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믿음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5-11-18 12:55:59
교회 다니고 하나님 진실되게 믿으시는 분들께
궁금한거 물어봐도 될까요?
오래전부터 의아한게 있는데요~
제 주위엔 교회 안다니고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이
훨씬 잘살아요~ 아이들도 잘되고요.
오래전부터 하나님 믿고 일요일이면 교회 빠지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 못살고, 자식도 아프고.. 새로 맞이한
며느리도 불치병이고..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건강하고 자식도 다 잘되고..
물론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하나님 열심히
믿고 착하게 사는데도 안 믿는 사람보다 삶이 힘든 사람 보면
하나님 믿는 거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이 자주 들어요.
친한 친구 한명은 학창시절부터 믿음이 좋더라구요.
새벽예배 금요철야 십일조.. 착하게 산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결혼 상대자도 기도 열심히하고 결혼했는데..
지금 제일 가난하고 결혼 생활이 불행해요.
전 이 친구를 보고 충격에 빠졌었어요.
이러한 의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요?
요즘도 그러한 상황들이 주위에 많아서 의문이 들어요.
믿음 좋으신 분들 설명 좀 해주세요.
신앙적으로 이 부분을 깨닫고 이해하고 싶어 질문 드리는 거니
오해는 말아 주세요.


IP : 182.209.xxx.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11.18 1:0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죽었을때 가는 천당과 지옥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 2. 그러면..
    '15.11.18 1:04 PM (182.209.xxx.9)

    지금의 삶엔 연연하지 않는 게 맞는 건가요?

  • 3. ...
    '15.11.18 1:05 PM (59.15.xxx.86)

    네...저도 의문은 많았어요.
    그런데 잘보면...잘사는 사람들은 다 안믿고
    못사는 사람들은 다 믿고 사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저도 잘 살다가 남편 쓰러지고 어려워졌어요.
    그러나 믿음 안에서 매사에 감사하고 불행하지 않아요.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제가 엄청 불행해졌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친구가 자기 입으로 불행하다고 하소연 하던가요?
    행복과 불행은 다 자기 맘속에 있는거 아닐까요?
    이건 신앙이 있고 없고 문제가 아닌듯요.

  • 4. 교회는 부자
    '15.11.18 1:06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그도 누가 낼거라 봅니까?
    잘사는 교인이 냅니다.
    잘 안되긴 뭣이 안됩니까.
    저거끼리 찌지고 볶고 악착시리 잘살던데

  • 5. 교회는 부자
    '15.11.18 1:0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종교인이든 아니든.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못살고
    누구는 착했는데 잘살고 누구는 반대고
    누구는 못됐는데 잘살고 누구는 밤대고
    걍 그런거임.

  • 6. 친구가
    '15.11.18 1:10 PM (182.209.xxx.9)

    이혼하네마네 하는데 행복한건가요.ㅡ.ㅡ;
    돈도 없고 능력도 안된다며 어쩔 수 없이
    이혼 못하고 살아요.

  • 7. 하나님을 믿는것은
    '15.11.18 1:1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주는 그리스도라는것을 믿는것이라고 들었어요
    성경 모든말씀이 주는 그리스도라는것을 말해주고 있는거구요
    저도 의아했어요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걸믿는다면 나 라는 존재보다 나는 주의 뜻을 받드는 주의 종이 되는거구요
    주의 종이 결혼을 잘하고 잘살고 자식이 잘되고 이런것이 우선이 아니구요
    하나님이 주신 주의 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천국에 간다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교회가서 기도하고 믿음좋고 십일조 잘하고 한다고해서 잘살고 못살고는
    인간의 기준이구요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주의 종으로서 잘살고있는지 잘사는지가 유일한 목표가 되야할것 같아요

  • 8. 218.38님
    '15.11.18 1:16 PM (182.209.xxx.9)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 9. 행복은
    '15.11.18 1:1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남이 평가해주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정말 불행할것 같은사람도 웃을일이 다 있더라구요
    남이 보기에 인생 잘살았다 저사람 행복할것이다 복받았다 하지만

