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맘에 안 들어요...
이걸 제가 집에서 가위로 싹싹 잘라내면 어떨까요?
이상할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위털 패딩 - 모자에 달린 털을 잘라 버리면 어떨까요.
패션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5-11-17 21:06:36
IP : 175.20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7 9:09 PM (114.206.xxx.173)아무리 꼼꼼하게 잘라도 털 박은 그 바느질 자리는 털 표시가 나요.
2. 제가
'15.11.17 9:16 PM (121.154.xxx.40)그리 했다가 옷 버렸어요
하지 마시고 그냥 입으세요 ㅋㅋ3. 진짜
'15.11.17 9:17 PM (223.62.xxx.151)모자에달린그누런털들 대체먼가요 전철같은데선민폐에요
전그래서 모자를아예 떼었어요 깔끔하고좋더만요4. 저도
'15.11.17 9:50 PM (112.144.xxx.77)그렇게 해서 잘라 입고 다녀요.
남들이 우찌 보든 내가 보기 편하고 움직이기 편하니 암시롱도 안합니다.5. 잘보면
'15.11.17 10:06 PM (125.132.xxx.238)저 지난주말에 뗐는데요 잘보면 그게 털이 숭숭 들어간게 아니고 털이 어떤 천에 붙어있고 그걸 모자에 붙여놓은 모양이더라구요.
잘 뜯어놨어요. 손바느질 해보려다가 그냥 세탁소 맡기려구요.6. ..
'15.11.18 8:03 AM (14.39.xxx.42) - 삭제된댓글자르지말고 뜯으셔야해요
자신없으면 세탁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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