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보카도. . 망한 것 같아요
ㅜㅜ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5-11-19 01:35:46
아보카도는 실제로 처음봤는데
단단한 껍질에 놀랬어요
천천히 칼로 잘랐어요
우리나라 애호박과 같은 질감? 맛? 이더라구요
그냥 원래그런줄 알았어요
얼른 토막내서 다른 재료랑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려했는데. . . .
ㅠㅠ덜익은 거였더군요ㅠ
실온에 1~2일있어야 말랑해진데요
이미 딱딱한 덜익은 과육을 껍질까고 씨빼고 난도질해놧는데. . ㅠㅠ이거 버려야되나요??
아님 이거 그대로 냉장고넣어두면 익나요??도와주세요ㅠ
IP : 59.15.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이즈웰2
'15.11.19 1:46 AM (58.148.xxx.199)냉장고에 보관해도 익을걸요? 아님 요리전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는다는 분들도 있어요..저도 해봤는데 괜찮았어요..아까운거 버리실까봐...
2. ..
'15.11.19 1:50 AM (114.204.xxx.212)냉장고에선 안익어요
렌지에 돌리거나 밖에 두어보세요3. 익혀서
'15.11.19 1:51 AM (203.226.xxx.179)복숭아나 키위처럼 아주 살짝 익은게 가장 맛있어요.
그보다 더 익히면 호두맛도 나요4. 팅코벨
'15.11.19 2:06 AM (86.132.xxx.76)에고 아깝네요 ㅠ
5. 아까비
'15.11.19 4:25 AM (73.191.xxx.194)아깝네요.. 지금 많이 싸졌다고 해도 아직도 하나에 한 삼천원 하지 않나요?
아보카도는 껍질이 거의 까만색으로 변하고.. 만져봤을때 쌀짝 말랑말랑한 상태가 제일 맛있어요...6. Heavenly1
'15.11.19 5:52 AM (158.184.xxx.6)아보카도를 이미 잘라서 실온에 내 놓으면 색깔만 까매지고 숙성되지 않아요. 아깝지만 버리는 수 밖에.
7. 돌돌
'15.11.19 6:36 AM (23.126.xxx.110)아보카도는 공기랑 닿으면 변색되어요~ 무슨 요리를 하려고 하신건가요? 한 조각 드셔보시고 크게 이상하지 않음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신선한 것은 또 그것대로 아삭아삭한 맛이 있거든요. 샐러드라면 드레싱에 버무려도 되구요.. 간장이랑도 잘 어울려요 (아보카도 비빔밥이나 김밥도 맛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