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 후 훗배앓이..이거 사람 미치게 하는거 맞죠?

미나리2 조회수 : 20,649
작성일 : 2015-11-17 21:55:30

진통 한번도 못 겪어보고

위험해서 응급수술했는데....


훗배앓이를 만 72시간을 겪은 그 느낌이 아직도 나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반응은...

훗배앓이는 진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들 지인들이 말하는데,

저 정말 왠만한 아픔은 잘 참거든요 ㅠ.ㅠ


근데 이건 정말...솔직히 말해 죽는줄 알았어요 엄살이 아니고요..ㅠ.ㅠ


저의 엄살일뿐일까요?

빨리 둘쨰 낳아야하는데 솔직히 애 키우는것보다 전 저 3일간의 지옥이 더 무섭네요...



IP : 112.148.xxx.1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9:59 PM (122.36.xxx.215)

    엄살 아니에요.
    끔찍했었죠.
    저는 반나절 뿐이었지만 자국수축제 맞은 후에 침대 시트가 푹 젖을 정도로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어요.
    자연분만한 이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정말 진통해보라고,
    진통에 비할바 아닐 거라고 하지만 얼마나 아팠는데요.
    그래도 다들 둘셋 낳는 거 보면 그런 고통들은 잊혀지나봐요.

  • 2. ...
    '15.11.17 9:59 PM (114.108.xxx.227)

    제 지인 하나도 그 얘기 하든데요.
    제왕절개 때문에 진통은 안했는데 훗배앓이 때문에 죽는줄 알았다고...기간이 더 길어서 힘들었다며...
    자연분만 해도 훗배앓이 심하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첫째땐 안했다가 둘째 셋째로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 할머니는 자식 8명을 훗배앓이 심하게 하면서 낳으신 분이라 맨날 그 얘기 하셨었어요. 그래서 저 둘째 낳을때 살짝 걱정했었는데 경험하지 않았지요 다행히...그게 무슨 성격의 아픔일지 모르지만 둘째땐 혹시 없지 않을까요?

  • 3. 무명
    '15.11.17 9:59 PM (175.117.xxx.15)

    정말 아팠어요. 근데 전 한 네시간정도만 아팠는데...
    식은땀 흘리며 쓰러져 자고났더니 괜찮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 4.
    '15.11.17 10:01 PM (121.167.xxx.114)

    정말 지옥을 다녀온 느낌이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일. 근데 둘째를 또 낳았고..다행이 훨씬 낫긴 하더라고요.

  • 5. ..
    '15.11.17 10:02 PM (1.243.xxx.44)

    진통오는것 보다 더아퍼요.
    짼 자궁이 수축을 하니 몇배나 더 아픈거죠.
    저는 첫출산 자연분만,
    둘짜 역아라 재왕절개 했는데,
    와~ 진짜, 자고 싶어도 훗배앓이 때문에 잠도 못자고
    무통 때문에 그나마 살았어요.

    3일째 덜아픈것 같아 닝겔 맞기싫어 무통 빼달라 했다가
    완전 후회했어요.
    넘 아파서..

  • 6. 17년전 저도
    '15.11.17 10:03 PM (121.155.xxx.234)

    첫 애 딸아이 낳고 훗배앓이 땜에 넘 힘들었어요 ㅜ
    저도 응급으로 진통도 모르고 수술 했는데 배 짼곳아프지
    훗배앓이 땜에 아프지 진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일주일 입원 할때까지 고생 한거 같아요 ㅜ
    이것도 경험 하지 못하면 몰라요ㆍ얼마나 힘든지요..,
    그리고 또 연년생으로 낳았는데 둘째 낳고는 괜찮았어요
    넘 겁먹지 마세요~ ㅎ

  • 7.
    '15.11.17 10:05 PM (223.33.xxx.60)

    전 진통하다 응급으로 수술했어요.

    기억나는 건 수술 후 담당의 만나러 가
    배가 아파요 하니 훗배앓이라나.
    전 그 기억만 있고 사실 배가 어떻게 아팠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 작년 2월인데도요ㅠ
    수술 후 수술 부위가 너무 아파서 기억 못하나요.

