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아.사교육은 시키는게 좋은가요?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5-11-19 10:22:49
미술도 어릴 때 시키지 말라고 하고
한글은 7세이상인가요?

초보엄마이고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은 체육.영어.각종만들기.블럭등
받는 것 같던데
저희아인 아직 안 보냅니다

미술만은 문화센터 보내네요
다니다보니 음악수업도 시킬까하는 생각도 들고

아.ㅠㅠ모르겠습니다

도서관은 가끔 데려가서 책 빌려오고
가끔 놀이터
자주 체험행사.
영어는 영어동화책 가끔 읽어주긴 하는데

뭘 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책은 자꾸 읽어달라는 애예요.
여기저기 다니기 좋아하고
이겆저것 배우고 싶어하고
호기심.집중력.관찰력 있고요.

음악수업도 듣고 싶어하네요

애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 게 맞는 걸까요?
IP : 110.70.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9 10:24 AM (121.141.xxx.230)

    음악수업 어릴때 하는거 좋아요... 억지로 하는 교육이 안좋은거지.. 미술,음악,만들기 같은건 어릴때 좋아요.. 부담되지않느선에선 해주면 좋죠...

  • 2. 아유...
    '15.11.19 10:28 AM (114.206.xxx.174)

    잘하고 있어요.
    더이상 뭘 시켜요?
    어린이집 외에 문화센터...그 이상 과해요.
    그 나이에 햇빛 보면서 뛰어 노는게 최고죠!

  • 3. ..
    '15.11.19 10:30 AM (211.202.xxx.120)

    아이가 싫어하는데 부모 욕심에 시키거나, 돈이 없는데 무리를 해서 시키는게 문제지 그렇지 않은게 무슨 문제가 될까 모르겠네요.
    아이가 좋아하면 미술, 음악 같은건 어릴때 해주는것도 좋아요. 한글은 늦게 시작해도 문제는없지만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6세 정도면 대부분 한글 다 읽습니다.

  • 4. ...
    '15.11.19 10:38 AM (58.146.xxx.43)

    어린이집 프로그램가지고
    남들 사교육시킨다 고민마시길.
    그냥 외부선생님와서 잠깐 노는거예요.

    문화센터 수업 그냥 나들이라고 생각하고
    잘다니세요.
    그거 주6일 다녀도 솔직히 큰 사교육이란 생각안들어요.
    집에있기 심심하니
    그냥 한시간 놀고오는거죠.

  • 5. ㅇㅇ
    '15.11.19 10:56 AM (39.7.xxx.148)

    여력 되면 음악, 놀이(체육활동)괜찮지 않을까요?...애가 좋아한다면야~
    82에서는 시키지 말라는 댓글들이 좀 달리겠지만 말이죠 ....

  • 6. ..
    '15.11.19 11:11 AM (112.149.xxx.183)

    여건이 안되서 못 시키는 거지 뭐 일주일 내내 빡세게 돌리는 거 아니고야 이거저거 해 보는 거 애도 좋아하고 여건만 되면 해보면 좋죠. 그게 뭐 사교육이랄 것도..한글 수학도 아니고 음악 미술 체육 이런 건 노는 거죠 그냥..

  • 7. ...
    '15.11.19 11:41 AM (121.140.xxx.3)

    좋아하는거 좋아할만한거 잘 보고 하면되죠... 뭘 고민할까 몰라요.
    전 책읽어주기 힘들어서 한글공부 일찍 시켰는데 남들보다 책 먼저 많이 빨리 읽고 좋더구만요.

  • 8. ㅇㅇ
    '15.11.19 12:05 PM (58.231.xxx.36)

    여자애들이라 맨날천날 엎드려 그리는거좋아하는데 6세때 미술학원보내니 소재도 다양하게 접해보니 창의력이 깨지는게아니고 시도하려는 도전이 더 강해지던데요
    미술보내면 창의력 없어진다고 책이고 누구고 하도해싸서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에너지발산도하고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67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284
517166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34
517165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09
517164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38
517163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56
517162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09
517161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09
517160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67
517159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44
517158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52
517157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06
517156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539
517155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05
517154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10
517153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53
517152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20
517151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37
517150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916
517149 고무망치가 정답!!! 2 층간소음엔 2016/01/12 1,740
51714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6/01/12 2,054
517147 [인터뷰②]'진주 役' 김설 "덕선 언니 남편은 정팔 .. 1 zzz 2016/01/12 2,759
517146 대추 소비 6 아이디어 부.. 2016/01/12 1,623
517145 정부 "아베, 朴대통령에게 위안부 직접 사죄한 것&qu.. 5 유채꽃 2016/01/12 683
517144 예비 중1 점 빼줘도 될까요? 11 고민 2016/01/12 1,191
517143 김포공항앞 택시 가격흥정 해야하나요? 7 촌사람 2016/01/12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