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은밀히 보는 로코 영화좀 알려주시와요.
달달한 영화 보고 싶네요
예스터데이
영국영화인데,,에딘버러쪽 배경나와서 볼만해요^^
이런 비오는 날씨에 더 어울려요
좀 전에 우연히 콜레라시대의 사랑이라는 영화는 봤거든요. 재미있네요. 감동도 있고 사랑도 있고 중간중간 배우들의 감초같은 연기력에 웃기기도해요. ㅋㅋ
꾸뻬씨의 행복여행요.
영화..
저는 역시 로맨틱 코미디는 휴그랜트라고 생각해요.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노팅힐, 투 윅스 노티스 를 엄청 좋아하고
1946년 영화인데 brief encounter 라는 영화가 있거든요.
흑백 영화인데 짧은 남녀간의 만남인데 좀 절절~하고 나라면~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특히나 1946년도 영화인데 여주인공의 코트가 정말 멋져요.
코트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ㅎㅎ
나의 그리스식 웨딩...
권해주신 영화들 리스트에 저장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