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베니스크림으로 바꾸면서
여기저기 보니 예뻐 보여서 유광연한회색으로 지그재그로 넣었거든요.
완전 허름한 싱크대 교체한거라 완성되고 처음봤을때 가슴이 벅차서,,,,,ㅎㅎ
어쨌든 잘 사용하고 있고,,
음식 튄거 하나도 티 안나고 더러워지면 행주로 쓱~닦으면 끝이고 좋은데
이게 완전 어딜가나 다 이 타일이네요.
심지어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집들 주방..
아침 프로 주부의 주방,,
죄다 이 회색 타일이예요.
예쁘고 나만 좋으면 장땡이긴할수도 있지만,,
처음 베니스크림과 함께 있던 타일..연두, 주황, 노랑 등등의 알록달록한 타일..로 할걸 그랬나
후회스럽네요.
너무 여기저기서 보이니 제 주방마저 식상하게 느껴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