    전 진통도 12시간 했는데
    진통은 정말 숨이 막히고 턱 하고 막히고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사람마다 고통은 다르니까요.

    수술하면 참 힘들더라고요.
    전신이라 물도 며칠 못먹고 밥도 못먹고
    수술부위는 아프고 기침이라도 하면ㅠ
    해보셨으니 아실테지만ㅠ

  • 8. 아!
    '15.11.17 10:06 PM (222.117.xxx.249)

    저는 이틀동안 산고를 겪다가 결국 재왕절개 해서 아이 낳았는데요
    수술후 훗배앓이는 정말...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수술한 실팝이 터질꺼 같은 공포스런 통증!
    뱃속에서 뭐가 마구마구 무너지는것도 같고 날카로운 송곳으로 찌르는거 같기도 하고
    세상에 이렇게 아픈게 또 있을까 싶게 아팠어요
    그리고 통증 내내 기분이 몹시 나빴어요

  • 9. 으악
    '15.11.17 10:12 PM (182.212.xxx.20)

    훗배앓이로 죽다살아난 기억이ㅡ.ㅡ
    의사가 오죽하면 그렇게 아프냐고 했어요
    전 자연분만하고 3일동안 1시간도 못잤어요 ㅠㅠ

  • 10. 저는
    '15.11.17 10:14 PM (211.179.xxx.210)

    두 아이 모두 자연분만했어도 훗배앓이 심했는데
    제왕절개하신 분들과는 다른 종류의 통증일까요?
    암튼 저도 훗배앓이가 심하니 산전 진통과는 또 다른 고통이더라구요.
    게다가 심한 오한도 겹쳐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 11. 미나리2
    '15.11.17 10:18 PM (112.148.xxx.144)

    글쓴이인데요, 훗배앓이 자체가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상관없는데 늘어났던 자궁이 돌아오는거고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서 젖도 나오고 수축이 되는 원리라......ㅠㅠ 어쩔수없는 숙명?같은건데 또 찾아보면 전 아무렇지않았는데요?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ㅠ.ㅠ 댓글보니 더 무섭네요 둘째 셋째 뒤로 갈수록 더 아프다고 해요.. 제 담당 간호사는 자궁수축이 잘되는 증거라며 좋은거라고 그러고 갔는데 으악...ㅠ 임신자체가 무서울 정도니.....

  • 12. ...
    '15.11.17 10:23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써서 죄송하지만
    전 훗배앓이가 없었어요
    첫째는 진통 후 제왕절개 둘째도 제왕절개
    저같이 훗배앓이 없는 사람도 있다구요

  • 13. 생각나네요
    '15.11.17 10:24 PM (14.52.xxx.60)

    제왕절개후 아파서 잠못자고 간호사 호출해서 주사맞고 그랬네요
    전 엄살 없는 편인데도요
    그래도 진통보단 덜아프지 않을까요

  • 14. ???
    '15.11.17 10:26 PM (175.209.xxx.160)

    자연분만 했는데 훗배앓이 같은 건 없었구요,
    몇년 전에 맹장염 수술 했는데 수술 깨고 배가 엄청 아프더라구요. 그거 비슷한가보네요?

  • 15.
    '15.11.17 10:27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진짜 임신출산은 케바케라더니...
    전 진통하다 응급수술했는데 진통에 비하면 수술은 천국이었고, 무통을 이미 꽂고 있어서 그런지 수술 후에도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훗배앓이를 안한건지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만 우리 병원은 모유 나올때까지 분유를 안 주는 병원이라 수술한 배 부여잡고 배고파서 자지러지는 애 달래던건 생각나네요;; 하필 감기라 기침할때 수술 부위 아팠던거랑...

    그래도 이런게 출산이면 열번호 하겠다 생각은 했었어요.

