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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도 담그는 김치를 나는 왜 못해!!!ㅜㅜ

ㅜㅜ 조회수 : 5,410
작성일 : 2015-11-19 15:24:32

아니 깍두기, 오이소박이, 김치 이런게 그렇게

쉽게쉽게 뚝딱뚝딱 되는거예요?

어쩜 그리 쉽게 만들까요??

이건 집에서 많이 해봐서 그런가..ㅠㅠ

주부 3년차인 저는 엄두를 못내서 맨날 맛없는 김치 사먹고

남들 먹는 총각김치, 깍두기 부러워만 하는뎅..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게으름의 문제인걸까요?

아..새콤하게 잘 익은 깍두기..

라면과 찰떡궁합 총각김치..너무 먹고 싶어요.

배추김치는 엄두를 못내더라도 이거라도 한번 도전해볼까 싶으면서도

선뜻 장을 보게 안돼요.

방송에서 편집을 잘 한 이유도 있겠지만

진짜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김치 담그는거 보면

자괴감에 빠지네요..................힝...

IP : 125.187.xxx.20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9 3:25 PM (211.114.xxx.137)

    김장김치 뺴고는 정말 레시피대로만 하고 좋은 재료 쓰면. 맛이나요. 그럴듯한 맛이.

  • 2.
    '15.11.19 3:26 PM (112.155.xxx.165)

    제일 간단한 무생채, 깍뚜기부터 도전해보세요
    해보면 별거 아니어요^^

  • 3. 깍두기
    '15.11.19 3:28 PM (125.187.xxx.204)

    기가 정말 간단하다구요? 방송처럼요?
    그럼 무...한 세개 사다가 깍뚝썰어서..
    멸치액젓도 사서...이래저래 소금, 설탕, 생강 등 넣고 버물버물하면
    맛나게 될까요..?
    꼭 절여야하나요??
    절이면 무의 좋은 성분이 다 빠져나간다는...........그런
    만들지도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가지고.....ㅠㅠㅋㅋ

  • 4. 무생채 무친다...
    '15.11.19 3:31 PM (218.234.xxx.133)

    무생채는 무쳐보셨을 거 아니에요. 무생채 만든다 생각하고 해보세요. 절인배추로 하는 거만 다를 뿐.
    기본재료 모아놓고 (액젓, 새우젓, 고춧가루, 마늘, 생강, 설탕-배 간 것, 양파)
    양념재료 만들어서 맛보면서 가감하시면 돼요. 액젓 한 컵이면 새우젓은 얄팍한 한 스푼 정도,
    생강은 마늘의 5분의 1 정도 등 먹어서 모자란 부분은 채우고 4분의 1포기 맛김치부터.

  • 5. .....
    '15.11.19 3:31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살림 안해서 제가 해야 되요.
    파김치가 제일 쉬워요.
    간이 안어렵거든요.
    다듬은 파를 사세요.
    풀도 힘들면 쑤지 마세요.
    액젖 반컵에 쪽파 한단 대가리만 당궜다가 한시간쯤후에 그 액젓에 고추가루한컵만 넣으면 양념끝.
    설탕이나 매실 안 넣어도 상관없어요.
    양념 파에 골고루 묻히면 끝.
    양념이 적으면 접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먹을수 있어요.

  • 6. ㄱㄱ
    '15.11.19 3:32 PM (118.42.xxx.55)

    김치는 절이는거만 성공하면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에요. 들어가는 재료 뻔하고.. 비교적 쉬운 오이김치 깍두기부터 해보세요. 큰 무 하나도 썰고보면 꽤 양이 많으니 한개만 우선 해보세요. 깍두기는 절일때 사이다랑 소금으로 절이면 시원한맛이 나요. 레시피많으니 참고해보세요.

  • 7. 방송보면
    '15.11.19 3:32 PM (125.187.xxx.204)

    심지어 차승원은
    양념할때 계량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숟가락을 쓰는 것도 아니고
    양념통채로 툭툭 쳐서 간을 잡더군요.
    이건 엄마들만 하는건데...............

  • 8. 한번
    '15.11.19 3:32 PM (119.207.xxx.137) - 삭제된댓글

    맛김치 파김치 깻잎김치 담아봤는데요 생각보다는 쉬웠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남편이 인정했습니다 ) 하지만 할머니 김치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이젠 하지말라고....

