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데 그냥 가정집에서 흔하게 사용하잖아요.... 근데 저는 비데를 저희 이모집에서 처음 봤던 물건이었거든요...
저희 이모 아파트가 전에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까 88년도에 지은 아파트더라구요..ㅋㅋ
그러니까 88년도에도 비데를 사용했다는거잖아요..
하긴 전에 박준규씨네 집도 어릴때부터 70년대부터 비데 사용했다는 이야기 하던데
비데는 언제 부터 사용한 물건이예요..??ㅋㅋ
그시절에는 흔하지는 않았죠..???
요즘은 비데 그냥 가정집에서 흔하게 사용하잖아요.... 근데 저는 비데를 저희 이모집에서 처음 봤던 물건이었거든요...
저희 이모 아파트가 전에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까 88년도에 지은 아파트더라구요..ㅋㅋ
그러니까 88년도에도 비데를 사용했다는거잖아요..
하긴 전에 박준규씨네 집도 어릴때부터 70년대부터 비데 사용했다는 이야기 하던데
비데는 언제 부터 사용한 물건이예요..??ㅋㅋ
그시절에는 흔하지는 않았죠..???
일부 아파트나 호텔에요
전 머리털나고 98년도에 일본가서 호텔서
첨봤어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했어요.
70 년대에 아빠가 버스회사 사장하던 친구집에서도 봤고 80년대에 호텔, 시이모 집에서도 봤어요.
그래서 그 물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는
똥 싸고 수분보충하는건가?
존재는 알고있었지 않나요?
그리고 아파트가 당시 준공했더라도 이후에 설치했을 수도 있죠
붙박이고 아니고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105902&cid=40942&categoryId=32155
입주한 아파트인데
지금처럼 변기에 설치된 비데가 아니라
변기 옆에 도기로 된 좌욕기 모양의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것도 비데라 하는지 다른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 집에 비데 있었어요
화장실마다 있었는데 전기 비데 아니고
변기 옆에 비데기가 따로 있었어요
변기 옆에 도기로 된 좌욕기 모양 그걸 비데라고 불렀어요
89년도에 경기여고가 개포동으로 이사를 오고 제 동생이 첫 개포동 입학생인데요.
그때 학생 화장실에 비데도 설치되어 있다고 난리였어요.
당시 비데가 흔하진 않았지만 뭐하는 건지는 알았어요. 한두번 써본 경험도 있고..
아마 백화점에서 써본거 같아요.
183. 98님 제가 보게 그 모양이었어요..지금처럼 변기에 부착되어 있는게 아니라... 변기옆에 또다른 좌욕기 모양으로 어린마음에 이집은 왜 변기가 두개일까..??ㅋㅋㅋ 저희 이모집이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어릴때 굉장히 자주 놀러 갔는데 그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그생각 했어요..
우아 211.172님은 진짜 럭셔리 초등학교 나왔네요...ㅋㅋㅋ 우리 학교는 ㅠㅠㅠ 정말 화장실 들어가기도 싫을만큼 냄새 장난아니고 정말 엄청 더러운 화장실이었는데..ㅠㅠㅠ
우아 211.172님은 진짜 럭셔리 고등학교 나왔네요...ㅋㅋㅋ 우리 학교는 ㅠㅠㅠ 그땐 전 초등학생이었는데 화장실 들어가기도 싫을만큼 냄새 장난아니고 정말 엄청 더러운 화장실이었는데..ㅠㅠㅠ
아직도 유럽일부 호텔, 일본호텔에는 그런 별도비데, 꼭 애기 세면기처럼 생긴 게 있어요.ㅎ
저 82년도에 같은 반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화장실서 보고 뭔지 몰라 눌러봤다 물이 안 멈춰서 당황했던 기억 있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그런게 있구나 하고 알았네요. 친구집이 잘 사는 집이긴 했어요.
80년대말 저희집 아파트에도 있었어요.
안방에 작은 화장실이 따로 있었는데. 거기에만 있었어요.
고급아파트 아니었는데.ㅎㅎ
82년...제가 초등학교 6학년 되던 해 새집을 지어
이사를 했는데 유럽식 비데가 변기 옆에 있었어요.
유럽식 비데는 정말이지 어정쩡한 불편한 자세로...
정말이지 한번 사용하면 다리힘이 다 빠졌다는...
당시 친할머니가 일주일정도 우리집에 오셨는데...
거기서 걸레를 빠셔서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1924 | 아치아라혜진샘 정애리 딸인거죠? 4 | 쩝 | 2015/11/20 | 3,134 |
501923 | 아치아라 오늘은 아들들이 멋졌네요 | , | 2015/11/20 | 1,602 |
501922 | 주권자의 목소리를 IS 테러 취급하는 자 누구인가 2 | 샬랄라 | 2015/11/20 | 725 |
501921 | 아치아라 너무 허무해요. 1 | 아~놔 | 2015/11/20 | 2,879 |
501920 | 설비, 공사하는 분들 1 | 악취 | 2015/11/20 | 1,119 |
501919 | miss up on you 2 | .... | 2015/11/20 | 1,229 |
501918 | 요즘도 빨간차는 여성운전자로 인식되서 범죄의 표적인가요? 3 | 프라이드 해.. | 2015/11/20 | 1,434 |
501917 | 원터치 난방텐트 혼자서도 칠 수 있을까요? 2 | 나홀로 | 2015/11/20 | 1,168 |
501916 | 아치아라 19 | 마을 | 2015/11/20 | 4,924 |
501915 | 서울 하얏트와 콘래드 호텔 비교 좀 도와주세요.. 49 | 토무 | 2015/11/20 | 4,884 |
501914 | 아치아라 보다가 숨넘어갈뻔 했어요. 5 | 아악 | 2015/11/20 | 5,108 |
501913 | 아치아라 보다가 식겁 1 | .. | 2015/11/20 | 2,711 |
501912 | 잠 못 자고 일 너무 많이 하면 전신 근육이 막 저리듯 아프기도.. 3 | 전신근육통 | 2015/11/20 | 1,395 |
501911 | 가기싫은직장 2 | 가기싫은직장.. | 2015/11/20 | 1,253 |
501910 | 조혜련네는 남매끼리는 사이 좋은것 같은데..ㅠㅠㅠ 11 | ... | 2015/11/20 | 7,321 |
501909 | 40대후반 정수리만 염색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49 | 휴우... | 2015/11/20 | 2,405 |
501908 | 예비고 1아이인데 수 1, 수 2 선행 한번만 더 여쭤볼께요. 12 | 죄송해요 | 2015/11/20 | 2,245 |
501907 | 조혜련 너무 안타까워요 48 | 모모 | 2015/11/20 | 30,460 |
501906 | 아치아라 연기 다들 너무 잘해요~ 9 | 호오 | 2015/11/20 | 2,972 |
501905 | 국 끓일 때 수돗물 쓰시나요? 18 | ㅁㅁ | 2015/11/20 | 7,415 |
501904 | 이밤에 매콤숯불직화구이 뼈없는 닭발 배달해 먹었어요 | dd | 2015/11/20 | 795 |
501903 | 읽어보면 그나마 속이 후련해지는 이야기.... | .... | 2015/11/20 | 974 |
501902 | 설대 상문고 일냈네요 23 | 상문고 | 2015/11/19 | 12,853 |
501901 | 아침에 미숫가루 한잔마시는데요 2 | 아침식사 | 2015/11/19 | 2,076 |
501900 | 아치아라의 비밀 추리 같이 좀 해봐요. 7 | 음음음 | 2015/11/19 | 2,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