    둘째는 더 아플거라는데 무섭긴 해요 ㅜㅜ

  • 16.
    '15.11.17 10:29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진짜 임신출산은 케바케라더니...
    전 진통하다 응급수술했는데 진통에 비하면 수술은 천국이었고, 무통을 이미 꽂고 있어서 그런지 수술 후에도 크게 아프지 않았어요. 훗배앓이를 안한건지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만 우리 병원은 모유 나올때까지 며칠이고 분유를 안 주는 병원이라 수술한 배 부여잡고 배고파서 자지러지는 애 달래던건 생각나네요;; 하필 감기라 기침할때 수술 부위 아팠던거랑...

    그래도 이런게 출산이면 열번도 하겠다 생각은 했었어요.

    둘째는 더 아플거라는데 무섭긴 해요 ㅜㅜ

  • 17. ..
    '15.11.17 10:30 PM (14.33.xxx.206)

    진통 겪을대로 겪고 수술했는데...
    진통이 너무 끔찍해서 수술빨리 해달라고 호소했어요
    (진행이 느려서 난산이 우려되어 수술함)
    저는 진통이 더 끔찍했어요ㅠ진행이 안되니 무통도 못맞고..
    병원간이침대에서 이불 쥐어뜯고...
    수술하고나면 그래도 무통놔주니...그리고 낳았다는 안도감에서요.

  • 18. ㅅㅅ
    '15.11.17 10:35 PM (1.245.xxx.84)

    글쓴님 걱정마시라고 댓글 남겨요
    저도 첫아이때 수술후 훗배앓이로 죽을뻔~
    정확히 여섯시간동안이요
    진통은 시간간격이나 있지
    이건 뭐 여섯시간 내내 아팠고요
    자궁수축도 수축이지만
    수축하면서 수술부위를 잡고 흔드는 느낌이랄까요?
    어디를 어떻게 찢었는지ㅜㅜ알겠더라고요
    수술부위를 칼로 긁는 느낌이었거든요
    진통제도 안 듣고 ㅜㅜ

    둘째 낳을때
    마취 풀릴듯 말듯 할때 생리통정도 통증인데
    엄살부려서 엉덩이주사 진통제 맞았어요
    세시간? 이상 간격으로 맞아야 한다고 해서
    진통제 주사 맞은지 2시간55분부터 아프다고
    놔달하고 또 엄살 부렸어요
    그렇게 두세번 맞으니 전혀 통증 없었어요
    아! 당연히 링겔로 무통약 계속 들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엉덩이 주사 맞은거에요
    둘째는 낳기전과 후 모두 통증 없었어요
    그러니 확실히 회복도 빠르고~
    다들 애 낳은 얼굴같지 않다고 했어요^^

  • 19. 사람마다
    '15.11.17 10:36 PM (180.229.xxx.174)

    다 다른가봐요.제가 겁도 많고 예민한편인데
    제왕절개로 두번분만했는데 훗배앓이 전혀 없었어요.

  • 20. 정말정말
    '15.11.17 10:46 PM (121.129.xxx.229)

    너무너무너무 아팠어요.
    저도 진통하다가 응급수술했는데, 진통제가 계속 들어가는데도 너무 아팠어요.
    마취가 덜풀렸는데도 너무 아파서 끙끙거리고 찌푸리고 수술실에서 나왔대요.
    링겔에 연결하는 무슨 진통제 계속 꽂아뒀는데
    15분마다 눌러야 약이 나오는거였는데 밤새 누르느라 한숨도 못잤어요.

    둘째는 반전이에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수술들어갔는데
    하나도 안 아팠어요. ㅡ,.ㅡ
    외국서 수술했는데 여긴 또 먹는 진통제만 주구장창 주더라구요.
    그거만 계속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암튼 통증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남편은 외국이 더 수술 잘하는거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하.

  • 21. ㅡㅡ
    '15.11.17 10:53 PM (183.99.xxx.190)

    저도 훗배알이 전혀 없었어요.
    산고만 엄청 심하게 했어요.
    낳고나서 시원한 그낌만 들었어요.

  • 22. 셋째를
    '15.11.17 10:57 PM (219.240.xxx.74)

    자연분만하고 훗배앓이 했는데 정말 진통하는것처럼 아파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요.
    첫째랑 둘째때는 훗배앓이 없었거든요.
    이틀정도를 식은땀 흘리며 엄청 앓았네요.

