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8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14
작성일 : 2015-11-17 22:10:4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 기도합니다.
    '15.11.17 10:13 PM (222.101.xxx.249)

    다윤이와 은화, 현철이와 영인이가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어린 혁규와 아버지 권재근님이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이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이영숙님이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11.17 10:41 PM (211.36.xxx.13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분노가
    '15.11.17 11:04 PM (110.174.xxx.26)

    가시질 않는 날들은 지속되고 두번째 겨울이 오고 있는데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지 못하고 계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려요.
    하루빨리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 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7 11:0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81일
    /온라인서 만난 세월호 유가족-재외동포 ,함께하자, 세월호 진실 감추는 자는 역사 말할 수 없다.
    ..집담회 최고령 참가자인 필라델피아의 손정례(88) 할머니는 "버텨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집담회에 참가한 김아무개씨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50여 명이 사망한 파리 참사에 대해 극악무도한 짓이라 했다, 304명이 사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무엇이라 했나? 분노가 치밀었다, 진실규명 끝까지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의 모임,뉴욕 세사모,시카고 세사모,세기밴 등
    - 오마이뉴스,전희경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0895&CMPT_CD=P...
    /세월호 특조위, 18일부터 세월호 수중 실지조사 하기로
    ...실지조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 조타기 및 계기판 등 관련 기구의 오작동 여부 조사를 위해 선교의 조타실, 선미의 프로펠러 등 선체 내·외부의 현재 상황을 기록·보전하는 작업이다. - 경향신문, 김상범 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71330521&code=...
    /세월호 특조위가 단독으로 세월호 선체를 조사한다고 합니다.해수부와 세월호 인양업체가 선체조사 협조 어렵다고 했기때문이죠
    박근혜정권이 끝까지 감추려는 세월호 진실을 우리가 널리 알려야 합니다
    /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66553810366648325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총체적 부실의 무능함을 드러낸 박근혜정부. 그럼에도 선거만 했다하면 이기는 개누리당. 엉터리 거짓기사를 싸지르는 언론들. 이런 영화를 보고도 선동질이라고 하는 인간들. 이것도 모자라 교과서 바꾸려는 박근혜. 정말 답이없는 정부와 국민들이다./
    /박근혜, 미국 해외순방 기간 이뤄진 현지교민들의 세월호특별법 제정 및 부정선거 규탄 시위를 막기 위해
    트럭과 대형버스를 긴급 수배해 차벽을 세우려다 망신
    https://twitter.com/unimog10/status/666517436561100800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97
    ☆권혁규(6) ☆박영인(16) ☆남현철(18) ☆고창석(40) ☆권재근(52) ☆양승진(57)
    ☆이영숙(51) ☆허다윤(17) ☆조은화(17) ☆그외미수습자
    특조위 선체조사 기간 존재를 드러내소서.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먼저 돌아 오세요. 차벽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가축,빼고 염려하는 모든 분들이 기다립니다.

