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1967년생입니다.
고졸에 식당에서 서빙 정도의 아르바이트 하다가 이혼했어요,
전화응대 보험아줌마 등등 하다가 1년간 국비보조로 간호주무사 학원
다녀 자격증 땄어요, 얼마전 동네 산부인과 취업했는데
급여는 180, 8시간 일하며 밤근무도 있다고 합니다.
동생은 할만하다....괜찮다고 해요.
앞날이 막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일빈적인 알바보다 낫지 않나요?
나름 전문직이고요. 베이비시터나 메이드??보다
스트레스도 덜할 것 같아요.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