  • 23.
    '15.11.17 11:26 PM (123.214.xxx.187)

    훗배앓이라는 단어를 처음들어요 애둘을 제왕절개로 분만했어도 전혀 고통없이 그래서 주위에 권하기도 하는데..

  • 24. 저도
    '15.11.17 11:34 PM (24.114.xxx.240)

    진통 24시간후 수술했는데 무통을 하루이틀인가 꽂아주지 않나요? 그래서 그거하는동안은 그렇게 아프진않았던거 같은데.. (사실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ㅜ)
    그래도 생배를 갈랐으니 몸 일으키키 힘들정도로 아프긴했는데 그래도 그당시에 제가 수술해서 이정도 아픈거면 한달이라도 아프겠다 (진통에 비할게 아니라는) 했던 기억이 나요. 진통은 정말...ㅠㅠ 사람들 까먹는다는데 전 못 까먹어요.

  • 25. 심심파전
    '15.11.18 12:39 AM (14.34.xxx.58)

    저도 두아이 다 제왕절개했는데 미리 겁먹지 마시고 둘째 수술후 진통주사 계속 맞으세요.

  • 26. 돌돌엄마
    '15.11.18 12:48 AM (125.177.xxx.90)

    전 첫째는 진통하다가 수술해서 진통에 비하면 훗배앓이는 기억도 안 나요.
    근데 둘째는 훗배앓이가 너무 심해서 죽을 뻔 했어요. ㅠㅠ

  • 27. ...
    '15.11.18 2:21 AM (121.166.xxx.217)

    큰애는 3일 진통하다 4센티 이상 자궁문이
    열리지않는 특이 케이스라(옛날이면 백퍼 죽었다고-) 제왕절개했는데 훗배앓이 엄청해서
    도대체 이게 뭔가 했었구요.
    오죽 아팠으면 애가 하나도 안이뻤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통이나 그다지 차이 없었어요. 전 둘째때도 심했구요.
    내몸이 죽을지경이니.

  • 28. ㅇㅇ
    '15.11.18 3:05 AM (211.36.xxx.194)

    두번째 재왕절개가 더 아픈듯 죽다 살아났네요ㅠㅠ

  • 29. ....
    '15.11.18 6:20 AM (110.11.xxx.50) - 삭제된댓글

    수술후 통증인지 훗배앓이인지?

    제왕절개는 훗배앓이가 더 아파요. 수술후 통증하고 겹쳐서요.
    자연분만은 그냥 자궁이 제 자리로 돌아가는 고통이라면 제왕은 거기에 생살 찢은거 마취풀리면서 지옥문 열리죠 ㅎㅎㅎ
    게다가 수술했기 때문에 가래끼고 목이 마르는데 기침이라도 한번 하면 죽음이죠 ㅋㅋ

    둘째는 자연분만하세요.

    훗배앓이는 둘째, 셋째 가면 갈수록 더 아픈건 맞는데 자연분만하시면 그 정도 지옥은 아닙니다.

  • 30. ...
    '15.11.18 6:45 AM (61.109.xxx.227)

    무통으로 하면 훗배앓이 몰라요. 큰애 고3 줄줄이 2년 터울로 애셋 제왕절개로 나았는데..예전에도 무통하면 그런거 모르는데 왜 요즘 같이 좋은 때에 이용을 안하나요?

  • 31. sany
    '15.11.18 7:34 AM (58.238.xxx.117)

    회복실에있으면 신기한게 응급으로진통안하고수술한제왕절개는 아프다고 하고
    진통하다 수술한산모는 코골며자요
    안아파서그러겠어요? 대부분지쳐서그래요
    어떤게얼마만큼 아프다는걸비교하기엔
    통증이란게 개인차가 엄청크지만
    분만과정오랜시간의진통은 사람을지치게한다는점

  • 32. ...
    '15.11.18 9:56 AM (1.250.xxx.3) - 삭제된댓글

    첫애, 병원에서 진통하다하다 주변의 모든게 진짜 노랗게 보였어요.
    죽겠다 싶어서 재왕절개했구요.
    훗배는 없이 지나갔어요.

