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남편이 백수가 압도적으로 많은가요??
동네 할머니들 단골로 모이는
미용실이나 옷가게는 불황이 없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미장원 원장님은 잘사시네요
불황이지만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5-11-18 20:52:14
IP : 110.70.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사람이
'15.11.18 8:55 PM (218.236.xxx.232)잘해서 그런 겁니다
2. ㅇㅇ
'15.11.18 8:55 P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불황이여도 머리는 자르러가야하니까요
머리커트 조금만 시간길어져도 보기 흉해서 회사를 못나가요
젊어서 긴머리할때가 돈 안들때였어요3. 그런가요?
'15.11.18 8:56 PM (211.178.xxx.223)저희동넨 부부가 하는 미용실 문 닫았더라구요
실력도 괜찮았는데... 괜히 아쉽더라구요4. 문닫은동네는 어디냐
'15.11.18 8:59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구반포나 압구정 허름한 미장원에 할매들
드글드글5. 미장원은 불황이 없어
'15.11.18 9:02 PM (175.223.xxx.237)부부미장원
망한게 아니라 딴이유일듯6. ㅎㅎㅎ
'15.11.18 9:30 PM (220.76.xxx.231)미용실에는 남편이 마누라 돈버니 백수가많고 셔터맨하는 남자는 그나마 착한 남편이예요
우리동네에 미용실은 할매들이 아침일찍부터와서 순번기다리고 기술도없는데 할매머리만 하다가보니
기술이 늘어서 집도사고 가계도사고 아들 딸 대학공부시키고 지금은 남편이 암으로 저세상가서 아주
홀가분하게 돈잘벌어요 가끔 홀아비가 프로포즈 신청한데요 그런데 싫다고 백수일까봐7. ...
'15.11.18 9:34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혼자서 하시는데 컷 400 퍼머 14000 염색 10000원
하루종일 줄을 이어요.
못해도 하루 대략 퍼머만도 50명을 될듯8. ...
'15.11.18 9:34 PM (115.137.xxx.109)혼자서 하시는데 컷 4000 퍼머 14000 염색 10000원
하루종일 줄을 이어요.
못해도 하루 대략 퍼머손님만도 50명을 될듯9. ㅁㅁ
'15.11.18 9:3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혼자 퍼머를 50명요?
가능한 얘기인가요?
그런데
골병들어요10. 와
'15.11.18 10:57 PM (180.230.xxx.83)점세개 님
컷이 4000원 정말 싸네요
줄설만 해요
어디신지.. 서울이면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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