  • 5.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7 11:2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81일
    /온라인서 만난 세월호 유가족-재외동포 ,함께하자, 세월호 진실 감추는 자는 역사 말할 수 없다.
    ..집담회 최고령 참가자인 필라델피아의 손정례(88) 할머니는 \"버텨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집담회에 참가한 김아무개씨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50여 명이 사망한 파리 참사에 대해 극악무도한 짓이라 했다, 304명이 사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무엇이라 했나? 분노가 치밀었다, 진실규명 끝까지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의 모임,뉴욕 세사모,시카고 세사모,세기밴 등
    - 오마이뉴스,전희경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0895&CMPT_CD=P...
    /세월호 특조위, 18일부터 세월호 수중 실지조사 하기로
    ...실지조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 조타기 및 계기판 등 관련 기구의 오작동 여부 조사를 위해 선교의 조타실, 선미의 프로펠러 등 선체 내·외부의 현재 상황을 기록·보전하는 작업이다. - 경향신문, 김상범 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71330521&code=...
    /세월호 특조위가 단독으로 세월호 선체를 조사한다고 합니다.해수부와 세월호 인양업체가 선체조사 협조 어렵다고 했기때문이죠
    박근혜정권이 끝까지 감추려는 세월호 진실을 우리가 널리 알려야 합니다./
    http://twitter.com/halo1440/status/666553810366648325
    http://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총체적 부실의 무능함을 드러낸 박근혜정부. 그럼에도 선거만 했다하면 이기는 개누리당. 엉터리 거짓기사를 싸지르는 언론들. 이런 영화를 보고도 선동질이라고 하는 인간들. 이것도 모자라 교과서 바꾸려는 박근혜. 정말 답이없는 정부와 국민들이다./
    /박근혜, 미국 해외순방 기간 이뤄진 현지교민들의 세월호특별법 제정 및 부정선거 규탄 시위를 막기 위해
    트럭과 대형버스를 긴급 수배해 차벽을 세우려다 망신/
    http://twitter.com/unimog10/status/666517436561100800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97
    ☆권혁규(6) ☆박영인(16) ☆남현철(18) ☆고창석(40) ☆권재근(52) ☆양승진(57)
    ☆이영숙(51) ☆허다윤(17) ☆조은화(17) ☆그외미수습자
    특조위 선체조사 기간 존재를 드러내소서.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먼저 돌아 오세요. 차벽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가축,빼고 염려하는 모든 분들이 기다립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17 11:5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선체조사가 이루어지는군요 이제서야 ㅠㅠ
    뭐라 할말을 잃게 하는 지금의 시간들이
    가족분들께는 얼만큼의 고통일지 가늠하기조차
    힘들군요
    하지만 힘을 내어 주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공존
    '15.11.18 12:36 A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2년 가까이 되어서야 겨우 선체조사 한단다... 너희 그곳에 있으면
    나와주렴.....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 8. 국정화 반대
    '15.11.18 12:37 AM (223.33.xxx.6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2년 가까이 되어서야 겨우 선체조사 한단다... 너희 그곳에 있으면
    나와주렴.....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 9. bluebell
    '15.11.18 1:20 AM (210.178.xxx.104)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은 아직도 그 바다 깊은 곳에서 나오지 못한 가운데..특조위의 수중선체조사 소식이 그나마 반갑습니다..
    부디 5일 동안의 기간 동안 당신들을 만났으면 합니다.
    부디 돌아와 주세요..부디 꼭 나와주세요..
    하느님! 도와주세요...

  • 10. ......
    '15.11.18 9:36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87 레몬테라스가 뭐 대단하다고.. 49 ^^* 2015/12/04 14,660
505786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91 이라고 하는데요. 2 2015/12/04 5,938
505785 뷰티전문가님들!! 고체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2 연말선물 2015/12/04 885
505784 아파트를 처음 분양받으려고 하는데 뭐부터 해야하나요 4 내집마련 2015/12/04 1,339
505783 수녀님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49 ... 2015/12/04 14,482
505782 문재인, '안철수 칼' 갖고 대대적 공천 물갈이 44 직진해 2015/12/04 1,803
505781 춘권피에 간이 되어 있나요??? 춘권피 2015/12/04 274
505780 미얀마 여행 갔다오신 분 3 미얀마 2015/12/04 1,416
505779 인덕션 기능별 차이가 뭔가요? dd 2015/12/04 537
505778 쌀은 어디에 팔수있나요? 5 시골댁 2015/12/04 1,082
505777 어울리는 웨딩스레스 많으셨어요? 12 신부 2015/12/04 2,235
505776 더말로지* 써보신 분들... 2 ㄷㄷ 2015/12/04 604
505775 엄마의 섬망(치매) 가재발했나봐요 6 섬망 2015/12/04 4,219
505774 프린터해야하는데 못보던 창이떠서 인쇄가 안돼요ㅠㅠ 12 ... 2015/12/04 3,063
505773 건조한 계절 섬유유연제 향 추천해주세요~ 아들만셋 2015/12/04 379
505772 아파트 매매시 셀프등기를 하려고하는데요 16 아파트 매수.. 2015/12/04 4,450
505771 성대 훌리건 뚝! 관심 주지 맙시다. 27 관심 분란 .. 2015/12/04 1,716
505770 새누리 김용남 “야당 의원 폴리스라인 넘으면 현행범 체포해야” 7 세우실 2015/12/04 1,146
505769 82하면서 제일 보기싫은 댓글유형 12 ... 2015/12/04 1,806
505768 김장하고 남은배추. 8 ss 2015/12/04 1,764
505767 동화책 제목좀 찾아주세요!! 2 ff 2015/12/04 704
505766 저는 쿨톤일까요 웜톤일까요? 14 ㅇㅇ 2015/12/04 4,926
505765 은행권에서 안나와서 2금융 탈때.. 1 잘봐요 2015/12/04 872
505764 사워크림 대신 어떻게 하면 비슷할까요? 4 *** 2015/12/04 2,478
505763 여수게스트하우스추천좀 1 추워 2015/12/0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