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野, '현역 20% 배제' 평가 세칙 확정.. 내년 총선 적용 굿굿~

good move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5-11-18 13:38:30

野, '현역 20% 배제' 평가 세칙 확정.. 내년 총선 적용(상보)

최고위서 '조건부' 의결.. "배점 기준은 추후 보고 받기로"뉴스1|장용석 기자,박응진 기자
입력 15.11.18. 11:13 (수정 15.11.18. 11:30)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박응진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내용의 '평가 시행세칙'을 확정했다.

새정치연합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마련한 '제19대 국회의원 평가 시행세칙'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평가 시행세칙은 현역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전원을 상대로 의정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하위 점수를 받은 인원(20%)을 공천관리위와 비례대표추천관리위의 공천 심사에서 각각 탈락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구 의원 평가는 Δ의정활동·공약이행 35% Δ선거기여도 10% Δ지역 활동 10% Δ다면평가 10% Δ여론조사 35%의 비율로 점수를 매기고, 비례대표 의원은 Δ의정활동 70% Δ다면평가 30%의 비율로 평가에 반영키로 했다.

 

(후략)

반발의 총량은 혁신의 강도에 비례한다는 거..비주류 반발 보면서 쉽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 혁신을 향해 흔들리지 말고 이대로 쭉 걸어가 주시길~

IP : 125.177.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od move
    '15.11.18 1:41 PM (125.177.xxx.13)

    http://news1.kr/articles/?2491065

  • 2. 20%도 적어요
    '15.11.18 1:51 PM (119.67.xxx.187)

    애초에 조국교수가 혁신위에 들어가면서 3,40 % 물갈이를 작정했었는데 비주류 반발이 거세고
    혁신위를 흔들어 축소된거에요.
    새누리는 박그네가 공천하면서 친이계 거의 걸러내서
    오히려 새누리가 물갈이는 더많이 됐다네요.변화,혁신을 선거때는 더 여당이 강하게 해서
    개혁이미지를 올렸는데,새정연인지 야당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선거에 지면 당대표만
    물러나는걸로 끝이니 근본 변화가 없었던겁니다.

    2005년 이후 새누리에 선거만 41회 패배,
    그 후 당명 교체7번
    당대표 교체17번이라니..이런당을 누가 믿고 지지해줍니까??
    아무리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해도 자체변화 개혁 없으니 이길 가능성 없는
    망하는 영업장 같으니 언론도 강자편에 서는거지요.

    문재인도 당대표 되자마자 혁신 변화를 걸고 온몸을 내던졌어야 하는데
    마땅히 대안있는 인물이 없어서 그냥 밀고 나가는거지
    그릇은 못되는게 확실하고...선거때 가장 반짝 반짝 빛나는 박그네를 보고 배워야할건
    배워야 하는데 자신의 받은 48%만 믿고 그냥 버티기만 하고 있었지요.

    아님 주변 비주류와 소통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그저 여론 사회,시민단체 얼굴만 바라보고 있으니....

  • 3. ㅎㅎ
    '15.11.18 2:06 PM (175.223.xxx.6)

    윗님 비주류랑 소통해서 혁신 없던일로 하라구요? 그네들이 원하는게 자기밥그릇 챙기는건데 어떻게 하는게 소통일까요
    말로하기는 아주 쉬워요 구체적 대안이 아주 둥금합니다그려

  • 4. ㅎㅎ
    '15.11.18 2:06 PM (175.223.xxx.6)

    둥금->궁금

  • 5. 중간매파
    '15.11.18 2:13 PM (119.67.xxx.187)

    없니 비주류든 안철수든 왜 까놓고 소통을 못하는지..누가 그러대요 화성인대 금성인이라고..
    6개월째 똑같은 얘기만 서로 녹음기 틀듯이 반복한다고..
    안철수도 민주당이랑 합쳐서 큰 소득 낸것도 별로 없는데
    보복성 어깃장 놓는것에 불과한거죠. 본인도 당을 제압하고 총선 이길 역량 자신도 없으면서 문재인 물고
    다 몰아세우기 하는거죠.
    둘다 한심하고 정치력 부재인것만은 확실하데 여지껏 고인물이 썩어가는 과정서
    유권자들한테 페이드아웃되는 상황에서 당대표 물러난다고 선거서 이긱도 민심이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문젭니다.그걸 다 알면서 병신같이 한쪽으로면 공격해대는 무식한것들로
    중도 유권자들은 새누리도 싫고 야당도 못믿는거죠.

