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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릿발 갈앉는 보리밭에서
파란 싹 한 움큼 뜯었더니
겨우내 아버지 눈물은 얼지 않고 있었다
- 정홍순,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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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8일 경향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휴가로 ‘그림마당’ 일주일 쉽니다]
2015년 11월 18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1/17/jangdori1118.jpg
2015년 11월 18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17853.html
2015년 11월 18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30fdbb6b710b4e9bbed42fc97d95e0ed
괜찮아. 다른 흙수저가 대신 까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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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라, 그대여
네 눈물 몇 방울에도 나는 익사한다.
- 이정하, ˝헤어짐을 준비하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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