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인 2016년 4월말에 결혼 예정이라서 내년 2월말까지는 신혼집을 구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작은 원룸에서 혼자 거주 중인데, 2015년 2월1일에 2년 전세계약하여
내년 신혼집 입주시기에는 1년이 경과되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시내이고 방이 좋아서 들어올 사람은 미리 구해서 복비없이 계약해지가 가능할거 같구요.
그런데 문제점은 2017년 6월에 입주인 신축 아파트 30평형 분양권을 매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신혼집을 2016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해서 약 1년 4개월 동안 거주할 전세집이 필요합니다.
제가 좀 알아보니 1년 4개월동안 거주가능한 방법이 아래와 같던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 1년 전세 가능한 풀옵션 투룸에서 거주 --- 약 7천
(복비 미발생, 매물 미확인)
2. 2년 전세 계약으로 풀옵션 투룸 거주 --- 약 7천
(전세금 회수 위험성 발생 및 계약 중도해지로 복비 부담)
3. 오피스텔 전세(옵션 없음) --- 약 1억
4. 아파트 전세 --- 약 1.3억(대출3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