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질학자 마이크 레고(사진)는 석유 분야 지구과학 전문지 ‘지오엑스프로’ 9월호를 통해 ‘북한 석유 탐사와 잠재력’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레고는 “북한 육지와 바다에 원유와 천연가스가 존재한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며 “북한에서 원유와 가스의 상업생산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울 지경”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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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석유’…도대체 얼마나 묻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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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18 2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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