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를 흔드는것 보니까..

아프지말게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5-11-17 17:05:41
제아들 군대갔는데
군대간 아들생각이 너무 나네요
떨어져서 다치면 어쩌나요
의경들 불쌍하고
반대편도 불쌍하고..
하루종일 뉴스에서 나오던데
아무도 다치지않았음 좋겠어요
IP : 121.139.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5:4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반대편이라면 누구 말하는 거예요? 원글은 국민 아니에요? 어디 섬에 사세요? 세금은 내요?

  • 2. ..
    '15.11.17 5:4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반대편이라면 누구 말하는 거예요? 원글은 국민 아니에요? 어디 섬에 사세요?

  • 3. ㅇㅇ
    '15.11.17 5:57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거기 군인 간 아들 얘긴 왜?????

  • 4. ㅇㅇ
    '15.11.17 5:58 PM (66.249.xxx.249)

    하긴 이 정권이라면 탱크로 100만명쯤 갈아도 그걸 당연하게 여길테니까 군대간 아들이 걱정되긴 하겠네요. 귀한 내자식이 쿠테타협조자가 되면 가슴아플테니까요

  • 5. 아프지말게
    '15.11.17 6:20 PM (121.139.xxx.146)

    네~~ 저는 섬에서 삽니다

  • 6. ..
    '15.11.17 6:3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 7. ..
    '15.11.17 6:3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궁금한데요 반대편은 누구 말하는 거예요?

  • 8. ..
    '15.11.17 6:3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니편 내편, 아들을 이렇게 가르치나요? 아들아 니편이 아닌 반대편은 모두 강경,살인진압해라...왜?
    우리는 섬에 사니까 같은 국민이 아니다...괘안타
    궁금한데요 반대편은 누구 말하는 거예요?

  • 9. 아프지말게
    '15.11.17 6:41 PM (121.139.xxx.146) - 삭제된댓글

    121.100님..
    그냥 어법상
    의경아이들 반대편에서
    버스 흔들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나쁜뜻없습니다
    제글어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나요?
    그냥 엄마 마음입니다

  • 10. 아프지말게
    '15.11.17 6:41 PM (121.139.xxx.146)

    121.100님..
    그냥 어법상
    의경아이들 반대편에서 
    버스 흔들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나쁜뜻없습니다
    제글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나요?
    그냥 엄마 마음입니다

  • 11. 점둘
    '15.11.17 6:43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나 아드님이나 저나 같은 편인거죠?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그렇죠?
    다 누구집 자식인데 전경들도 불쌍해요
    다치는 사람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전경 차 흔드는 사람들 미우세요?
    길 막아서는 전경들 미우세요?
    양쪽 다 길거리로 나오게끔 만든 위를 탓해야해요
    제발요

  • 12. 점둘
    '15.11.17 6:47 PM (116.33.xxx.148) - 삭제된댓글

    윗댓글 이어 써요
    원글님 꼭 읽어보세요
    http://www.ziksir.com/ziksir/view/2348

  • 13. 그러게요.
    '15.11.17 6:52 PM (223.62.xxx.121)

    거기 왜 버스를 가져다 놓고 누가 그렇게 지시하는걸까요?

    정부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 14. ..
    '15.11.17 7:1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전체적 기운을 잘못 느꼈네요. 의경들 앞에서 보면 입뻥긋 하지 말라는 지시에 복종하고
    눈 마주치지 않아요. 콩기름 방어법도 알려주니 그리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집회로 모인 국민들도 의경에게 항의하지 않고요. 대신 알바 같은 프락치라는 사람들이 집회에 껴 있어요.
    그 사람들이 흔들라하고 그들이 흔들걸요.

  • 15. 버스 쯤이야...
    '15.11.17 8:3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아드님 군대 제대하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취업난에 노동악법으로인해 비정규직 양산 임금 피크제...
    그거 때문이라도 버스는 치워져야 옳아요.
    상징적 표현으로 버스라 했지만 의미가 적지않죠...

  • 16. 요즘은
    '15.11.18 1:57 AM (122.44.xxx.36)

    버스를 누가 흔드는지도 확실히 모르겠어요
    너무 혼란스러운 시절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707 사람들이랑 친해지는법 알려주세요 22 ..... 2016/01/23 5,181
520706 길거리에 빌딩이 저렇게 많은데 3 ㄷㅈㅅ 2016/01/23 1,560
520705 초등원어민수업 시간당수업료가 어느정도되나요 6 ㅇㅇ 2016/01/23 1,253
520704 어려서 가족을 잃으신 분들..가족 찾기 2 언니 보고파.. 2016/01/23 558
520703 엄마에게 들은 충격적인말 25 ㄷㄷ 2016/01/23 20,157
520702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남자들 옷도 파나요? 맛집도 좀 3 고터 2016/01/23 2,976
520701 과학고하니까 생각나는 선생님 2016/01/23 770
520700 응팔 갓큰 스타와 유명 여배우 찌라시 뜸............... 44 응팔응팔 2016/01/23 40,662
520699 주방용품 ...사치 부리고싶어요 22 제이 2016/01/23 7,317
520698 우리나라는 왜 여자가 애교부리는걸 그렇게 좋아할까요? 8 근데 2016/01/23 3,451
520697 논술(이과)이라는 건 수학,과학 둘 다 잘해야 되는 거지요? 4 대입 2016/01/23 1,440
520696 다른 가족과 놀 줄 아시는 분들 5 어흑 2016/01/23 1,292
520695 전기 레인지 전기세가 많이 나요나요? 2 QQ 2016/01/23 2,548
520694 오십대 아줌마 혼자 사업하기 힘들겠죠? 6 그림속의꿈 2016/01/23 2,907
520693 노인들 허리 문제 4 joinin.. 2016/01/23 1,283
520692 과학고가 되면 무족건 18 ㅇㅇ 2016/01/23 5,287
520691 Ugg 모카신이 운동화보다 따뜻한가요? 3 십년뒤1 2016/01/23 1,299
520690 시중에 있는 핸드폰 기기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4 셀폰 2016/01/23 475
520689 아빠가 암수술하셨는데 위로금(?)은 얼마나 드리면 적당할까요? 21 28 2016/01/23 4,135
520688 머그컵 사려고 해요. 뭐가더 좋을까요? 덴비 vs 르쿠르제!! 5 rndrma.. 2016/01/23 2,881
520687 남편이 갈수록 애교가 늘어나네요 5 ㅇㅇ 2016/01/23 2,187
520686 인상쎄보이는데는 이유가 광대가 가장큰거같아요 9 ㅇㅇ 2016/01/23 2,201
520685 국민연금에 메르스 문형표 낙하..어떤꼼수가 있을까? 3 500조연금.. 2016/01/23 539
520684 보일러 1 2016/01/23 396
520683 삼십대 중반 기혼 둘중 어느 직업이 낫나요? 3 질문 2016/01/23 808