2015/12/31 1,179
513765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8 에구구 2015/12/31 21,994
513764 2주일째 집밖을 안나가도 안 답답한 저. 2 모던 2015/12/31 2,355
513763 국어책은 애들 교과서가 출판사별로 다르면 내용도 다 다른가요? 6 중학국어 2015/12/31 918
513762 일산 지역 칼국수 유명한데 있나요? 23 ... 2015/12/31 2,841
513761 머리 자르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2 .... 2015/12/31 1,070
513760 협상소식 듣고 실제 몸이 아프네요 2 ㅇㅇ 2015/12/31 660
513759 소녀상옆 한복입은 아이들... 1 ㅠㅠ 2015/12/31 1,122
513758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529
513757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669
513756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168
513755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5 ㅇㄷ 2015/12/31 852
513754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432
513753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297
513752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466
513751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941
513750 궁핍하고 인생 안풀리고 답답한 분들 또 계세요? 8 2015/12/31 3,255
513749 애셋데리고 신랑 눈썰매장 갔는데 9 마이 2015/12/31 2,535
513748 한일 협상 폐기외치는 대학생들 2 희망찬하루 2015/12/31 562
513747 부모님 장례식후 2 ㅇㅇ 2015/12/31 2,576
513746 근데 합의할때 당사자들 데려가야 하지 않나요 2 ㅇㅇ 2015/12/31 479
513745 떡국 육수로는 뭐가 최고인가요? 28 육수 2015/12/31 6,963
513744 베이비파우더 향나는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3 편두통 2015/12/31 1,705
513743 와~ 이거 보셨어요? 2년전 김어준의 유시민 추궁 인터뷰 5 미리 예견!.. 2015/12/31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