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명단이 아닌 급출력된 그냥 인쇄지 4만장이 섞였다.

[국정화지지자 명단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90600035&code=...

여당이 급하게 막바지에 공수한 국정화 찬성화 명단은 지지자들이 서명한 명단이 아니고

그냥 급하게 인쇄된 인쇄지 사만장이 섞였다. 이걸 만들어낸 사람은 성균관대학교 양정호 교육학부

교수로 그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인쇄소는 세종시로 배달해야 하는 인쇄물이라고 밤샘작업을 했다고 한다. 주문을 한 사람이 양교수로 밝혀졌다.

다른 인쇄소에서 출력한 것도 합쳐서 전달했다고 하니 찬성자 명단이 아닌 그냥 인쇄지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쇄소 관계자는 “최종 오더는 ‘서울의 대학 교수님’에게서 왔다”고만 밝혔으나, 이 교수는 성균관대 양 교수로 알려졌다. 의혹의 박스들을 트럭째 교육부에 전달한 ‘올역사’는 지난달 26일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역사교과서개선특위 간사)이 주최한 세미나에 주관단체로 참여했다. 강 의원 측은 “양 교수가 세미나를 모두 주도했다”며 “(올역사는) 양 교수가 하는 단체로, 우린 모른다”고 밝혔다." (기사에서)  이처럼 새누리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

4만장. 허걱이네요... 공무원들 고유의 업무를 못하게하는 업무방해 아닌가요?

[...]

이걸 독재라고 해야하는거예요?
이건 독재수준이 아니라.. 사기? 어거지? 땡깡? 수준인데요

[ddd]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선거에서 늘 이기니 눈에 봬는게 없나봅니다.

[어찌]

맨날 하는짓이 이런 짓일까... 에휴

[반칙을 밥 먹듯하면서]

걸핏하면 불법타령...

[풉]

아이템 딱한개 남았네요
종북도 더이상안먹히고 좌빨도 안되고 연예인스캔들도 안되고
선거에서 맨날 진다 요거 딱하나 남았네요

[..]

아주 눈에 뵈는게 없네요 역시 새누리 스러운.......

[풉]

요즘 알밥들 주력아이템이예요
선거에서 맨날진다
알고계세요

[아줌마]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수있을까요?
학자의 양심도 없는것들

[양교수]

얼마전 성대 꼼수 입시정책에 대한 성토글 올라왔었지요?
성대 입시관계자에 양교수가 있더군요.(정확한 직책은 잊어버림)
성대 입시가 왜 비열스러운지 알겠더라구요.
이런넘이 교육학과 교수라고..
장관이나 국회의원 하려고 꼬리를 흔들어 대는군요.
나이도 젊던데...
나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