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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가 태권도랑 수영 가르쳐 달라네요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5-11-18 22:31:00
어찌해야 하나요
태권도는 도복입은 아이한테 한번 맞아서..그이후로 말하는 거고
ㅡ어린이집 다니게되면 자기몸 보호해야한대요. 태권도 배워서.
수영은 바다 볼 때 가끔 말하네요.가르쳐 달라고
(수영장물 더럽지 않나요?ㅠ)

5살 태권도 거의 안 받아주지요?


어린이집은 아직 안 보냅니다
IP : 39.7.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10:41 PM (110.70.xxx.104)

    태권도나 수영이나 최소 6살은 되는게 좋아요.

    집에서 아빠가 재미로 간단하게 태권도 동작 알려주면 되고요.
    워터파크로 물놀이 한 번 다녀오세요.

  • 2. 아직 애기라
    '15.11.18 10:45 PM (121.155.xxx.234)

    더 있다가.오라고 할꺼 같은데요 ㅎ
    애기가 귀엽네요 ㅎ ㅎ

  • 3. ....
    '15.11.18 11:06 PM (39.118.xxx.77)

    태권도 사범님 초빙해서 1:1 출장 교습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은 무술도 개인 pt처럼 일대일 지도하는 서비스를 하는 체육관이 있어요.
    아니면 어머님이 태권도 교본 보고 기본을 알려주시던지요.

  • 4. 유아체능단
    '15.11.18 11:43 PM (118.32.xxx.208)

    지역마다 있는 유아체능단 보내세요.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체육위주로 하지만 유치원수업도 하고 한때는 경쟁이 심해서 2박3일 줄서곤 했는데 요즘은 제비뽑기로 많이 하긴 해요
    그래도 바로 들어가기도 하나봐요.
    5세부터 수영 해요.

    아기수영교실도 있으니 유아들도 충분히 해요. 수영이 불가능하지 않고 안전하게 가르치더라구요. 주부수용할때 옆에 유아풀에 체능단 5세 아이들 배영하는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 5. ...
    '15.11.19 12:30 AM (203.142.xxx.30)

    그냥 여섯살 되서 유치원 다니면 보내주겠다고하세요
    태권도를 어찌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뼈도 여물지 않은 아이 다치면 어쩌나요
    그 나이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안전이 최고인데요
    남편이 어릴때 넘 어이 없게 다친적이 많아서 우리애도 여섯살이지만 아직 태권도는 생각도 안해요
    꼭 하고 싶다면 보호자가 동반하는 걸로 하시던지요

  • 6. 00
    '15.11.19 1:20 AM (218.48.xxx.189)

    넘어려요 잘못하면 큰애들한테 치이고 다칩니다
    말이 태권도장이지 애들이 뛰면서 발도 밟고 밀치고 해서
    코도 찢어지고 발가락뼈도 부러지고 그랬어요
    1:1로 교습받든가 또래 친구 2~3명모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교습받으세요

  • 7. 00
    '15.11.19 1:22 AM (218.48.xxx.189)

    수영은 엄마랑 가면 되지않을까요..
    대부분 학원들은 돈을벌기위해 학생 꽉꽉채워서 받아요
    못따라오거나 너무 어린학생은 신경안써요
    2년동안은 직접 가르치세요

  • 8. 돌돌엄마
    '15.11.19 1:31 AM (125.177.xxx.90)

    저같으면 태권도 도복 사주고 집에서 동영상 틀어주겠어요 ㅋㅋ
    넘 귀엽겠네요~

  • 9. ++
    '15.11.19 7:57 AM (119.18.xxx.81)

    유아체능단 보내세요...
    충분합니다...저희 지역은 4살부터 받더라구요..
    아이가 엄청 똘똘하네요...부럽네요...

  • 10. 똑똑하건.느끼지만
    '15.11.19 10:01 AM (39.7.xxx.85)

    댓글들 잘 봤어요.감사합니다

    근데 왜 엄청 똑똑하다하시는 건지?

  • 11. .....
    '15.11.19 12:58 PM (222.108.xxx.174)

    수영을 배우는 거는 최소 6세 이후..
    지금은 그냥 주말에 워터파크 이런 데 데려가서 놀려주세요..
    보행기 튜브 태워 주면 엄청 좋아할 듯...
    물을 과하게 무서워 하는 것만 없애주는 정도로 놀려주면 좋을 듯 해요..
    물안경 쓰고 머리를 물에 집어넣는 거 안 무서워하는 거랑.
    저희 아이, 그렇게 워터파크 이런 데서, 물안경 쓰고 물 밑 잠깐 보고 머리 드는 거랑,
    아빠랑 물놀이 많이 했더니
    6세 되어서 수영 다닐 때 좋더라고요.
    같이 시작한 친구는 물이 무섭다고 두어 달 만에 그만뒀어요 ㅠ
    보통은 7살에 많이 한다더라고요.
    6세도 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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