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숼호58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08
작성일 : 2015-11-18 21:49:5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9:51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자이글
    '15.11.18 9:55 PM (222.99.xxx.223)

    이제는 미안해서 차마 부르지도 못하는 이름들...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꼭 오시길...

  • 3. 기다립니다.
    '15.11.18 9:58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5.11.18 10:37 PM (110.174.xxx.26)

    함께 기원합니다.
    가족분들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 5. 세월호
    '15.11.18 10:48 PM (124.50.xxx.91)

    기도합니다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5.11.18 10:5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82일
    /세월호 유가족 위해 개봉 연기했던 나쁜 나라, 12월 3일 공개 - 텐아시아, 정시우 기자/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771291
    /광화문 세월호 미사 일정 변화, 비수도권 참여 위해 월요일로
    남장협과 사제단, 교구 정평위가 주관하는 광화문 세월호 미사가 매주 월요일로 옮겨진다.
    - 가톨릭뉴스지금여기, 배선영 기자/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63
    /안산서 24일 ,구할 수 있었다, 세월호 시민토론회, 경기도미술관 대강당
    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책위(031-486-5120)를 통해 확인 - 뉴시스, 이종일 기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18_0010422574&cID=1...
    /세월호 특위 수중조사 착수…대법, 과격 변침이 원인 아니다, 주목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닷새간 선체조사
    ...특위가 조사에 나선다고는 하지만, 수중조사의 한계 때문에, 선체인양이 된 이후에야 명확한 원인 규명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게 중론이다...부식으로 흔적이 상당부분 변질됐을 가능성이 높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는 법조계 잠언에 비춰보면 세월호 침몰원인은 장기미제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헤럴드경제, 함영훈 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18000326
    /세월호가 진짜로 급변침에 의한 우연한 사고였다면 정부(국정원)는 최대한 선체 조사에 협력하겠지만, 만에 하나 다른 이유를 들어 조사를 방해한다면 100% "사전 계획에 의한 고의 침몰 학살 자백"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재?
    설문)세월호 특조위가 자체적으로 세월호 선체 검사를 하겠다는데 대한 정부의 반응은?
    1.거릴낄 것 없으므로 최대한 협력
    2.무슨 수를 쓰더라도 방해할 것/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66762311562997763
    /선체조사 협조를 거부당한 세월호 특조위가 단독으로 수중 조사를 실시합니다. 특조위의 진상규명 활동을 응원합니다~/
    https://twitter.com/newsvop/status/666612978544848896
    /협조 거부당한 세월호 특조위, 단독으로 선체 조사 나선다. 18일~22일, 조사위원 등 20명 실지 조사
    - 민중의 소리, 옥기원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9290.html
    /[#눈물]도와주세요.세월호참사 단원고 2학년3반 유예은 엄마 박은희씨는 1인시위를 합니다
    학교에는 희생자 아이들의 책상, 의자가 있다. 교실을 없애지 말아라! 많은시민들이 방문 해줘야 교실이 존재 한답니다./
    https://twitter.com/korea_instagram/status/666843715520954368
    국회의원 하나 소개
    /미국경찰들은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다는 이완영, 세월호 국정조사 때도 가족에게도
    ,내가 당신에게 말했나, 경비는 뭐하냐, 전문지식이 있나, 이성이 있나/
    https://twitter.com/no1nmh/status/666657756472934400
    /세월호 가족들과 해외 세사모 회원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세사모는 지난밤 어떻게 세월호 가족들을 만났을까? - 미디어인뉴스, 박광수 기자/
    http://www.mediai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idx=298649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선체조사 중에 유해구조수습되어 나오면 좋겠네요. 허위구조 기다리다 유해로 선실 안에 남아 있겠어요.
    동거차도에서는 지금
    /동거차도에선.......호성아빠의 아픈 눈길이 바다에서 떠날줄 모른다....호성아........사랑한다...........
    미수습자 9명을 가족품으로~세월호를 온전히 조속하게 인양하라~/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665177622633033729

