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왔다감
1. 사탕별
'15.11.17 5:50 PM (124.51.xxx.140)밖에서 만나면 안되나요..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2. ㅇㅇㅇ
'15.11.17 5:51 PM (49.142.xxx.181)친정부모님이나 언니 동생에게 솔직하게 여기 쓴대로 말씀하세요.
외벌이고 이정도 쓰는게 난 좋다
자꾸 그런말 하면 난 스트레스 받고 친정식구들 보는게 덜 반가워질지도 모르니
모른척 해달라 라고요.3. 음냐
'15.11.17 5:52 PM (121.161.xxx.86)겉으로는 좋은말 하고 뒤에가서 욕하는거보단 나아요
그릇 구경하며 그릇이쁘다 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뒤에가서 무슨말을 했는지 동생이 이거라도 쓰라며 그릇 주네요 ㅋ
좀 낡긴 했거든요4. 친정
'15.11.17 5:52 PM (118.42.xxx.59)다들 각지역에 떨어져 멀리 살아요,,,, 그래서 처음엔 자주 봤는데..... 자꾸 저만 쳐지는거 같아
핑계대고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모이자고 하길래 오랬드니,,,,
가고나니 쓸쓸함만....
그래서 동생집도 잘 안가요,,,
동생은 75평 주상복함 살거든요,,,,,5. ㅇㅇ
'15.11.17 5:54 PM (218.158.xxx.235)남편 착하네요.
그런 소리듣고 속좋게 냄비사러 가자하고 ..
친정식구들 신경쓰지마시고 두분이서 알콩달콩 재미지게 사세요
그게 가장 행복한겁니다.6. ..
'15.11.17 5:55 PM (210.107.xxx.160)원글님 댓글 보니까 (동생분은 주상복합 75평 사신다고) 친정 어머니께서 왜 그런 잔소리 하시는지 알겠네요;;
7. ㅁㅁㅁㅁ
'15.11.17 5:59 PM (112.149.xxx.88)그냥저냥 사는 형편 다 아실텐데.. 왜 그런 소릴 입밖으로 내시는지..
원글님 어머니.. 남 입장 배려할 줄 모르는 분이네요.
더구나 사위까지 있는 앞에서 그러셨나봐요?
자꾸 저러면 사위도 장모님 싫어질텐데.8. 원래
'15.11.17 6:11 PM (218.54.xxx.98)동생이 더 잘 살면 그래요
그래도 보탬이 되어주지 나쁘진않아요
동생이 잘 사는거9. 남편속이
'15.11.17 6:23 PM (223.62.xxx.138)좋아서 허허 하는게 아닐껄요
담부턴 밖에서 만나세요
갈등 안일으키면 불안해서 못견디는 사람들..10. 음
'15.11.17 6:3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나 형제들이 덕있는 사람들은 아니네요
살림이 낡았으면 사줄꺼 아닌이상 왜 타박을 하나요 초등학생처럼
돈만있으면 좋은물건 당장이라도 사는데 누가 살줄 몰라서 안사나요
알뜰하다고 기특하다 칭찬은 못할망정
저도 저런 사람 주위에 득실득실 했는데 다 잘라버렸네요
만나고나면 기빨리고 스트레스땜에 제가 힘들어서요11. ㅇㅇ
'15.11.17 6:40 PM (223.62.xxx.62)사주시던가... 진짜 친정 어머니 말씀 밉게 하시네요
저희는 친정 아빠가 저러심.
인테리어 싹 새로해 이사한 집에 오셔서
왜 바닥에 장판을 했냐.. 왜 이건 이러냐...
대꾸 안해요12. dd
'15.11.17 6:58 PM (180.224.xxx.103)주위에 보면 사이좋은 사람들은 형편 괜찮은 친정 엄마나 동생 언니들은 말 안하고
본인이 살때 하나 더 사서 주던데
그런 생각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말만 많네요13. ^^
'15.11.17 7:01 PM (1.237.xxx.191)이해되요 밖에서 만나도 그래요
엄마 동생 쓸데없는거 만이 사고 밥도
항상 고기아님 거하게 먹는거 좋아하고 무조건 밥
항상 먼거리도 택시 타고 다니고
저랑 넘 안맞아요ㅠ14. ...
'15.11.17 7:13 PM (103.254.xxx.231)자꾸 드나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사위 있는데도 자주 찾아오시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자식 집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