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뒤통수에 조준 살수, 경찰도 수사 받아야"
KBS 기자협회, "공권력의 폭력도 민형사 책임 물어야"… "공격 당하고도 보도 외면"
[미디어오늘김유리 기자]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은 KBS 취재진이 경찰에 항의하는 동시에 보도본부에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정확한 취재를 요구했다.
KBS기자협회(협회장 이병도)는 17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현장을 취재하던 KBS 권모 촬영기자와 오디오맨이 물대포를 직격으로 맞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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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웃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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