    그거보다 더 중요한것은
    본인이 행복을 느끼는게 더 중요하고 저사람은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싶은사람도 다 행복한 구석이 있더라구요

  • 10. ....
    '15.11.18 1:23 PM (125.180.xxx.181)

    세상의 기준과 영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세상의 눈으로 보면 돈이 행복이고 사람과의 관계가 행복이지만...구원이 행복이고 천국이 행복이지요

  • 11. ..
    '15.11.18 1:25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복받을려고 믿는건 아니에요

  • 12. 하느님이나 신들은
    '15.11.18 1:26 PM (121.154.xxx.40)

    인간들의 삶에 관여 하지 않아요
    인간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게 지어낸 우상이죠
    자기네 팔자대로 살다 죽는다가 정답에 가까워요
    다만 고통이나 슬픔을 위로 받고자 신이 필요 한거죠
    매일의 삶을 시지프스 에게서 위로 받듯이

  • 13. 저도
    '15.11.18 1:2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정말 그말에 충격을 받아서 계속 그 생각만 한적이 있어요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제가 해석한 생각은 주는 나의 구원자 메시아 절대자 이십니다 라는 뜻이고
    이말은 입밖으로 말하고 고백을 해야하는 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 라고 말하면서 내마음대로 행동한다면 그건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지 않는것이 될것 같아서요

    무척 어려운말같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봐주세요 저도 아직 뭐 신앙의 새싹정도라서
    이론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습니다

  • 14.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15.11.18 1:30 PM (182.209.xxx.9)

    삭제 말아주세요~
    외워둬야겠어요. 머리가 나빠서요,,

  • 15. ...
    '15.11.18 1:35 PM (125.180.xxx.181)

    주 그리스도가 진리임을 믿기때문에
    지금 내 고난이 이해가 되지않고 나의 어려움이 서글프고 벅차도
    그냥 묵묵히 견뎌내고싶어요
    내 삶의 유일한 위로와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의 끈만은 놓지않기를 바라면서요.
    하나님의 방법을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엔 너무 작은 인간이라서...

  • 16. 존심
    '15.11.18 1:40 PM (110.47.xxx.57)

    개신교신자가 아니라면 하나님이라고 쓰면 맞춤법이 틀린 것이지요.
    종교적인 신념으로 그렇게 호칭을 하는 것이니...
    올바른 표기법 하느님입니다...

  • 17. ....
    '15.11.18 1:49 PM (222.111.xxx.118)

    성경에도 나와있는 부분이지만 세상 권세 가진자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때에 자기에게 절하면 천하만국 세상을 다 준다고 했잖아요.
    똑같은거예요. 우리들도요...마귀의 뜻대로 살면 세상을 가져서 편하게 살고 부유하게 살고 그럴지는 몰라도 그건 잠깐뿐인 육신의 삶에서 뿐이죠.
    세상에서 잘사는것보다 포커스를 영적인것에 맞춰보세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게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것 보다 어렵다고 했어요.
    부자들은 돈(세상)을 가졌기 때문에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어져요.
    그리고 지금의 생활이 불행하다고 하시는데....
    감사한것들을 찾아보세요.
    생각이 불행하다고 생각되면 자꾸 그쪽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실때도 더 세세하게...더 진실하게 기도해보세요.
    전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기도 응답 받은것 많아요.

  • 18. ...
    '15.11.18 1:49 PM (223.62.xxx.67)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나니.

    [시119:67,71]
    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 고난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빌4:12-13]
    12 나는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알아
    .모든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줄 알아 일체의 비결(감사)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감사)을 할수 있느니라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요삼1:2-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네가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19. ss
    '15.11.18 1:54 PM (50.137.xxx.131)

    내가 하나님 믿는다고 잘되기를 바라는건 물떠놓고 비는 것과 다름없는 기복신앙이죠
    우리의 삶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걸 믿는 것이기 때문에
    주 안에 있으면 부러운 사람도 없어지고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이 생기는 거랍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 붙잡을 대상과 힘이 생기는 거지요.

