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아빠가 출장다녀오시면 꼭 사다주셔서 모으기 시작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모으고 있어요.
흔들면 눈내리는 것 같아서 좋고 볼 때마다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나서요.
제가 알기로는 스노우글로브 인데, 워터볼이라고도 하고요.
근데 스노우볼이라고도 하나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스노우볼이라고 해도 될까요?
이번에 여행가는데 사오려고요^^
어렸을 때 아빠가 출장다녀오시면 꼭 사다주셔서 모으기 시작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모으고 있어요.
흔들면 눈내리는 것 같아서 좋고 볼 때마다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나서요.
제가 알기로는 스노우글로브 인데, 워터볼이라고도 하고요.
근데 스노우볼이라고도 하나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스노우볼이라고 해도 될까요?
이번에 여행가는데 사오려고요^^
스노우볼 워터볼 다 써도 되지않을까요
저도 어릴때 그거 모았었는데 그것도 비싼게 확실히 좋더라구요
저도 사고싶어용
이쁘죠 콜렉션 구경하고 싶네요
...님 맞아요. 비싼게 오래가긴하는 것 같아요.
제 첫 스노우글로브는 영국 것인데요. 근위병이랑 빨간 이층버스 들어있는.. 물이 많이 줄었어요;;
색이 바래고 낡아서 그게 가장 소중해요. 스노우글로브 밑에 산 날짜랑 스토리 간략하게 적어두거든요.
가끔 꺼내보고 닦고 하면 마음이 참 좋아요.
해외여행 가면 꼭 기념품으로 사 와요.
우리나라 지방 곳곳에도 지역색 살린 스노우볼 있으면
그거 모으러라도 여행 다닐텐데 싶어서 아쉬울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