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까지 출근, 저녁 6시 땡하면 눈치 없이 나올수 있는 직장인데
요즘 이상하게 4시 넘어서 5시정도 되면 답답해 미칠것 같고, 속이 미슥거려요.
저희 사무실에 사람이 많아서 공기가 살짝 답답하긴 한데, 책상도 다 파디션으로 3면이 둘러 쌓여 있구요
이상하게 지금 세달이 넘었는데 근 며칠 전 부터 5시 넘으면 머리가 어질어질 속이 미식미식... 조금도 더 있기 싫을 정도로 집중도 안되고 컨디션도 안좋고
6시 땡 치자마자 빛의 속도로 사무실에서 나옵니다.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왜이렇게 컨디션이 안좋고 머리가 답답하고 어질어질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