    그냥 얻어먹으라고.....

  • 9. 생각보다..
    '15.11.19 3:37 PM (39.118.xxx.147)

    깍두기랑 오이소박이, 총각김치는 쉬워요.
    조금 사서 해먹는 건 괜찮은데
    김장처럼 배추 수십포기 할 때
    재료 다듬고 절이고.. 그런 게 힘들다 보니까
    이상하게 김치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막상 조금씩 해먹으면 할 만합니다..

  • 10. 까칠마눌
    '15.11.19 3:41 PM (223.62.xxx.117)

    깍두기는 절일때 백원짜리 야쿠르트 한 병 넣고 해 보세요. 아삭거리고 좋아요

  • 11. ...
    '15.11.19 3:49 PM (118.36.xxx.2)

    요즘 시장에 나오는 동치미무...5개 한단짜리 이거 사다가 깍두기나 나박김치 담아보세요..
    절이지 않고 소금간을 조금 짭짭하게 하면 익으면서 맛있답니다.
    요즘 나오는 동치미무가....맵지않고 달달하니 꽤 맛있어요

  • 12. 근데
    '15.11.19 3:50 PM (125.187.xxx.204)

    무를 절이지 않고 하면
    나중에 국물이 엄청 생기지 않나요?
    그 국물도 시원하게 맛있으려나요...?

  • 13. 아이고 원글님!!ㅎㅎ
    '15.11.19 3:56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일단 한번 해보시고 ,.ㅡ

    김치는 글로하는게 아니랍니다.
    실패하면 어때요? 실패 해봐야 그까이꺼 무한개 입니다.
    그래야 발전을 하지요..

  • 14. 딜라이라
    '15.11.19 3:59 PM (218.236.xxx.165)

    김치 비법 저도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15. 차승원
    '15.11.19 4:06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차승원이 하는 건 예능으로 보시고요
    무를 박박 주무르던데 그대로 따라하면 콧물처럼 진득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무 3개 하시면 양이 엄청 많아요.
    소꿉장난한다 생각하시고
    무 1개 깍뚝 썰어서 소금에 절이고
    마늘 생강 새우젓 고추가루 넣고 살살 버무린 후 간을 보세요.
    간 봐서 짭짤하다 싶어야 익으면 간이 맞아요.
    간을 다 맞춘 후에 쪽파를 넣고 살살 섞어 주세요.
    쪽파나 파 넣은 후에 계속 주무르면 걸쭉해져요.

  • 16. ..
    '15.11.19 4:07 PM (1.252.xxx.170)

    많이 하려고 생각하지말고 배추 한포기나 무 하나로 먼저 담아보세요.
    정말 막막하면 당근 정말 시러님의 블로그 가면 배추 한포기김치나 무하나로 깍두기나 석박지 담는법 있어요.
    한번만 담아보면 조금 요령이 생깁니다.
    포기김치말고 막김치가 담기 쉬워요.

  • 17. ㅇㅇ
    '15.11.19 4:10 P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

    저 외국생활할때보니 여대생들인데 김치 먹고싶다고 깍뚜기 배추김치 이런거 배워서 금새 잘 담가먹더라구요.아무래도 한국재료가 아니다보니 배추맛도 고소한맛은 없고 고추도 베트남산에 배도 한국배처럼 단배 구하기어려워서 한국산 과즙 배쥬스캔으로 김치 담궈서 먹는 여대생들보고 놀랬어요 맛은 그닥 없었지만 라면하고 먹을땐 좋았어요
    절박하면 다 하는거죠

  • 18. ...
    '15.11.19 4:12 PM (110.70.xxx.11)