  • 20. 순이엄마
    '15.11.18 1:56 PM (211.253.xxx.83)

    오늘 바빠서 내일 댓글 달아 드릴테니 꼭 읽어주세요.^^

  • 21.
    '15.11.18 1:57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본문에 대한 쉽고 간단한 답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잘사는 삶은 세속적인 성공이 아니란 거예요.
    만약 내가 어떤 직업을 택해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했지만 사회적으로 명성도 못얻고 재산도 불리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나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스스로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기독교인 이라면 이 때 성실함과 정직함 열심의 근간을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두고 있는 거예요.
    직업/일 뿐만 아니라 내 생활과 살아있음의 기초가 믿음과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순종으로 시작해요. 일상의 고난은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세속적인 성공을 얻지 못해도 큰 상관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너무나 작은 인간이고 주 안에 살고자 염원해요.

  • 22. ㅇㅇ
    '15.11.18 1:59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본문에 대한 쉽고 간단한 답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잘사는 삶은 세속적인 성공이 아니란 거예요.
    만약 내가 어떤 직업을 택해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했지만 사회적으로 명성도 못얻고 재산도 불리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나를 실패한 사람이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스스로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기독교인 이라면 이 때 성실함과 정직함 열심의 근간을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두고 있는 거예요.
    직업/일 뿐만 아니라 내 생활과 살아있음의 기초가 믿음과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순종으로 시작해요. 일상의 고난은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세속적인 성공을 얻지 못해도 큰 상관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점 세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너무나 작은 인간이고 주 안에 살고자 소망할 뿐이예요.

  • 23. 종교
    '15.11.18 2:00 PM (173.58.xxx.63) - 삭제된댓글

    부처의 가르침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 다 자기수양입니다.
    기독교가 변질돼 단지 기복신앙을 부추키고 믿으면 만사형통한다고
    가르칠 뿐입니다.특히 한국의 기독교는 더 하구요.
    그리스도가 내 주라는 뜻이 과연 뭘까요?
    그저 그림책이나 영화에서 본 예수의 형상이나 떠올리며 그는 내 주다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과연 내 안에 어떤 진정한 변화를 줄까요?
    그러지 않으면 불신지옥이 될까봐 그러는 거 아닐까요?
    단지 두려움 근거한 믿음이랄까? 동기가 잘못된 거지요.
    주를 내 안에 영접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가 가졌던
    인간과 세상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마음과 행위의
    발자취를 따르는 겁니다.
    그 가르침에 대한 깨달음으로 주어진 굴곡의 삶을 굴곡없는 마음으로 사는거지
    삶에 조금도 나쁜 일 없이 그저 복 굴러오는 삶을 주겠다는 게
    예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 24. ㅎㅎ
    '15.11.18 2:27 PM (108.29.xxx.104)

    죽어서 가는 천당과 지옥이 답이랍니다.
    기독교는 정말 초간단해요.

  • 25. 표본차이
    '15.11.18 2:29 PM (222.108.xxx.235)

    이신듯..전에 도우미 일 다니시는 분이 그러시던데요.
    특히 잘 사는 집들 거의다 교회다니는 집이라고..

  • 26. 잘먹고
    '15.11.18 3:41 PM (116.126.xxx.37)

    교회다녀서 잘먹고 잘살고 건강하고 무탈하고
    그런다면 이세상에 하나님 안 믿을사람 없지 않나요?!ㅎ
    이세상에 사는 동안 사건사고와 질병과 생로병사에
    예외란 없지요~
    다만 대응하는 자세와 회복하는 시간과 가치관이
    세상사람들과 다른거지요~
    제주변엔 정말 잘먹고 잘살고 잘되는 분들이
    더 많거든요~
    제대로 신앙생활 한다면서 불의하게 사업하고
    양심을 저버리고 불법을 자행하면서
    돈벌고 하진 않죠~
    애쓰며 살아가는거죠~~

  • 27.
    '15.11.18 4:20 PM (180.224.xxx.207)

    개신교 성경은 무슨 구글로 번역한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럽게 번역해놨을까요?
    그럼 뭔가 더 있어보이나요?
    엄연히 우리말로 번역했다면서 왜 저렇게 어색한 비문들이 가득한가요?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

    풍부에 처하다

    도대체 누가 저렇게 번역한건가요?
    교회에서 늘 저렇게 배우니 이상하다는 걸 못 느끼는 건가요?