  • 7. 호수
    '15.11.18 11:00 PM (110.14.xxx.171)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8. ...........
    '15.11.18 11:16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18 11:4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세월호에 대해 많은 일들이 있군요
    더많은 분들의 관심과 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bluebell
    '15.11.19 12:21 AM (210.178.xxx.104)

    특조위의 수중조사 기간에 그립고 그리운 이들이 만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빕니다..
    부디 미수습자님들! 꼭 나와주세요..
    그리고 진실의 단초라도 발견하게 해주세요..
    하느님..하늘의 그 아름다운 세상..이땅이 닮아가게 하소서,
    꼭 가족분들 만나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같이 기도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라서 가능하네요..이 기도의 자리..
    부디 하늘이 움직이고 온갖 모든 도움받아 이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 11. 의혹 투성이!
    '15.11.19 4:18 AM (221.140.xxx.197)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은 더 커져갑니다.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희생된 사람 수 만큼 보험금을 더 받아야 해서 그랬는지.
    실제 국제 해상 보험 회사에서 얼마나 보험금을 받았는지 등등.
    이 정권 하에서는 밝히기 어렵단 생각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20 예전에 본 사주-인덕은 없는데 따르는 사람은 많다.. 4 그냥 2016/01/12 2,480
517019 아파트 조언 부탁드려요 9 궁금맘 2016/01/12 1,892
517018 과외교사 학부모 보는거 있다네요. 꼬치꼬치 따져야 제대로 애 .. 4 ㅎㅎㅎㅎ 2016/01/12 2,758
517017 답답하네요.. 혹시 최근에 대출받아보신분.. 1 sierra.. 2016/01/12 1,064
517016 영어유치원 2년보내신 분..조언부탁해요 15 ..... 2016/01/12 4,954
517015 예비고1 아들 평소 소화력이 약하고 배에 가스가 1 2016/01/12 722
517014 이사로 인한 소유자와의 갈등 8 bhmom 2016/01/12 1,579
517013 '동성애 반대' 목사, 박원순 시장 출근길 막다가 체포돼 6 세우실 2016/01/12 835
517012 자꾸 졸리고 머리가 무거워요 1 아졸려 2016/01/12 812
517011 근대화거리를 조성해놓고 기모노 체험ㅈ이라니 17 포항시장은 .. 2016/01/12 1,582
517010 대전 남자 눈썹문신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1 주니 2016/01/12 5,955
517009 보고 배운거 없는 사람.. 요즘 느낌 2016/01/12 748
517008 화가 치밀어요 6 이혼 2016/01/12 1,160
517007 익산은 원불교 성지인가 그런데 아니에요? 3 익산 2016/01/12 1,077
517006 요즘 대학 졸업자들 입사철인데 ........ 2016/01/12 537
517005 홍대입구역 근처 접대할 만한 식당이요~ 3 ㅇㅇ 2016/01/12 1,220
517004 저희 아빠 제사 다음날 휴가를 내겠다는 남편.. 속상한 제가 속.. 63 소심 2016/01/12 12,586
517003 중학 3학년 2학기중 가장 어려운 단원은?? 4 뭘까요 2016/01/12 835
517002 아이의 혈액형 검사 2 궁금 2016/01/12 726
517001 치인트 재방 곧 시작해요 3회 1 .. 2016/01/12 706
517000 문재인, 삼성전자 첫 여성 고졸 임원 양향자 상무 영입(상보) 21 며칠전 2016/01/12 2,943
516999 지인이 암말기라는데요 14 2016/01/12 4,039
516998 금니대신 사기재질 괜찮을까요 6 ㅜㅜ 2016/01/12 2,185
516997 마트에서 파는 커피음료 중 가장 맛있는 게 뭔가요? 9 커피 2016/01/12 2,386
516996 어제 퇴근 전에 올리려고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세우실 2016/01/12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