    원글님 엄마가 음식하실 때 지켜보신 적 별로 없으신가봐요?
    저는 음식 거의 안하고 사는 노처녀인데 어려서부터 엄마 부엌일 하실 때 옆에 앉아서 종알종알하면서 자잘한 심부름도 하고 곁눈으로 들여다보곤 했어요.
    고등학교 이후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점점 그럴 기회가 없어지긴 했어도 어려서부터 지켜봐온게 있어서 그런지 어떤 음식도 별로 어려워하지 않아요 그냥 맛을 상상하면서 이거이거 넣으면 되겠거니 이거할 때 엄마가 이거 넣고 이렇게 말했지 이런 기억을 더듬어서 대충 만들면 대충 맛있게 되요
    대학교 2학년때 시골로 봉사활동 가서 제가 김치 담았는데 선배들이 다들 저를 희안하게 쳐다보긴 했었어요 넌 뭐 그런 걸 다 할줄 아냐는 듯이...
    아마 저도 어려서 이런 경험이 없었으면 음식하는게 원글님처럼 엄두가 안났을 것 같긴 해요
    사실 해보면 별거 아니예요
    위에 고수분들이 알려주신대로 일단 해보세요 실험정신을 가지고...
    해보면 별거 아니예요

  • 19. 김치만들기
    '15.11.19 4:16 PM (42.82.xxx.119)

    댓글 저장합니다

  • 20. ㅠㅠ
    '15.11.19 4:38 PM (222.237.xxx.130)

    뭣모르고 배추김치 하다가 망치고(절임부터 잘못된듯해요 ㅠ)
    깍뚜기 쉽다길래 하긴했는데 이맛저맛도 아니에요
    오이 샀는데 망칠거 같아서 보기만하다 용기내니까
    속에 굵은 씨 가득 ㅠㅠㅠㅠ
    엊그제 깻잎 사놨어요. 이걸로 어찌해야하나 고민이에요ㅠㅠ.

  • 21.
    '15.11.19 4:47 PM (203.251.xxx.95) - 삭제된댓글

    ㅎㅎ 김치는 글로 하는 게 아니라는 말에 공감해요.
    레시피 하나 딱 정해서 그냥 그대로 해 보세요.
    차 승원씨는 실습을 많이 한 거 같던데요.

  • 22.
    '15.11.19 4:48 PM (203.251.xxx.95)

    ㅎㅎ 김치는 글로 하는 게 아니라는 말에 공감해요.
    레시피 하나 딱 정해서 그냥 그대로 해 보세요.
    자꾸 이론적으로 따지면 아니되옵니다.

    차 승원씨는 실습을 많이 한 거 같던데요.

  • 23.
    '15.11.19 4:55 PM (112.186.xxx.156)

    친정어머니는 아주 특별한 요리사였어요.
    그냥저냥 요리 뚝딱 하시는 정도가 아니고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요리의 신!!
    그래서 저는 먹는 입은 기가 막히게 발달했는데
    죄송하게도 어렸을 때는 공부하느라고 어머니 별로 못 도와드렸네요.

    결혼하고서 요리하는데, 저는 제가 먹어본 느낌 생각하면서 그냥 요리해요.
    물론 제 요리는 막요리이죠.
    어머니처럼 정성이 들어간 수준급의 요리는 절대 못해요.
    그렇지만 그냥 우리식구들 앉아서 먹을 정도는 해요.
    먹어봤던 입맛 생각하면서 만들면 얼추 대강 비슷한 맛은 나요.

    저는 요리는 누구한테 배운 적도 없고 어머니 요리하시는거 본 적도 없어요.
    먹어본 미각의 기억만 있어요.
    그래도 결혼하고선 여태 직장다니면서 집에서 밥 해먹고
    김치도 그냥 계속 이 김치 저김치 돌려가면서 담가먹고 있어요.

    솔직히 저는 김치는 잠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너무 바빠서 도저히 만들 시간 없다면
    그때만 사먹을 수 있겠지만 늘 김치를 사먹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요.
    샐러드 만드는 것보다 조금만 더 시간을 내면 만들 수 있는게 김치거든요.

  • 24. 님께
    '15.11.19 5:11 PM (119.14.xxx.20)

    좌절을 드릴게요.ㅋㅋ
    주부 20년차 가까이 되니, 이제서야 무생채 맛 좀 냅니다.ㅋㅋ

    그래서 전 김치대신 무생채를 밀고 있어요.
    얼마나 맛있냐면 식구들이 무생채 없으면 밥맛이 없대요.
    그리고 도시락들 싸다니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한다는군요.

