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 푸짐하고 맛있는 밥반찬 뭘 해야 좋을까요?
돈주면 정말 샐러드부터 없는게 없이 주문배달 다 해주더라구요....부럽부럽....
82님들이 지혜를 나누고파 글 남겨요~~흑흑.....
저렴하면서 푸짐하고 맛있는 밥반찬 뭘 해야 좋을까요?
돈주면 정말 샐러드부터 없는게 없이 주문배달 다 해주더라구요....부럽부럽....
82님들이 지혜를 나누고파 글 남겨요~~흑흑.....
홍합탕 한팩에 2500원 정도인데 끓여 놓으면 푸짐해요
배추한통 1500원주고 산거 배춧국, 배추전, 쌈도 싸먹고...며칠 돌아가며 해 먹었어요. 돼지등뼈도 싸던데 묵은지넣고 끓여먹을까 생각중이에요.
백종원 두부조림 간단하고 좋아요~
요즘 무가 맛있어서 무국, 무생채, 무나물 5개 이천원 입니다...
먹다 남은건 깍두기나, 석박이 했어요...
다음주에 김장을 해서 신김치 처리중이에요.
씻어서 멸치넣고 끓이거나, 고등어 넣고 졸이거나 그냥 싸먹기도 하고... 햅쌀까지 거들어 밥도둑이네요.
오징어 싸던데 한마리 천원...
오징어 볶음,무침,숙화,찌개,전 등등도 있어요
고등어 작은건 2500 큰건 3천얼마 하더군요
구워먹고 조려먹고
저는 밥맙없으니께 칼칼하게된장찌개 짜지않거끓여 호로록 비벼먹어요 채소듬뿍두부도넣고요
다시멸치 넣고 무를 조리는데, 파, 마늘, 고추가루,간장, 후추가루,들기름,쌀뜻물 1컵 정도 넣고, 조리니까
맛있던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요.
무조림....
저렴의 기준이 제각기 다르지만,
저는 요즘 트레이더스에서 돼지고기 앞다리살 통으로 되어있는 것 사서,
직접 칼로 썰은 다음 신김치에 볶아 먹어요.
전에는 얇게 썰어진 앞다리살 사다가 볶아 먹었었는데,
통으로 되어있는 고기를 제가 직접 썰어서 김치랑 볶았더니
아이들도 맛있다면서 더 잘 먹더라구요.
배추 한포기 생겨서 반통은 배추전 부쳐먹었고
반통은 푹삶아 우렁된장국 끓였어요.
낼은 세일때 산 쇠고기로 불고기 할려고 재워뒀구요.
저녁엔 어묵이랑 양파 잔뜩넣고 떡볶이 해줄거예요.
신김치가 남아서 만두 몇개해놓은거 있어서
만둣국 끓여 한끼 떼울거구요.
하아 저도 매일이 고민이예요ㅎㅎ
배추 한포기 생겨서 반통은 배추전 부쳐먹었고
반통은 푹삶아 우렁된장국 끓였어요.
낼은 세일때 산 쇠고기로 불고기 할려고 재워뒀구요.
어묵이랑 양파 잔뜩넣은 떡볶이는 낼저녁.
모레는 묵은지넣고 빚은 만두로 만둣국~~^^
저도 매일 메뉴가 고민이예요ㅠㅠ
돼지고기랑 신김치 넣어서 김치찜 해먹었고, 조기탕도 끓여 먹었고, 낙지 볶음이랑 소세지, 베이컨, 김치, 콩나물 넣고 볶음도 해먹었어요. 무교동 불판처럼.
어제는 족발남은거 홍합탕 달걀치즈말이 미역과 브로콜리 데친거
오늘은 어제 남은 홍합 넣어 순두부찌개 목살구이 곤드레밥
내일은 샐러드 돈가스 예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