  • 28. ...
    '15.11.18 5:15 PM (59.21.xxx.91)

    한 둘이 믿으면 미신
    집단이 믿으면 종교
    죽으면 겨냥 끝이다. 살았을 때 잘먹고 잘살아라
    매일 새벽기도 가고 해도 아들 이십대에 병으로 죽기도 하고 교통 사고로 죽기도 한다.

  • 29. 결과론이 아니고
    '15.11.18 7:37 PM (61.79.xxx.56)

    그래서 교회에 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알고보면 교회 사람들 다 상처가 있고 가정에 문제도 많고 해서
    겉모습으로 판단 못하겠더라구요.
    종교의 의미, 너무 힘들고 나약하니 의지하려고 간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깊게 믿는 거겠죠.
    삶에서 문제 없는 분들은 신앙심이 안 생긴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42 세종시에 아이키우고 사는거 어떨까요? 3 ... 2015/11/18 1,984
500841 제주 갈때 4 ... 2015/11/18 1,093
500840 전세금 문제없이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흑흑 2015/11/18 1,006
500839 4식구 24평 후회할까요? 27 이사 2015/11/18 7,002
500838 20년된 에어콘 어쩔까요? 5 에어콘 2015/11/18 1,652
500837 코스트코 일회용 커피컵 2 일회용 커피.. 2015/11/18 2,526
500836 지나가다 본 핸드백 찾아주세요 5 궁금 2015/11/18 1,770
500835 모로칸오일은 인터넷으로 살수없나요? 4 ㅇㅇ 2015/11/18 1,819
500834 오늘같이 비오는날은 파마하면 안되나요? 8 ... 2015/11/18 1,590
500833 소소한 행복 같은거 나눠주세요. 같이 행복해지고 싶어요. 17 40대 2015/11/18 2,849
500832 오늘주식들어갈건데요 추천 복받으실거에요 12 500만원만.. 2015/11/18 2,268
500831 반기문 평양 간다 해도, 북핵문제 돌파 어려워 3 의미없다 2015/11/18 465
500830 소파베드라고.. 써본 분 어땠나요? 8 커피 2015/11/18 2,576
500829 선물받은것 반품해달라면 기분 나쁘겠죠? 10 토끼 2015/11/18 1,791
500828 김무성, “남의 집 귀한 아들 쇠파이프로 왜 내려치나” 49 세우실 2015/11/18 2,910
500827 파마해도 따로 손질하세요? 3 머리 2015/11/18 1,171
500826 1월 미국서부 옷차림 여쭤봅니다 12 무명 2015/11/18 4,470
500825 반찬통도보온되는도시락좀 1 집밥 2015/11/18 1,093
500824 방 형광등 커버 벗기면 시력에 안좋을까요 소라과자 2015/11/18 909
500823 인간극장에 나온 정사랑양 근황 아시나요? 비온다 2015/11/18 4,101
500822 재미있는앙케이트 질문구해요~ 1 재미있는앙케.. 2015/11/18 8,080
500821 피부과 재생 레이저 받아보신 분? ㄷㄷ 2015/11/18 3,380
500820 실업급여는... 7 ... 2015/11/18 1,586
500819 '노무현 서거 축소' '미국 스파이'... 고대영의 자취 4 미국간첩 2015/11/18 1,047
500818 주방 타일 유광회색...괜히 유행 따라했나 싶어요~~ 12 ,, 2015/11/18 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