    둘째애, 날 잡아서 재왕절개 들어갔으니 진통은 없었어요.
    아이 낳고 훗배의 고통 지옥같았네요.
    시모가 곁에서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라도 지르라고 했지만
    조금만 소리내면 배가 더 아파서 소리도 못내고
    죽은 듯이 그 고통을 참았어요.
    그 극심한 고통을 끝내고 싶어서 죽음을 생각했다는 ㅠ ㅠ

  • 33. ...
    '15.11.18 9:57 AM (1.250.xxx.3) - 삭제된댓글

    첫애, 병원에서 진통하다하다 주변의 모든게 진짜 노랗게 보였어요.
    죽겠다 싶어서 재왕절개했구요.
    훗배는 없이 지나갔어요.

    둘째애, 날 잡아서 재왕절개 들어갔으니 진통은 없었어요.
    아이 낳고 훗배의 고통 지옥같았네요.
    시모가 곁에서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라도 지르라고 했지만
    조금만 소리내면 배가 더 아파서 소리도 못내고
    죽은 듯이 그 고통을 참았어요.
    그 극심한 고통을 끝내고 싶어서 죽음을 생각했다는 ㅠ ㅠ
    30년전 얘기네요.

  • 34. 어윽
    '15.11.19 3:44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진통 그 끔찍한 고통이 더 심했던 것 같아요...
    양 골반뼈를 빨래 비틀어 짜듯 짜는 그 고통...탈수기에 골반뼈를
    돌리는 느낌 상상 해 보세요..정말 끔찍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08 고양이는 후각이 별로인가요 13 야옹 2015/11/18 1,739
501307 눈이 쭉찢어졌는데도 귀여운 둘째 4 000 2015/11/18 1,471
501306 빈속에 사과 먹으면 속 쓰리나요? 7 사과 2015/11/18 4,748
501305 전세나 월세 사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있었네요. 공유 2015/11/18 921
501304 역삼동주거문제 강남 2015/11/18 770
501303 마침표 .의 값이 얼마인가요? 4 급질 2015/11/18 844
501302 앞으로 집값 어떻게 될거같으세요? 8 mi 2015/11/18 2,892
501301 티몬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2만5에 1 티몬 2015/11/18 1,424
501300 박근혜 336명 2명,노무현 622명 21명. 48 놀라운반전 2015/11/18 2,828
501299 우리나라에서 유치원아이 2명이랑 1년정도 살기 좋은곳은 어딜까요.. 8 알레이나 2015/11/18 940
501298 수업시간에 카톡하는 과외선생님.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4 고민있어요 2015/11/18 1,608
501297 이상원 경찰청 차장 '살수차는 인권보호장비' 7 썩은경찰 2015/11/18 710
501296 파리 테러범은 모두 유럽국적자 똥파리 2015/11/18 653
501295 요즘도 모기가 있나요? 15 행운보다행복.. 2015/11/18 1,838
501294 뜨게질 고수님들 질문있어요 2 뜨게질 2015/11/18 736
501293 팬케익이 빈대떡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18 핫케익 2015/11/18 1,765
501292 스마트폰으로 라디오듣기 요금많이나오나요 1 음악 2015/11/18 2,929
501291 선진국에서 위대하신 박근혜 대통령을 어떻게 보는 지 한마디로 정.. 14 특히 벌레 .. 2015/11/18 1,726
501290 애들 아침에 빵주면 안좋아해요.ㅜ 49 121 2015/11/18 4,717
501289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뭐길래.. 11 Star 2015/11/18 3,502
501288 답변절실) 예비고1 학원 선택좀 도와주세요~ 2 oo 2015/11/18 753
501287 물대포 맞은 농민분 사실 이런 분이셨네요 13 ..... 2015/11/18 2,735
501286 계원예대 면접해보신 분, 도움주세요~ 2 수험생맘 2015/11/18 1,618
501285 뭐가 답일까요? 3 ㅇㅇㅇ 2015/11/18 429
501284 강황이 정말 좋긴 좋은가 봅니다. 23 ... 2015/11/18 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