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꿈을 꾸었는데 최현석씨가 제 꿈에 나왔어요.
꿈의 상황은 최현석씨가 꿈에서 저한테 호감이 있다면서
자꾸 신호를 보내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꿈에서도 유부남이 나한테 왜이래~? 하면서도
속으로는 누가 저한테 호감을 보이니 그리 싫지만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ㅎㅎ
(아줌마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평소에 최현석씨에 대한 호감이나 반감은 전혀 없었어요. ^^
꿈에서 깬 후에 해몽을 해보았더니
연예인이 나오는 꿈이 길몽이라길래.. 무슨 좋은 일이 생길까... 했어요.
그런데 그 꿈을 꾸고서 이틀 뒤에
얼마전 응모해두었던 이벤트에서 책이 당첨되었다고
배송해준다는 문자가 왔네요. ㅋㅋㅋㅋㅋ
연예인 나오는 꿈꾸고 좋은 일 생긴 경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