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지하에서 영화보는데..
좌석이 불편해서 아직도 목이 너무 아파요..
두 시간 넘게 고문당했네요.
의자 각도가 90도로 세워져서..
맨 뒤에서 봤는데도 ....목이 굳어서..결림 오기 직전이네요.
세팅을 왜 그렇게 해놨을까요?;;;
혹시 레이백 체어 아니죠?…
반년만에 영화보러 간거라.. 그 사이 시설이 바뀐게 아니라면...
이거 뭐..골드 클래스에서 보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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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CGV에서 영화보시는 분 계세요?
bab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5-11-20 14:37:07
IP : 175.124.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시설이
'15.11.20 2:50 PM (210.221.xxx.221)요즘 내부자들이나 그놈이다 등의 영화를 라이브톡으로 진행하면서 압구정에서 인터뷰를 했어요.
그래서 그곳 시설이 꽤 좋은가보다 여기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가 보군요.2. playalone
'15.11.20 3:58 PM (223.62.xxx.106)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Cgv가 대체적으로 의자가 저한테는 안 맞아요. 특히 압구정은 더한거 같아요.
저는 상의를 접어서 허리나 등 같은데다 끼워 넣고 봐요. 그럼 조금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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