    그러나, 불행히도 김치는...애시당초 포기했어요.ㅜㅜ
    초기에 몇 번 해보고 번번히 실패하니 재료비가 너무 아깝더군요.
    그래서, 그냥 받아다 먹고 사다 먹는 걸로 속편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 위의 어느 님께서 무생채 잘 되면 김치도 가능하다 하셨으니, 올해는 한 번 도전해 볼까 싶군요.ㅎㅎ

  • 25. ...
    '15.11.19 5:40 PM (114.204.xxx.212)

    하면 되요
    익히면 왠만큼 맛이ㅡㅡ나요
    레시피 골라서 넣으며 맛보며 조금만 해보세요

  • 26. 금강경
    '15.11.19 5:43 PM (183.101.xxx.174)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무우생채 비법 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이제 연로해진 엄마와 살림을 반반 나눠하고 있는 노처녀, 그 무우생채 맛 무지 궁금하네요ㅋ

  • 27.
    '15.11.19 5:43 PM (183.101.xxx.174)

    윗님 그 무우생채 비법 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이제 연로해진 엄마와 살림을 반반 나눠하고 있는 노처녀, 그 무우생채 맛 무지 궁금하네요ㅋ

  • 28. 깍두기는
    '15.11.19 6:02 PM (175.223.xxx.182)

    새우젓에 담가요. 멸치액젓은 빛깔이 검어지거든요.

  • 29. 비법은 아니고
    '15.11.19 6:10 PM (59.8.xxx.215) - 삭제된댓글

    깍두기에 바질잎을 넣으면 깍두기가 익으면서 군내가 안 나요. 생 바질잎을 구할 수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1급 비밀인데 ...ㅎㅎ

  • 30. ?.
    '15.11.19 6:17 PM (123.214.xxx.44)

    저두 무생채비법 무지 궁금하네요~
    레시피 풀어놔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거에요^

  • 31. 제게
    '15.11.19 6:28 PM (125.187.xxx.204)

    좌절주신 님~
    좌절 대신 무생채의 레시피를 좀..굽신굽신..
    무생채도 전 늘 망하거든요.ㅠㅠ

  • 32. ㅇㅇ
    '15.11.19 7:23 PM (119.70.xxx.159)

    제발 무생채 비법 좀ㅡㅡ꾸벅

  • 33. ...
    '15.11.19 7:34 PM (58.143.xxx.61)

    책하나를파던 인터넷을 파던 초보는 무조건 레시피 따라해야합니다 전 십년쯤돼니까 양념뿌리면서 ㅋㅋ 무생채 소박이 열무김치 정도는 하겠더라구요

  • 34.
    '15.11.19 9:09 PM (223.33.xxx.59)

    종가집에서 자라 맛에 대한 감각 부분은 발달한편인듯 한데
    학창 시절부터 결혼할때까지는 요리에 손놓고 살았어요.
    그러다 남편이 담백한 친정스타일의 음식을 입에 안맞아하고 시댁은 늘상 사먹는집이라 제가 요리해시작했는데요, 그냥 유명한 요리 연구가 책하나 사서 주구장창 보고또보며 따라했어요. 처음해도 생채나 겉절이는 맛나던데요. 좋은재료에 레시피그대로 하면 되요. 초보는 영양떠나서 맛을 내야지 신나서 또 하게 되더라구요. 저보는 책 추천해드릴게요. **선생님 반찬수업 . 이책 레시피가 좀 복잡하긴 한데 쉬운것 만 골라해요. 그러다 좀 어려운거 도전해보고~

  • 35.
    '15.11.19 9:11 PM (223.33.xxx.59)

    이책 무생채랑 오이간장절임 강추에요. 레시피도 어렵지 않고요

  • 36. 푸른
    '15.11.20 12:22 AM (223.62.xxx.15)

    저도 요리 소질 없는 결혼3년차인데 깍두기,오이소박이,
    깻잎김치, 총각김치, 배추김치 소량 담가봤어요.
    젤 쉬운건 깍두기예요. 무 써는게 어렵긴 한데 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동영상 보고 익혔고 오이소박이도 그
    프로 보고 담았어욥.하나씩 시도해보세요

  • 37. ..
    '15.11.20 12:36 AM (180.230.xxx.83)

    차승원 김치가 정말 맛있을까
    궁금한 일인 입니다
    정말 궁금해요
    아마 제가 김치를 죽어라 해도 못해서 인거 같은데
    어려워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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