  • 6. 저게
    '15.11.18 2:56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박지원과 안철수가 입에 거품무는 이유군요
    개혁이라쓰고 밥으릇이라 읽는다죠

  • 7. 저게
    '15.11.18 2:57 PM (222.120.xxx.226)

    박지원과 안철수가 입에 거품무는 이유군요
    개혁이라쓰고 밥그릇이라 읽는다죠

  • 8. 지원이랑 철수도
    '15.11.18 5:06 PM (125.184.xxx.143)

    그네랑 똑같은듯 지네들 말로 지네들 반박하면 됩니다. 참!!

  • 9. 누가보면
    '15.11.18 8:24 PM (31.152.xxx.203) - 삭제된댓글

    친문은 밥그릇 아닌줄 알겠네요. 우리의 목표는 밥 그릇 아나다 열심히 외치는데 문재인 불공천 걸라면 참이나 걸겠네요.
    청년비례대표 10% 연령 45세 상향이며 밥그릇의 향기가 나다못해 누룽지가 될 지경 아닌가요?
    비노들 저러는거 짜증나는데, 우리는 당혁신이 목표고 니들은 밥그릇 그러니 웃기네요. 다들 밥그릇이 목표인데 포장 문제고 명분 문제란거 뻔히 아는데 이리 믿으면 속은 편하겠죠.

  • 10. 누가보면
    '15.11.18 8:24 PM (31.152.xxx.203)

    친문은 밥그릇 아닌줄 알겠네요. 우리의 목표는 밥 그릇 아나다 열심히 외치는데 문재인 계파 불공천 걸라면 참이나 걸겠죠?
    청년비례대표 10% 연령 45세 상향이며 밥그릇의 향기가 나다못해 누룽지가 될 지경 아닌가요?
    비노들 저러는거 짜증나는데, 우리는 당혁신이 목표고 니들은 밥그릇 그러니 웃기네요. 다들 밥그릇이 목표인데 포장 문제고 명분 문제란거 뻔히 아는데 이리 믿으면 속은 편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43 2007년에 산 놋북 수명다되었어요 어떤것을 사야하나.. 3 놋북 2015/12/01 933
504642 어제 은행에서 있었던 일 12 은행 2015/12/01 5,879
504641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6 왜이럴까요 2015/12/01 1,751
504640 할일이 너무 많은데 결정장애 5 김장 어찌하.. 2015/12/01 1,167
504639 대통령 비판했다고 구속·처벌하는 ‘야만적 인치’ 5 샬랄라 2015/12/01 837
504638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2015/12/01 6,195
504637 남양유업 근황.jpg 2 기막혀 2015/12/01 2,902
504636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5 방울토마토 2015/12/01 1,739
504635 추위를 너무 타는 중딩남아, 교복안에 뭐 입히세요? 10 푸르른물결 2015/12/01 1,765
504634 강황원두에서 벌레가...ㅠㅠ 강황원두 2015/12/01 947
504633 엄마들 모임 돈 걷기? 48 고민 2015/12/01 2,227
504632 고속도로를 ㅇㅇㅇㅇ 2015/12/01 351
504631 30대 초반 미국 영국에서 취업 가능할까요? 8 2015/12/01 2,634
504630 바이올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49 초3남아 2015/12/01 3,477
504629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4 샬랄라 2015/12/01 1,376
504628 토토게임 1 고민 2015/11/30 695
504627 샤오미 보조배터리 1 .. 2015/11/30 1,328
504626 왜..이영애 이영애 하는지 알겠네요~~ 52 우왕 2015/11/30 21,979
504625 11살 아이를 성폭행한 태권도관장 정말 악질인게... 12 .... 2015/11/30 5,642
504624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싶다는 말 10 2015/11/30 25,754
504623 돈때매 우울해서 죽을거같애요.푸념이 7 정말 2015/11/30 3,645
504622 단식과 과식 ㅡ 한겨레 4 11 2015/11/30 2,368
504621 초딩 둘 데리고 겨울 미서부 여행 괜찮을까요? 49 .. 2015/11/30 1,602
504620 빌리× 수분크림 쓰고 여드름 나신 분 있나요 2 ㄷㄷㄷ 2015/11/30 1,063
504619 애가 태권도에서 멍들어 왔어요 49 ... 2015/11/3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