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빨간차는 여성운전자로 인식되서 범죄의 표적인가요?

프라이드 해치백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5-11-20 00:52:43
조만간 소형차를 뽑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지금 마음속에 완전 삘꽂힌 차가 있는데 프라이드해치백 시그널레드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시그널레드 정도면 옛날 티코 새빨강처럼 완전 촌티나는 빨강은 아니고 약간 톤다운된 빨강인데요

예전에 들었던 말인데 빨간색차는 여성임을 인식시켜서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것만 좀 걸리구요

제가 좀 에너지가 없고 침울한 편이어서 빨간색차를 애마로 끌게되면 왠지 기운이 나고 기분이 업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고민이에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한번도 프라이드해치백 본적이 없는데 혹시 실물로 본 분들이나 타고계신분 계시나요?

제가 요 며칠 벼르고 별러서 찾아보려고 했지만 혹시나 해서 따라가보면 거의 현대 i30이나 모닝이어서 

김샌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워낙 디자인이 특이해서 프라이드 마크만 띠고 다니면 작은 외제차로도 

오해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


IP : 175.20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히 장난으로 차 긁는
    '15.11.20 6:46 AM (129.21.xxx.180)

    아이들에게 피해를 입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빨간 계열 차들이.

    여성 운전자를 표적으로 범죄를 벌이는 성인들의 경우 차 색깔은 안 따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 2. ㅁㅁㅁㅁ
    '15.11.20 9:06 AM (112.149.xxx.88)

    전 프라이드해치백 많이 봤어요
    저도 사려고 고려해봤었거든요 ^^

  • 3. .....
    '15.11.20 4:01 PM (59.18.xxx.121) - 삭제된댓글

    핑크면 모를까 빨간차는 남자들도 타고 다닙니다

  • 4. .....
    '15.11.20 4:10 PM (59.18.xxx.121)

    핑크면 모를까 빨간차는 남자들도 타고 다닙니다 .제가 프라이드 해치백 타고 다니는데 차가 작아 주차 편하고 끼어들기 쉬워서 만족해요. 중형차 타다 소형차 타니 운전이 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833 40대의 친구사귐 1 00 2015/12/04 1,808
505832 한남동 외국 식재료 마트..어디가 제일 좋은지요? 3 방콕러버 2015/12/04 2,219
505831 아들 둘이면 1층으로 가는게 매너인가요 20 아들 2015/12/04 3,331
505830 우편함에 있는 담배 11 , , 2015/12/04 2,309
505829 수시 광탈에 즈음하여 6 춥다 2015/12/04 2,972
505828 이거 사실인가요? 로스쿨의 진실? 11 2015/12/04 4,965
505827 전직판사가 알려주는 경찰 대응법 “영상을 찍으세요” 2 샬랄라 2015/12/04 1,501
505826 배추절일때 5 배추절일때 2015/12/04 1,225
505825 백년의 고독 읽으신 분들 계시면 질문좀요. 9 난바보인가봥.. 2015/12/04 1,525
505824 몰라서 질문합니다. 사시 대 로스쿨 ㅁㅁ 2015/12/04 468
505823 장애인활동보조인 1 반여 2015/12/04 2,003
505822 영화 잉투기 추천 ㅋ 2 ㅇㅇ 2015/12/04 897
505821 양복바지 보통 얼마만에 세탁 맡기시나요? 7 양복바지 2015/12/04 2,655
505820 요즘 어떤 운동하세요? 7 겨울 2015/12/04 1,850
505819 이재명 "법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한마디로 유치찬란.. 7 샬랄라 2015/12/04 1,124
505818 코스트코 커크랜드 냥이 사료 사도 될까요? 4 급질 2015/12/04 1,083
505817 오늘 계약직 면접보고 왔어요 2 47세 2015/12/04 1,659
505816 유방 결절 맘모톰 반드시 해야 할까요? 11 .... 2015/12/04 8,813
505815 와 지하철에서 진짜 이상한 할머니 봤어요. 3 2015/12/04 3,145
505814 아치아라의 여운 22 ... 2015/12/04 3,703
505813 목이나 등에 부치는 핫팩 2 55555 2015/12/04 1,273
505812 문대표와 야의원들 집회참석,안철수는 토크쇼 25 이렇다네요 2015/12/04 1,614
505811 가슴성형 후 회복기간 며칠 걸릴까요? 7 ..... 2015/12/04 2,596
505810 심상정 비서, 성기 그림을 6 ㅉㅉ 2015/12/04 3,045
505809 연말에 동유럽가요 13 흐흐 2015/12/04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