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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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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보일러 돌리다 어제부터 내복을

입으니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5-11-19 21:59:40

보일러 가동을 전혀 안하게 되네요..

진작 꺼내 입을 걸 그랬습니다.

아파트는 외풍이 없으니 아직은 내복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IP : 112.173.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11.19 10:09 PM (203.234.xxx.82) - 삭제된댓글

    내복입고 보일러 돌린지 꽤 되었는데,,,
    건강하신가봐요

  • 2. 지지
    '15.11.19 10:13 PM (218.38.xxx.81)

    전 진심 궁금해서 물어요~
    모든 도구나 기능에는 사용의 목적이 있자나요.
    사람들은 비싸게 어어컨을 사 놓고 전기세 아끼느라 안틀죠. 비싼차를 사서 기름값 걱정을 한다던가. 포근함을 주는 온기의 긍정적인 면이 난방비보다 더 우위에 있는게 맞지 않나요? 소박하고 검소한것도 좋지만 가족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난방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추운 날 집에 들어 올때 그 따뜻함은 많은 걸 날려버리자나요

  • 3. 약골인데
    '15.11.19 10:14 PM (112.173.xxx.196)

    추위 많이 타구요.
    남쪽이라 아직 윗동네 만큼은 기온이 낮지 않나 봐요.
    낮엔 얇은 거 두개 입고 활동하기 딱 좋거든요.

  • 4. 맞는데
    '15.11.19 10:19 PM (112.173.xxx.196)

    난방은 환경 문제도 있으니 가능하면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내가 이런다고 크게 도움이 되겠냐만은 적어도 마음은 그렇더라구요.
    난방비도 아끼니 좋구요.

  • 5. 지지
    '15.11.19 10:26 PM (218.38.xxx.81)

    좋은 취지 네요.

  • 6. 추위
    '15.11.19 10:27 PM (39.7.xxx.157)

    환경때문에 안트시는 분도 있군요
    저는 가스비 아끼려구요 근데 요즘은 그렇게 춥진 않아요
    습기때문에 보일러를 트네요

  • 7. 상처입지마요
    '15.11.19 10:28 PM (118.220.xxx.166)

    여긴 남의집 보일러 안트는것도 짜증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알뜰함좋죠~
    가스비비싼데
    반팔입고 보일러 트는것보다

  • 8. 내복
    '15.11.19 10:33 PM (124.49.xxx.27)

    헉쓰
    벌써 내복을요 ?

    전 땀이많고 더위타는체질이라
    한겨울에도 양말안신고
    (남의집갈때만 ..신어요)

    아우터속에 반팔만 입어요

  • 9. 경주민
    '15.11.19 10:43 PM (59.24.xxx.162)

    여기는 아직 내복까지는 아닌거 같고, 저녁에 2~3시간 난방해요

  • 10. ..
    '15.11.20 3:44 PM (210.217.xxx.81)

    애들은 내복입고 저는 조끼만 입고있어요 아직 난방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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