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과일 뭐 사먹을까요

과일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5-11-19 19:28:36
사과하고 단감이랑 박스로 선물이 들어왔어서 먹가보니
금방 질려요
둘다 맛있는 것들이었는데도 이제 물려서 못먹겠어요
아주 여유있으면 황금향이니 진지향이니 하는것들 사먹겠는데
비싸기도 하고 맛없는게 양적을까 걱정되고
일전에 지시장에서 귤한박스 시켰는데 너무 맛없어서
겨우 먹었더니 온라인으로 귤사기도 겁나네요
맛없는거 걸릴까봐
귤사드시는 분들은 10kg 2만원은 넘는거 드시나요?
만원좀 넘는거만 사봤는데 비싼거 시키면 다 맛있나요?

IP : 125.185.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려서
    '15.11.19 7:33 PM (122.42.xxx.166)

    박스로 절대 안 사먹어요.
    저 포함 가족들이 죄다 입이 짧아서...
    동네 마트나 단골 노점에서 한바구니(오천원, 만원)씩 사다 먹어요.
    박스로 샀다가 맛 없으면 그걸 어째요 ㅋㅋ

  • 2. 그건또
    '15.11.19 7:39 PM (125.185.xxx.196)

    그물망에 한망씩 들은거 사다먹으니 그건또 너무 금방 먹어버려요ㅎㅎ

  • 3.
    '15.11.19 7:45 PM (175.223.xxx.21)

    제일 싼 굴만 사 드시니 맛이 없지요.
    마트에서 5키로에 만원 안팍 하던데요

  • 4.
    '15.11.19 7:46 PM (175.223.xxx.21)

    사과하고 단감. 배도 지금이 젤 싸고 맛있을 때인데
    물려서 못 드신다니..

  • 5. 생드르
    '15.11.20 12:09 AM (121.184.xxx.62)

    제주 생드르 영농조합에서 유기감귤 드셔보세요. 시중에 파는 거랑 맛이 격(?) 이 다릅니다~~~

  • 6. .......
    '15.11.20 5:55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단감,귤,사과,멜론,자몽,.....
    약간 비싸도 몇 개씩 조금씩 사먹어요.
    전에는 박스로 사먹었는데 막판에는 그거 처치하느라 곤란했는데
    올해부터는 무슨 과일이든지 이틀치나 삼일치정도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조금씩
    사먹으니까 좋아요.
    귤은 시식해보고 맛좋은걸로 골라서 5kg짜리 박스로 사먹는데 외출하거나 남편 출근할때
    몇 개씩 넣어주니까 금방 없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16 정말 감탄스런 말들이 빵빵 터지네요 1 .... 2015/11/20 1,262
502015 옷 쇼핑 어디서 하시나요 49 패셔니 2015/11/20 2,056
502014 옷좀 찾아주세요.. .. 2015/11/20 567
502013 이런 카톡 보내는 개신교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ㅇㅇ 2015/11/20 2,430
502012 오븐에 군고구마 구울수있나요? 23 군고구마 2015/11/20 3,395
502011 자전거를 택배로 보낼 수 있나요... 2 궁금 2015/11/20 860
502010 일본에 연주 하러 간 조성진 인터뷰 10 쇼팽 2015/11/20 4,485
502009 박근혜 참... 4 에휴 2015/11/20 1,782
502008 어제부터 오유 (오늘의 유머)가 안 들어가져요. 12 오유 2015/11/20 1,572
502007 고딩딸 패딩추천해주세요 2 2015/11/20 1,471
502006 2015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0 639
502005 고3 수능한달전부터 여섯시에 일어나는 습관들이라던데 11 ㅇㅖ비고3맘.. 2015/11/20 2,743
502004 확정일자..? 궁금 2015/11/20 691
502003 소시오패스들끼리 대결구도에 서면 어떻게 되나요? 2 그냥 궁금해.. 2015/11/20 2,151
502002 운동하다 무아지경 빠지나요? 9 ㅇㅇ 2015/11/20 2,823
502001 고음이안되서 남자노래만불러요 여자노래중에서 부르기 편한노래 1 2015/11/20 1,355
502000 섬나라 쟤네들은 맨날 지고한다는 말이 분하다 억울하다 20 통쾌상쾌 2015/11/20 3,908
501999 루비 귀걸이가 사고싶은데요.. 49 갑자기 2015/11/20 1,395
501998 남자 미술선생 아버지가 목재소남자인것은 어떻게 알게된 것인가요?.. 5 아치아라 2015/11/20 3,321
501997 일상의 외로움... 7 이런날이 2015/11/20 3,623
501996 맛없는 카레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ㅠㅠ 2015/11/20 2,106
501995 아치아라혜진샘 정애리 딸인거죠? 4 2015/11/20 3,136
501994 아치아라 오늘은 아들들이 멋졌네요 , 2015/11/20 1,602
501993 주권자의 목소리를 IS 테러 취급하는 자 누구인가 2 샬랄라 2015/11/20 725
501992 아치아라 너무 허무해요. 1 아~놔 2015/11/20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